첫 임원 인사에서 전무이사(부회장)에는 지준섭 전 NH농협대표가 22일 선임됐다. 상호금융대표이사에는 여영현 전 상호금융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은 박석모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각각 발탁됐다.
지 전무이사는 서울대 농업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모두 마쳤다.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농업...
이번 펀드 참여는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농업ㆍ녹색금융 부문 지준섭 부행장은 “키움 그린뉴딜인프라 펀드 참여로 노후화된 학교를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미래를 담는 공간을 선물하고 맑은 물 관리체계를 지원하여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SG 특화 여신상품인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지난 3월 말에 출시해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지준섭 부행장은 “농협이 곧 ESG라는 모토 아래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전략에 따라 다양한 녹색금융 및 ESG 관련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정부의 ESG 관련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녹색·농업 및 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12일 영농기를 맞이해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군량2리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은행은 호박재배 농가에서 줄기 지지대를 설치하고, 농사에 필요한 비닐덮개를 준비하는 작업을 하는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 주민들이 회관에서 시청할...
1%p의 금리 우대를 제공하며, 대출 지원 기업에는 농식품기업컨설팅 등 농협은행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준섭 농업·녹색금융부문장은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NH농협은행은 녹색산업, 친환경기업 등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ESG 선도은행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기ㆍ수소차 100% 전환을 위한 K-EV100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ESG 경영에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준섭 농업ㆍ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2021년은 파리기후변화협약 시행 원년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NH농협은행의 선도적인 ESG 경영확대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급 확대를 위해 은행 소유 주차장에 전기 충전시설을 구축하는 등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행 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준섭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은행,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1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가 ‘텃골농장’을 찾아 농업인 중심의 대출제도 마련과 컨설팅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농업금융컨설팅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업금융컨설팅은 농업자금지원과 금융·경영컨설팅을 결합한 특화서비스로, 농업경영체의 경영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