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회…6천 기업 참가·4.4만명 일자리 연결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인 'KB굿잡 페스티벌'이 대전에서 열렸다.
19일 대전컨벤션센터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성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 부시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 홍보모델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8회째를
iM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45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금융과 지역금융을 확대 지원한다. 이는 그룹 총자산의 41.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iM금융그룹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향후 5년간 생산적금융 38조5000억 원, 포용금융 6조5000억 원 등 총 45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적금융은 지역금융(대경권·동남권·중부권 등)을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22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사천시 우주항공 특화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제대군인의 민간 일자리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시에서 열렸으며, 항공·우주 관련 30여 개 기업과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면접과 채용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며, 지역 산업계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와 전략적 인사교류의 후속 조치로 15일 전략협업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부처는 협의체에서 지역 우수기업 지원 강화, 폐업 소상공인 조기 취업 촉진, 기업 채용 지원 연계 강화 등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협업과제의 세부이행계획을 발표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성과 창출·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취업자 증가 폭이 2개월 만에 10만 명대를 회복했다. 다만, 청년층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렵다.
통계청은 11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882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2만3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15세 이상 고용률도 63.2%로 0.1%(p) 올랐다. 반면, 실업자는 65만6000명으로 2만1000명 줄고, 실업
한국거래소는 2일 대전광역시 및 카이스트(KAIST)와 유망기업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유망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을 지원해 기업가치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거래소는 상장 관련 설명회 개최, 성장단계별 개별기업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지원하기로 했고, 대전시는 기업상장(IPO)
에너지 공기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기술마켓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및 부산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혁신조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검증해 등록·구매하고, 중소기업 역량 강화와
기술보증기금은 대전시와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벤처투자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보 유망투자기업의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기보 투자기업 IR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전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지역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민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가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려 취업 준비생과 지역 기업들에게 일자리를 연결했다.
KB국민은행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KB굿잡 취업박람회'를 이날 부산시와 공동 개최했다. 부산에서 열린 건 2016년,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023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은 부산·경남의
BNK금융그룹이 부산지역 혁신 벤처·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부산광역시와 KDB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와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벤처투자의 수도권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의 대전환을 위해 추진된 1000억 원 규모 펀드로, 부산기업의 창업초기 및 도약-성장
서울시가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서울시가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잡았다. 최근 반도체 산업 내 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
한국거래소는 10일 코넥스협회 및 제주지역기업협회연합과 ‘우수 중소·벤처기업 코넥스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기업연합회에는 제주스타기업협의회와 제주대학교가족회사협의회,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제주ICT기업협회 등 10개 기업협회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제주지역 우수기업의 코넥
한국거래소는 31일 제주도와 도내 주요 유망기업 육성·지원기관 등과 제주 지역 우수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한국거래소는 상장희망기업의 코스닥·코넥스 상장을 지원하고 컨설팅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상장희망기업의 투자·출자·융자와 상장과정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 8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중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이익을 저해하는 조례·규칙 171개를 개선과제로 선정하고, 이 중 149개를 개선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개선율은 87.1%다. 149건을 유형별로 보면 소비자이익 저해가 58건(38.9%)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 차별 40건(26.8%), 진입제한 39건(26.2%), 가
한국예탁결제원은 ‘K-Camp’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각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제2회 K-Camp 파이널 라운드(Final Round)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2021년도 ‘K-Camp 부산, 대구, 광
산업통상자원부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우수 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하기로 햤다.
산업부는 12일 충북 청주시 C&V센터에서 '2019년 커뮤니티 비즈니스 수행기업 통합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지원 방향을 밝혔다. 박덕열 산업부 지역경제진흥과장은 “그간 기술기반 성장지원 과제를 통해 지역에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내
화신테크는 2차전지 전문 자회사인 GE가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 받아 ‘2019년 경북지역 우수(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북지역 우수(스타)기업' 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에 소재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벤처캐피털 투자기관이 지역의 우수기업을 직접 찾아가는‘2019 중부권 벤처투자로드쇼’를 30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중부권 벤처투자로드쇼는 중부지역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기관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부권은 강원, 대전, 세종, 충청 등을 거점으로 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장병 희망열차’를 운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장병 희망열차는청년장병과 보호자가 함께 용산역에서 출발해 열차 안에서 전역 후 미래에 대해 상담 및 고민을 하는 행사다.
오늘 행사에서는 170명의 장병들이 부모들과 함께 탑승해 △직업 탐색 교육 △취업컨설팅 △채용 동향 분석 등을 통해 전역 후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