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김포, 포천, 양평, 연천을 음식과 식재료를 주제로 체험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융합관광도시로 육성한다.
도는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지로 4개 시군을 선정하고, 이르면 가을부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이벤트와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맛집 방문을 넘어, 체험·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오감만족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서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 진행결선에 국내 바텐더 10명 진출⋯올해 3월부터 예선 거쳐대회 우승 시 ‘월드클래스 글로벌 대회’ 참가 기회 부여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아지오코리아가 개최한 바텐딩 경연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의 파이널 현장. 사회자의 대회 시작 선언과 함께 국내 바텐더 10명이 국내 최고의 바텐더 자리
호텔신라가 어퍼업스케일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을 국내 최초로 강릉에 선보인다. 다음달 31일 오픈 예정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차기작이다.
신라모노그램은 최고급 럭셔리 호텔 바로 아래 등급인 ‘어퍼업스케일(upper upscale)’ 브랜드다. 이번 강릉 신라모노그램은 내국인 가족 단위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전체 917개
'사찰음식'이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됐다. 사찰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별 고유 특징이 담긴 점이 인정받았다.
19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되는 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으로 정의된다. 승려들의 일상적인 수행식과 발우공양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식사법을 포괄한다.
사찰마다 다양한 음식이 전승되고 있지만,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콘텐츠를 알리는 캠페인 ‘로컬이 신세계’ 일환으로 프리미엄을 더한 국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는 내달 27일부터 31일까지 고객들과 안동·통영을 방문해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를 맛보고 통영국제음악제를 관람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경험까지 제공한다.
여행이 종료된 이후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다이
강원랜드 셰프들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상하이 국제요리 대회’에 출전해 참가한 전원 모두가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 우뚝 섰다.
강원랜드는 ‘2024 상하이 국제요리 대회’7개 클래스에서 남철우(40)과장이 금메달을, 박재훈(46)차장․진선욱(42)과장이 각각 은메달 2개를, 임정규(44) 과장이 동메달을 획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과 함께 ‘로컬이 신세계’ 3번째 여행지인 경남 김해시로 떠난다고 26일 밝혔다.
로컬이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의 숨겨진 지역 식재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지속 가능 미식 연구소 ‘아워플래닛’·글로벌 트렌드 매거진 ‘시티호퍼스’와 협업해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긴 추석연휴 기간 동안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힐링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 연인들이 있다면 농촌관광을 적극 추천한다.
향토음식 즐기기, 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여러 농촌지역에서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지도를 통해 가족, 연인들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관광을 추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15일 "추석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충남 예산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CJ푸드빌이 지난달 충청남도와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충남 예산의 대표 특산물인 쪽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뚜레쥬르는 예산 쪽파 식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고로케와 크림치즈
신세계백화점은 고객과 함께 국내의 숨겨진 우수 식재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로컬이 신세계는 신세계가 고객과 함께 국내 우수 식재료를 발굴해 판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생태계의 종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글로벌 트렌드 매거진 ‘시티호퍼스’, 지속가능 미식 연구소 ‘아워플래닛’과 함께 선
신세계백화점이 로컬 식재료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광주신세계에서 ‘로컬이 신세계 인(in) 광주&전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남의 식재료와 광주의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을 소개한다. 해남 흑보리(1㎏), 강진 귀리(400g), 참굴비(20미) 등이 대표 상품이
시몬스침대는 대전 유명 식료품 편집샵인 퍼블릭마켓과 손잡고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퍼블릭마켓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퍼블릭마켓은 충청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를 내세워 대전의 대표 로컬 마켓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대전 본점과 탄방점, 광주점, 이천 시몬스테라스점, 시몬스 그로서리 스
일본 시마네현이 2015년부터 ‘다케시마의 날’을 기념해 판매하는 ‘다케시마 카레’가 다시 등장했다.
21일 일본 방송 NHK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마네현청에 있는 식당은 20일과 21일 ‘다케시마 해양 카레’를 선보였다. ‘다케시마’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이다.
이 식당은 시마네현 오키 제도 바다에서 난 오징어, 뿔소라 등 해산물을 넣
“현재 반찬과 밀키트 시장은 코로나19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1인 가구와 바쁜 현대화시대의 접점이 간편식을 찾는 사람들로 귀결되고 있으며 구선손반은 건강한 간편식을 만드는 회사로 지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홍은찬 구선손반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건강을 챙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으
세계무역기구(WTO)에서 11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수산물에 대한 한국 측 금수 조치가 최종적으로 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일본이 2015년 제소한 건에 대해 최종심인 2심에서 한국이 승소한 것이다.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그 후 한국 정부는 후쿠시마현을 비롯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AI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오리 사육제한제,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 점검 등 예방적 방역조치들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구제역 예방
삼성전자가 ‘IFA 2014’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9월 5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삼성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중앙에 배치되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가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호텔신라가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가 4번째 결실을 맺었다.
호텔신라는 제주시 중앙로 24번길에 위치한 ‘불턱식당(옛 화목식당)’이 메뉴 조리법, 손님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을 새단장해 11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불턱식당 운영자 박미희(56)씨는 18년전 남편의 고향인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