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포항 수성사격장 인근 장기면 주민들의 피해 해소와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민‧관‧군 협의체 3차 회의가 26일 마린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장기면 대책위원회와 경상북도, 포항시, 국방부, 해병대사령부 등이 참석해 주민지원사업과 해병대·주한미군 사격훈련 관련 현안을 협의했다. 수성사격장 피해를 이유로 2021년 주민
서울광장서 ‘지역상생직판행사’ 개막…37개 군·농협 참여해 220개 농산물 최대 50% 할인“농업인 소득과 소비 확대 위해 정부도 다각적 지원 방안 강구”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도농 상생의 장’이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다. 전국 군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도시민과의 연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정부도 지역경제 회복과 농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강원도를 찾아 관광산업 개발을 비롯한 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을 연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광주(6월 25일), 대전(7월 4일), 부산(7월 25일)에 이어 네 번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민 200명을 초대해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9일
덕성여자대학교는 최근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지역현안 문제해결 단위과제 협의체’를 구성해 1차 회의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덕성대 덕우당에서 진행된 협의체 회의에는 강북구청 시장지원팀, 백년시장상인회, 장미원골목시장상인회, 강북문화재단, 도봉문화재단, 도봉문화원 등 민·관·학의 다양
환경부·국토부 사업연계…지역 발전방안 모색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 사업 대상지로 전북 부안(생태정원 및 갯벌치유센터), 충남 보령(선셋전망대), 강원 영월(봉래산 랜드마크) 등 3곳을 9월 1일자로 최종 확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토부의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해수부 이전 등 논의할듯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타운홀 미팅’ 형식의 부산 지역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 이전, 북극항로 개척 사업 진행 상황 등 부산 지역 현안에 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타운홀 미팅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타운홀 미팅을 취소했다.
17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내일(18일)로 예정됐던 부산지역 발전 간담회는 전국적 폭우 및 이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 대통령은 부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타운홀 미팅방식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특히 이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을 주제로 전문가 등이 참석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16일까지 참석자 모집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8일 광주, 대전에 이어 부산에서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14일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 발전 방안에 대해 부산시민들과 타운홀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이 대통령이 1부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준비를 두고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토론
포항 수성사격장 인근 장기면 주민들의 피해지원과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군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회의에 장기면 주민들을 대표하는 수성사격장 대책위원회 대표위원들과 경상북도, 포항시, 국방부,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년간의 논의 끝에 지방도 929호선 확장과
호남 지역 공약 발표…“호남권 메가시티 구축”“광주에 ‘국가AI 컴퓨팅센터’…전주는 금융 중심”“전남·전북 국립 의대 설립…공공의료 인력 양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4일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호남권 메가시티' 구축과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핵심으로 하는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AI·에너지·농생명 산업을 중심으로 한 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2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창원시 경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부산ㆍ울산ㆍ경남연구원이 함께한다. 포럼은 4대 초광역권 중 부산ㆍ울산ㆍ경남 권역을 대상으로 ‘초광역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의 남부권 거점 도시화'에 정부와 당, 부산 시민과 기업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부산 '양극 체제'로 국가 발전 추진이 한국의 성장을 비약시키고, 사회적 문제점 해소에 근본적 방안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한 당부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노력한 시민, 지
부도심 육성 위한 통합 마스터플랜 필요“서울시 차원 넘어, 국가와의 조율 있어야”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더라도 졸속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제업무, 첨단산업, 주거복합 등 미래 융·복합적 도시혁신계획구역으로서의 통합적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21일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K방역과 국산 치료제, 수입 백신까지 3박자가 작용하면 금년도에는 집단면역을 만들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전주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K방역을 잘해온 데 더해 국산 1호 치료제가 이번 달부터 처방되고 백신 도입도 이달 시작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6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로 나오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부동의' 결정 직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십 년간 지속돼온 찬반 논쟁을 매듭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2015년
국토교통부가 27일 세종시 국토연구원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계획을 총괄하는 국토연구원이 먼저 국토종합계획 시안을 발표하고, 지역연구원에서 지역발전방안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충청권 공청회를 시작으로 호남권·제주권(7.10, 광주), 수도권·강원권(7.15, 서울), 영남권(
신한카드는 14일 서울시 중구청과 을지로 문화예술 관련 협력 사업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전날 서울 중구청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유람&을지로 아트위크 위드(with) 신한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와 서울시 중구청은 을지로 관련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
대한석탄공사는 26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재섭 원주시 의회 의장 등 시의원 21명과 간담회를 열어 석탄공사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서 석탄공사가 석탄생산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으나 이제는 환경을 중시해 친환 에너지 사용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개발공사는 9월 새만금에 설립하고 새만금개발청은 연내 새만금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16일 새만금 현장을 찾아 전북도지사, 기업 대표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만금개발 가시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새만금 홍보관에서 전북도지사, 입주기업 및 투자의향기업 대표, 농어촌공사 사장 등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