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전략포럼’ 개최⋯자연자본·공시·검증 집중 논의전문가들 “ESG 보고서 작성 넘어 지속가능성은 투자·생존 문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착한 경영’에서 ‘검증 경쟁’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사회공헌이나 평판 관리가 아닌 투자와 공급망,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전문가들은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생태계 훼손, 경제적·재무적·전략적 리스크”월터 반 하툼 주한 EU대표부 공사참사관 “배터리·차, 순환경제 기준 부합해야 경쟁력 확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금융 안정성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 생물다양성 훼손과 공급망 리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알렉산더 드 크루 신임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를 만나 글로벌 개발협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드 크루 총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대한상의 측에서 최 회장과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UNDP 측에서는 드 크루 총재와 앤 주
금융투자협회는 황성엽 회장이 자크 플리스(Jacques Flies)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를 만나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유럽 시장 진출과 글로벌 신사업 발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룩셈부르크의 자산운용 허브 기능과 디지털 자산 인프라, 우주산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국내 금융투자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이 논의됐다.
룩셈부르크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현지 금융당국 및 주요 기업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정부 주관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베트남 중앙은행과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금융·산업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베트남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녹색채권 형태의 주택저당증권(MBS)을 처음으로 발행하며 친환경 주택금융 확대에 나섰다.
주금공은 23일 친환경 주택금융 확대와 서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총 5605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공사 최초로 녹색채권 인증을 획득한 MBS로, 기초자산은 전액 ‘그린 보금자리론’
EBITDA 마진 31% 유지 전망…차입 증가에도 순현금 기조 지속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8일 네이버가 발행 예정인 미국 달러화 및 유로화 표시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해 ‘A3’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네이버는 이 자금을 회사의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에 따른 프로젝트 투자 및 차환에 활용할 예
SK증권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ESG 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이 시상은 대한민국 산업과 금융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엄격히 평가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이번 수상은 SK증권이 기후변화 대응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동 주최한 '책임투자 국내외 동향 및 확산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김병삼 경영자문 부문 파트너가 연사로 참여해, 국내 사모펀드(PE)의 책임투자 전환을 위한 ESG 추진 전략을 제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적금융기관과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책임투자의 방
민병덕 의원, ESG 공시 개정 법안 발의 예정"자율공시는 투자자 신뢰·글로벌 정합성 한계”"EU 역외기업 의무화 2029년, 그 전에 체계 갖춰야”"트럼프 안티ESG와 별개…자본시장 인프라 문제”
기업이 탄소 배출량, 노동환경, 이사회 구성 같은 비재무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ESG 공시' 법제화가 금융 현안으로 떠올랐다. 유럽연합(EU)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2대 주주이자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인 아문디가 ‘2026년 책임투자 전망(Responsible Investment Views)’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아문디는 지난해 책임투자 시장이 정상화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책임투자 자금 유입은 채권 부문이 주도했으며, 특히 유럽 채권 운용자산의 63%가
JB금융그룹은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산림, 수자원 등 환경 이슈에 대한 정보 공개 수준과 대응 전략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공개하는 글로벌 환경 평
신한은행은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RIEF)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일본환경금융연구소의 지속가능금융상은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1회를 맞은 시상으로, 일본 환
에너지 안보, 기후 적응력, 자연자원 관리, 사회적 리스크, 그리고 자금조달 구조 변화.
16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꼽은 올해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지속가능금융이 신용도에 미칠 핵심 변수다. 친환경 전환이 더 이상 이상론이 아니라 ‘비용과 안보를 따지는 현실 전략’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기업과 정부의 대응력이 신용도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
BNK금융그룹은 정부의 ‘5극 3특’ 체제 전환과 지방 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생산적 금융 확대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해 그룹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고 수익성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찍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 주도 성장 지원 △생산적 금융 기반의 지속가능금융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및 통합 내부통제 체
기후변화 국면서 시장의 ‘룰’ 구축 앞장탄소 줄이는 기업에 자본 흘러가는 구조 설계UBS, 기후위험 통합 솔루션 개발녹색 채권·ESG 투자 등 빠르게 확산
천연자원 하나 없는 나라가 있다. 알프스 아래 자리한 스위스는 석유도, 가스도, 희토류도 없다. 그러나 이 나라는 ‘자본의 흐름’을 에너지처럼 쓰는 법을 터득했다.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지만, 어
P-CBO 인수로 유동성 공급…지역 상생 금융협력 체계 구축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술 중소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 지역 기술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주금공은 유동화회사보
SK증권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EMI ESG Awards 2025’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투명성, 신뢰성, 소통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공익적 시상 제도다.
SK증권의 지속가능경
교보증권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 보고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2008년부터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ESG 정보 공개 수준과 보고서 완성도를 심사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제조·금융·서비스업 등 국내 507개 기업의 보고서를 평가했다.
교보
KB국민카드가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기관이다.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AA~E등급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