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오피스에서 바이엘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나눔, ESG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바이엘 코리아의 ESG 플리마켓은 바이엘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실천의 일환으로 물건 재사용을 통해 환경(Environment)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은 사회에 환
호텔신라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 기관인 ‘환경교육재단(FE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중인 3대 호텔 브랜드 신라호텔·신라모노그램·신라스테이 전반에 걸쳐 국제 기준의 친환경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환경교육재단과 체결한 이번 협약은 호텔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는 아시아 최초 사례다.
협약을 통해 호텔신라는 △에너지 절감
2019년 출시 이후, 유엔개발계획에 기부전 세계 사회문제 해결 지원삼성 글로벌골즈 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가능
삼성전자는 2019년 출시한 '삼성 글로벌골즈 앱'을 통해 지난 6여년 동안 누적 기부금 2200만 달러(약 300억 원)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엔의 날'의 취지인 국제 평화와 안전한 사회 건설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신한은행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4시간 동안 경기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열린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특정 지역의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는 탐사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이
각국 보건예산 중 2%만 정신건강에 써세계 경제에 1조 달러 손실
올해 상반기 기준 세계 인구는 약 82억3000만 명이다. 이 가운데 정신건강 문제를 지닌 사람은 전체의 8분의 1에 달하는 약 10억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단순 치료지원을 넘어, 나라마다 치료를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3일 로이터와 가디언ㆍWHO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빈 상업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최근 점차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는 대규모 상업시설 부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 19 범유행 이후 산업 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판매시설 부지 미래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시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지속가능 경영 성과가 담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자사 11개 부서가 참여하는 ESG실무협의체가 환경 목표를 통합 관리하고, 이행 과제를 도출해 전사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2
JW홀딩스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UN이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에서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도록 권장하는 자발
JW홀딩스(JW Holdings)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는 2000년 유엔(UN)이 설립한 세계 최대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에서 10대 원
우리나라가 2028년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UNOC) 유치를 공식 표명했다. 유치 여부는 12월 UN총회에서 결정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UN해양총회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칠레와 제4차 UN해양총회 공동 개최 의사를 모든 UN 회원국 앞에서 공식 표
정부가 태국과의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에 속도를 내며 수출시장 다변화에 본격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한-태국 EPA 제5차 공식협상'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최근 미국발 관세 조치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에 대응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협상에는 한국 측 노건기 통상교
옥스퍼드ㆍ유엔 등이 조사 참여북유럽 주요국 1~4위 이름 올려‘미국 행복지수’ 역대 가장 낮아
북유럽 핀란드가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미국은 역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19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학이 발표한 ‘2025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는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4~7일 서울서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 4차 공식 협상' 개최17개 분야 논의…공통 관심 분야 협력 확대
한국과 태국이 상품·서비스 등 시장개방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 체결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7일 서울에서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체결을 위한 제4차 공식 협상을 진행
기술보증기금(기보)은 UN SDGs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발표에서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우수그룹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UN SDGs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기관이다. 2016년부터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기반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인 SDGBI를 선정해 발표하고
휠라코리아가 3년째 장애학생들과 함께 하는 체육 페스티벌에 참여,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 힘쓰고 있다.
휠라코리아(휠라)는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 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림운동회는 장애 인식 개선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확산,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취지로 시작한 통합
구글과 서울시가 서울 청년 대상 인공지능(AI) 관련 취업 정보 등 미래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새싹(SeSAC) 잡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2일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1·2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와 구글은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채용 기회 및 필요 역량을 살펴보고,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유스코랩 서밋 2024’을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6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정부 관료, 민간 부문 참가자와 투자자, 학계, 청년리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사회혁신을 위한 청년층 및 기업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과 프랑스 나틱시스 은행이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 협의체(IDT)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IDT는 2030년 유럽연합(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자금 유입 촉진을 목표로 설립됐다.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개발 임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바이엘 코리아의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
바이엘 코리아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하나인 ‘기아 종식(Zero Hunger)’을 위해 지난달 29일 이진아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컨트리 리더십 팀이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하는 사랑의 도시락은 전국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