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원장에 권영세·김기현·나경원 물망…탄핵반대 이미지 부담유승민 "당 바뀌는데 내가 해야 할 일 고심"…당내 갈등은 변수
'포스트 한동훈'을 찾고 있는 국민의힘이 '도로 친윤당' 우려에 휩싸였습니다.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분리해 '투톱 체제'로 당을 운영하자는 데는 뜻을 모았으나, '누구를 뽑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요.
당의 안정을
다음주 초 새 비대위장 공지친윤계 5선 중진 유력현 국민의힘, 8년 전과 달라
국민의힘이 이르면 24일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원장을 원내대표와 따로 선임하는 ‘투톱 체제’에는 가닥이 잡혔다. 다만 친윤(친윤석열)계 중진 의원이 신임 비대위원장에 유력시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도 영남당”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권성
권성동과 '투톱 체제'로 당 이끌 인물 인선하기로업무 부담 우려·리스크 분산하기 위함
국민의힘이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주 초로 예정된 새 비대위원장 발표를 앞두고 의원 선수별 의견 취합을 했고,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합을 맞출 새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는 큰 틀에서는 뜻을 모았다.
21일 여권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내란 공범죄로 고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국회 과방위 여당 간사인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러 국회 회의장에서 과방위조차도 동료 의원에 대해 ‘내란 공범’ 운운하는 터무니없는 모략과 명예훼손을 일삼고 있다”
초선·재선·3선 선수별 의견 수렴비대위장 선출까지 시간 걸릴듯
국민의힘이 탄핵 정국을 수습할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국민의힘은 두 번째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선출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선수별 의견을 모은다고 밝힌 만큼, 최종 선출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
“비대위장, 새 보수의 길 약속 신뢰 필요”“국힘, 반성문 없이 소멸 코스로 가”“탄핵 찬성 의원들, 용기 가져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탄핵에 반대했던 중진 중에 비대위원장을 앉히면, 당이 속된 말로 골로 간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을 확 바꿀 수 있는 정도의 인물, 그런 사람이 비대위원장이 돼서
“국민의힘 안에 ‘극우’라는 암 자라”“尹과 가까웠던 사람, 비대위원장 하면 안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다시 ‘1인 시위’를 하며 찬성을 독려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윤석열이 ‘보수’가 아니라 ‘극우주의자’”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나와 “윤석열은 정통 보수인 적이 없었다”며 “도리어 박근혜
한동훈 대표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이후 당을 이끌게 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당내 중진 의원들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국민의힘은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6일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신임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외부나 내부에서 모셔오는 부분에 대해서 오늘 당 대표께서 사임해서 좀 더
한동훈 대표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이후 당을 이끌게 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당내 중진 의원들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당 중진 의원들은 16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당내 인사가 위원장을 맡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대출 의원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만큼 비대위를 조속히 구성할 필요가
초당적 국정협의체, 국민의힘 거절로 무산 가능성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 가능성도 불씨검·경·공수처 수사권 혼선도…“특검으로 해결”형사 진행에 탄핵심리 중지 우려도 “진행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2차 계엄’ 등 정국 혼란 우려는 줄었지만 정국 수습을 주도해온 더불어민주당에게는 과제가 산적해있다. 국정 혼란을 막기 위해 초당적 국
韓, 휴식기 뒤 대권 도전 나설 듯친윤 장악 與, 입지 좁아진 친한계오락가락했던 韓, 리더십 우려도
“여러분,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6일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 뒤 국회를 빠져나가는 길 지지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저를 지키려 하지 말라.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다”, “이 나라가 잘되게 하는 것에 끝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비상계엄이 선포 당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이후 조치사항’ 등이 적힌 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회는 13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을 발표하고 들어오셔서, 갑자기 저한테 참고하라고 접은 종이를 주
국회가 13일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2차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여당에선 계엄 당일 국회 출입 통제 등으로 “표결 참여 기회가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비겁한 변명을 하지 말라”고 즉각 반발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현안질의에서 “최근 야권 일각에서 여당에 대해 ‘내란 동조자’ 혹은 ‘공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4차 담화는 7일 3차 담화 이후 나흘간의 침묵을 깨고 나왔다. 7000자를 넘는 분량의 긴 담화문에서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을 시종일관 비판하며 계엄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보수 결집의 시그널이자 앞으로 있을 탄핵소추안 가결로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섰을 때을 대비한 방어논리라는 분석이 나온다. 탄핵 소추시 윤 대통령의 헌재 변론의
韓, ‘尹 출당·제명’ 윤리위 긴급소집권성동 등 친윤 지도부 반대 변수
12일 대국민담화 직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의 출당 조치에 착수했다.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하면서 이날 밤 10시 첫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다만 여권 안팎에선 친윤(친윤석열)계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의 등장으로 ‘대통령 제명’에 난항이 예상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尹 담화에 한동훈-친윤 공개충돌“내려와라” 등 친윤 고성 반발새 원내대표에 ‘친윤’ 권성동 선출權 “탄핵 부결이 당론”...韓과 대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담화 직후 당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내란을 자백했다”고 말하자 친윤(친윤석열)계가 반발했다. 이철규 의원을 비롯한 친윤계 의원들은 한 대표를 향해 “내려와라”, “사퇴하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계엄 사과 이후 5일만이다. 윤 대통령 탑승 추정 차량은 약 30분간 청사에 머물다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8시21분쯤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과 함께 경호 차량이 청사 정문 앞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의 출근 행렬이 청사에서 포착된 것은 지난 7일 비상계엄 사과 대국민 담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토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이날 우 의장실을 항의 방문해 이같이 요구했다.
토요일인 7일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1차 표결이 이뤄졌지만,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다. 야당이 두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이 권성동(5선·강원 강릉), 김태호(4선·경남 양산) 의원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권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 인사고, 김 의원은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는 의원이다. 친한(친한동훈)계는 끝내 후보를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10일 오후 5기 차기 원내대표 후보 출마 신청을 마감했다. 차기 원내대표는 12일 선출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당 중진들이 권성동 원내대표를 차기 원내대표로 권고하자 “중진 회의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로부터 ‘중진들이 권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한다고 한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4선 이상 중진들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별도의 회의를 열어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