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 대상은 창업초기 기업,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재창업 분야 기업 등이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은 3068억 원으로 애초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기업 의무투자 금액은 265억 원이다.
여기에 코로나19 당시 여행을 하지 못하자 영화, 드라마 관련 일을 알아보던 중 중소기업의 일상을 담은 블랙 코미디 웹드라마 '좋좋소'를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인과 동료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이야기를 참고해 만든 '좋좋소'는 웹드라마 최초 칸 시리즈에 진출하기도. 가진 게 아무것도 없을 때가 기회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빠니보틀의 인생 도전 이야기가...
이 이사는 "올 한 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거대 제약사(빅파마)가 약가 인하 위협, 특허 만료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신규 성장동력을 모색해 M&A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면 중소업체들은 자금조달 악화로 인한 임상 지연으로 기업 가치가 떨어지며 인수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방안으로는 재정준칙 도입, 외국인력 유입 확대, 청년고용 확대, 노후 보장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연금개혁 등을 제시했다. 상품시장 규제 혁신, 중소기업 지원 간소화 등도 제언했다. 그래야 대-중소기업간 생산성 격차가 축소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완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추진과 기후대응 노력 강화도 권고했다.
이날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따로 회의를 개최하지 않았다.
여야 간 제정안 마련에 공감대가 형성돼 5월 임시국회 내 처리 가능성이 거론되는 AI(인공지능) 기본법도 이날 소관 상임위 회의가 열리지 않아 논의에 진전은 없었다.
법사위와 행안위는 회의를 개최했지만 전날(1일) 여야가 합의 수정한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이를 포함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조220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겸 상임이사는 2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오찬브리핑을 열고 “현재 외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중소기업들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급변하는 시대에서 기존 산업을 계속 영위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구조...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기계·설비 매매 전문 플랫폼 ‘기계거래BOX’에 대출 신청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기업은행은 3월 중소기업이 기계 거래 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산거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기계거래BOX’를 출시했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기계 거래를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요 국가 대비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보험에 대한 인식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보험을 통해 각종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보험연구원은 '중소기업 보험시장의 현황과 이슈' 세미나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 보험시장 규모와 제조업종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특성 설문조사 결과를...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중장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이다.
올해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 맞춤형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는 1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LX하우시스 등 8개 기업이...
정 이사장은 “물적·인적 자본이 부족한 중소 상장기업도 밸류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 컨설팅 및 영문번역 서비스도 준비중”이라며 “기업별 공시와 투자 지표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확인하는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도 개설하고, 연기금 등이 투자에 활용하도록 기업가치 우수기업들로 구성된 밸류업 지수 개발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경기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스타트업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및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 린이, 충칭을 방문해 총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중국 3개 도시 방문은, 앞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경기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
또한 오 시장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울시 전략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두바이 미래재단과의 업무협약도 예정됐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가 설립한 기관으로 두바이의 미래 핵심...
창업진흥원도 대상 수상 기업에게 별도로 사회지원금을 지급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이어왔는데 올해로 벌써 5회차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오픈이노베이션 선두주자로 혁신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의 R&D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성 개선 지원 등 품질경영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AA등급과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으로 획득하고 KSQI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고객이 만족하는...
이 자리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논의했다.
LS일렉트릭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서울 삼성도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대기업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 중립...
아울러 “변호사와 변리사가 협업하는 체계가 구축된다면 기업들은 자사 특허의 출원 과정부터 담당해온 변리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굳이 수임료가 높은 대형로펌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중소로펌이나 개인 변호사를 통해서도 특허 분쟁을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나아가 소송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 최근 시중 전반적 유동성과 자금조달은 양호하나 중소기업·소상공인, 저신용 가계 등 취약부문은 어려움이 여전한 만큼, 선별적이고 맞춤형 지원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현재 추진중인 중소기업 금융지원(40조6000억 원), 소상공인 이자환급(2조4000억 원)·만기연장상환유예(62조 원)·대환대출(10조6000억 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중소벤처기업에 특화된 리더십 연수체계를 수립하며 새롭게 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수립한 리더십 연수체계는 △글로벌리더십역량 기반 △중소벤처기업 특화 △태백의 자연 연계가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직무 연수는 최고경영자, 중간관리자, 실무자 등 계층별 리더십을 육성하는 과정으로...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600개사가 판매하는 8000여 종의 다양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과일과 축산, 수산 등 제철 먹거리 및 조미료, 가정간편식(HMR) 등 소상공인 특화 가공식품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