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취임, 수많은 중견기업인과의 만남, 최초로 대통령이 참석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중견기업인들이 가득 운집한 첫 송년회, 단단해져가는 경제6단체로의 위상 변화와 이를 증명하듯 250명이 몰려든 신입직원 채용, 최초의 중견기업 도약지원펀드 결성 등이다. 중견기업특별법이 10년 한시법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상시법으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더 많은 성과가 나오고, 결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해 뒷받침하겠다”며 “신속하고 속도감 있게 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전했다. 수출과 관련한 현장 문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출지원단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대 중동 수출의 31.5%를 차지하는...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성과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개최...이영 중기부 장관 참석
-엑스바디, 와이즈넛, 앙트러리얼리티 등 기업 참석
-중기부, 두바이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하고 무역사절단 파견 등 지원 강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중소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UAE 순방 성과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UAE 수출 및 투자 약속 등 성과를 창출한 엑스바디, 와이즈넛, 앙트러리얼리티, 포스콤, 엘텍코리아, 쓰리빌리언의 제품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현안 과제 23건을 중기부에 전달했다. 뿌리산업 지원 정책 확대,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 활성화, 명문장수기업 업종제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개최한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외국기업도 우리나라에 투자하면, 우리 경제발전과 함께하는 ‘우리 기업’”이라며 “우리는 한배를 탄 공동 운명체”라고 강조했다. 현재 외국인 투자기업은 국내 수출의 19%, 고용의 7%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투자는 사상 최대인 269억...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 들어 전경련에 대해 ‘정부가 전경련을 패싱했다, 안 했다’ 여부를 밝힌 적이 없다”며 “기업과의 관계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을 통해 충분히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전경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이미 기업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 협조를 구하고...
국정농단 사태 이후 그동안 전경련은 연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회, 주요 경제단체장 간담회, '2019 기업인과의 대화' 등 현 정부의 각종 공식 행사에서 배제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초청을 계기로 청와대와 전경련의 관계가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전경련은 27일 벨기에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한·벨기에 비즈니스 포럼...
문 대통령은 수출, 투자 부진에 대해 점검을 했으며, 중소기업·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분야별 대책 마련과 기업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제주체의 심리 개선이 지속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이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상황 개선에 매진해 달라”...
“이번 행사에서 제안되는 업계의 소중한 의견은 지난해 말 자영업계와 함께 마련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추가적인 정책의 살을 더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연초부터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1월 7일), 대·중견기업 간담회(1월 15일), 혁신 벤처기업인 간담회(2월 7일)를 연이어 가지며 경제계 의견청취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또 "일자리 창출은 우리의 책임인 만큼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면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도체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이제 진짜 실력이 나오는 것"이라며 반도체사업 강화 의지를 밝힌...
실제로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5대 그룹 총수와 중견기업인 등 12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해당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처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재계 인사는 만남 이후 실질적인 조처가 내려지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재계 관계자는...
7일 중소 벤처기업인과의 대화에 이어 15일에는 대기업 중견기업인들을 청와대로 불러 간담회를 가졌다. 곧 소상공인들과도 만난다. 어려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지만 지지율 하락에 따른 레임덕을 막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경제 상황은 지지율과 직결된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지지율 하락은 필연적이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클린턴 미국...
전경련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신년회에 초청된 경제단체장 명단에서 빠진 것을 비롯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도 제외됐다. 이날 진행된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도 전경련은 참석하지 않았다.
홍 부총리는 “시점적으로 판단해야될 부분은 있다”며 “나중에라도 전경련을 방문안 할 이유가...
15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대해 박 회장은 “어제 2시간 가까이 토론이 이뤄졌다. 기업이 바라는 점을 정부가 상당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참석했다.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신년회에 초청된 경제단체장 명단에서 제외된 데 이어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도 초대받지 못했다. 이날 열리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주요 경제단체의 간담회에도 제외됐다.
이처럼 전경련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으면서 재계에서는 전경련의 후임 회장 인선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