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제호전체감, 1~2년 뒤에"

입력 2009-05-22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인 초청 간담회 진행

이명박 대통령은 경기 전망과 관련 "연말이면 나아질 것인지 생각할지 모르지만 경제가 지수상 좋아지더라도 체감하는 것은 1~2년 더 갈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 녹지원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창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위기는 아래로 갈수록 힘들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소기업이, 소기업보다 소상공인이 (더 힘들다)"면서 "밑에서부터 혜택을 입었으면 좋겠는데 체감하려면 1~2년은 더 걸리지 않겠나 해서 걱정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 운동'에 언급, "세계 (다른 나라) 기업들이 어려울 때 사람 내보내는 것은 선제적으로 하는데 한국(기업)은 참고 참고 해서 내보낸다"며 "한사람의 일자리라도 더 챙겨보려는 여러분이 고맙다"고 치하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를 거론하며 "우리 중소기업인들이 기가 살아서 노력하면 하루라도 빨리 경기회복을 맞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한 뒤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용기내고 도전하시길 부탁드리고 싶다"면서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6,000
    • -1.73%
    • 이더리움
    • 4,399,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4%
    • 리플
    • 2,839
    • -0.7%
    • 솔라나
    • 189,700
    • -0.94%
    • 에이다
    • 532
    • -0.56%
    • 트론
    • 439
    • -2.66%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0.55%
    • 체인링크
    • 18,290
    • -1.56%
    • 샌드박스
    • 217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