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기업은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와 엘앤에프는 2조55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공장을 건립하고, 부산과 코스콤은 2300억 원을 들여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금융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대전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 고도화 연구시설 및 후속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운영하며 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흥토건은 향후 3년 동안 건설산업의 특성에 맞게 양극화 해소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금 주기 3원칙(제값 주기, 제때 주기, 제대로 주기) 준수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지원 △우수 협력사...
특히 "청정 수소가 생산되면 수소 운송을 위해 수소 배관망 건설이 필수적"이라면서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마중물로 해서 수월하게 자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000억 원 규모의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중기부, ‘스타트업 코리아 주역 경북’ 발표딥데크 스타트업 성장 촉진 및 기술보호 지원중소벤처기업부가 경북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 인프라를 확충,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 나아가 스타트업 기술보호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20일 오전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마중물로 수월하게 자금을 조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000억 원 규모의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며 "신한울 3, 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新)...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의료영상판독시스템인 ‘PACS’를 개발·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는 “지금까지 PACS 공급을 통해 의료현장 선진화와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진단보조솔루션 보급과 원격판독, 진료정보교류사업 확대에 발맞춰 의료영상플랫폼...
임문영 경과원 경제이사는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인해 잠재된 애로 요인을 인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식 및 간담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힘쓰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신규 사업 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현석 (사)화성시기업인협의회장은...
반도체설계분야 지원 확대 담은 ‘반도체설계법’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 근거 마련 ‘산업기술보호법’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 대표 발의
22대 국회에서 반도체 산업 관련 법안이 발의됐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법안 통과로 관련 산업에 투자와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양사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영지원 솔루션을 고도화해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상품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세친구는 소상공인들에겐 어렵고 복잡한 세무를 손쉽게 관리해주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세무 전문업체이다. 고객 매출 매입 현황과 세무 관리, 예상...
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조달청이 직접 세라믹데크를 구매하고 휴먼이엔티가 설치한다.
휴먼이엔티는 1994년 설립된 청호환경개발을 모기업으로 2019년 '프런티어 벤처기업인증', 2023년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G-PASS)'을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특히,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2022년 조달청으로부터 혁신 제품 인증...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연구개발전담부서는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연구전담요원 1명을 확보하면 설립할 수 있다. 연구전담요원은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 등 자연계 분야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갖춰야 하는데, 서비스 분야 연구시설의 경우 자연계 분야 전공자가 아니어도 된다. 기업부설연구소는 벤처기업과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개발전담부서는 과학기술 분야와 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하며, 관련 업무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위탁 수행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되면 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25%의 세액공제와 설비투자에 대한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구목적의...
디지털인증확산센터는 시범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한 후 연말부터 정식으로 기능하게 되며, 향후 상호연동 점검, 성능·부하 시험 등을 지원하는 테스트랩을 운영하고 영세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인증 구현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다양한 인증서...
고 위원장은 “세제를 비롯해 중소·중견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구개발(R&D) 비용을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도 논의됐다”고 전했다.
정부 측 관계자도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현안 보고를 진행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AI 시대에 대비해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은 우리에게 시급한 과제이지만, 경쟁력은 매우...
다중통합분석솔루션 기업 비욘드디엑스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 업체에 연구개발(R&D)비 15억...
산업 현장 등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징역 혹은 벌금형의 처벌을 받도록 한 중처법은 올해 1월부터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처법 2년 추가 유예안’을 발의했지만, 본회의 통과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중처법 유예는 21대 국회 막바지 여야가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극한 대치를 벌였던...
한국 중소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 ‘창구’를 만들고자 2019년 출범한 이 프로그램은 5기까지 총 460개의 중소개발사가 참여했으며 6기에는 100개의 개발사가 합류한다.
구글 창구프로그램은 빅테크의 한국 기업지원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며 다른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진수웅 중소벤처기업부...
약물융합기술 기반 혁신 신약개발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11억 4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스케일업 팁스는 전문인력과 지원역량을 갖춘 벤처캐피탈(VC)과 연구개발 전문회사 등으로 구성된 운영사가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투자 후...
중견·중소기업에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과 영국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착수하는 등 원전사업 경쟁력 강화도 지속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핵심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1년에 전기 사용료를 25억 원이나 내는 전자부품회사 아모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원받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통해 1년 전기료를 약 1억5000만 원 정도 절감하게 됐다. 올해는 2억 정도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절감한 비용은 직원 복지나 경영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기후 환경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