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국내 투자자 중국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 주식 보관액 1.7조1년 전과 비교해 49.5% 줄어 ‘반토막’…2년전보다 60.1%↓‘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 ETF 1년간 60.6%↓“중국 정부 증시 부양책 실망감 커…추가 부양책 필요”
‘중학 개미(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셀 차이나(중국 주식 매도)’ 행렬이 거세지고 있다
‘외국인 자금유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 대결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시장이 삼재(三災)를 만났다. 그렇잖아도 원ㆍ달러 환율은 중국경기 불안감, 미국 연준 금리인상 불확실성 등에 따른 글로벌 안전자산선호 심리로 상승압력(원화약세)을 받아왔던 터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좀처럼 바뀔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12
중국 경기 불안감과 미국 성장 둔화 우려감에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슈퍼개미'로 불리는 큰 손 투자자 손명완이 주식을 잇달아 처분하고 나섰다.
17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명완 세광 대표는 엘비세미콘 주식 85만1321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매도로 손 대표의 엘비세미콘 주식 보유 비율은 5%에서 3.05%로 줄었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동안 곤두박질쳤던 중국 펀드로 자금유입이 빨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가 늘어나는 업종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27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중국에 투자하는 67개 펀드(대표펀드 기준)에 최근 1개월간 592억원이 유입됐다. 중국 경기 불안감으로 지난 5월 이후 자금 유출이
대신증권은 24일 주가조정은 주도주 비중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오승훈 연구원은 “중국의 3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치를 만족했지만 4분기 중국경기가 재하강할 수 있다는 의구심이 여전하다”며 “여기에 주택 가격 상승과 단기 금리 상승이 맞물리면서 아시아 시장 전반으로 불안심리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될 중국의 PMI가 실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