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마포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국FTA산업협회, 국내 주요 관세회계법인 7개사와 ‘중견기업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서비스 공급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TA 확대 이후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원산지 관리시스템이 보급됐지만 중견기업이 사용하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과 연동이...
1일 중견련에 따르면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법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제13회 공정거래의 날’기념행사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념행사를 주관한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경험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대기업들의 불공정 거래에 의한 중소ㆍ중견기업인들의 가슴 아픈 경험과 이를...
이번 MOU에 따라 중견련과 BVMW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투자,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BVMW는 독일 전역 약 15만개의 기업이 가입한 대표 경제단체로 해외 23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독일 중소ㆍ중견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기업경영자문, 상호교류, 소통행사,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은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중견기업계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한국경제의 혁신을 위해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중견기업들의 역동적인 활약상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슈별 위원회는 오는 20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중견련에 따르면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의 110개 혁신 추진과제 평균 달성률은 51% 수준으로, 공정 과정에서 불량률은 평균 15.8% 감소했고 납기준수율도 평균 11.3% 향상됐다. 또 업무 표준화 및 체계화로 조직 역량이 강화됐고, 시장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신규 거래선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은 경창산업 등...
중견련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서 언급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투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규제개혁 뿐’이라는 부분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중견련은 “앞으로 규제 시스템 자체를 개혁해나가고 규제총량제와 모든 규제의 원점 재검토, 규제의 네거티브 방식 전환, 규제 자동효력상실제 도입 등 대통령이 직접 모든 규제사슬들을 대수술하겠다는 데 큰...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견기업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중견기업 육성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허리로 국가경제에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중견기업특별법 통과는 중견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해 12월26일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중견기업 육성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허리로 국가경제에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간담회에 앞서 SIMPAC 생산 공장을 시찰했으며,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2013년...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를 방문해 신년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강호갑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CEO 20명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선 2013년 민주당 입법 성과를 검토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견기업특별법 제정에 따른 중견기업계 동향도...
중견련 회장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년 오찬행사를 열고 ‘글로벌 M&A 지원센터’를 구축해 정보 공유 및 거래를 중계하고 중개수수료 수입을 통해 중견련의 수익도 부가적으로 창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M&A 지원센터는 M&A가 가능한 기업 정보(현재 약 60개)를 중견련 회원사에게 전달하며, 인수 의사가 있는 중견기업은 주요...
중견련은 지난해 12월 26일 국회 본회에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6~7월 경에 법정단체 전환을 본격 준비 중이다.
중견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이 강화된 만큼 고용창출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뜻을 내보인 것.
강 회장은 “로드맵에는 중견기업들이 각자 하고...
통상임금에 대해 노사간 합리적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 마련, 산업혁신운동 3.0 사업확대와 중견기업의 역할 강화, 전문인력 채용 지원, FTA 추진시 중견기업계 의견 수렴, 지자체에 대한 중견기업 홍보 강화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선 윤 장관을 비롯, 한정화 중기청장과 강호갑 중견련회장 등 중견기업 대표, 중견기업확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경영애로 해소와 맞춤형 지원 의지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중견기업연합회는 6일 논평을 통해 “국내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이 때, 내수와 수출의 균형 지원은 꼭 필요한 대목”이라며 “해외진출 상담 및 신시장 진출 지원, 맞춤형...
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자문센터 설립은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추진방안’을...
법안은 또한 지난 1998년에 설립된 중견련을 법정단체화 하고 KIAT를 중견기업 관련 정책을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의 중견기업 관련 정책 및 R&D 사업을 총괄지원하는 KIAT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특히 KIAT는 중견기업의 R&D 투자 유인을 끌어내는 지원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중견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1.1%)이...
중견련은 18일 논평을 통해 “통상임금 산정범위 관련 대법원의 판결은 중견기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이번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당한 추가 임금을 부담하게 돼 중견기업계는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견련이 117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이 포함될 경우...
‘근로시간을 단축하되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의견은 32.5%로 조사됐다.
중견련 관계자는 “상당수의 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낮은 인지도, 상대적 저임금, 빈번한 이직, 지방근무 기피 등으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한 강제적인 근로시간 단축은 인력충원이 여의치 않은 중견기업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내전문가 육성, 현장적용가능 모델개발, 현장코칭을 통해 2·3차 협력업체로 성과공유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
현재 성과공유 도입기업은 105개 업체며 이 중 대기업은 59개(56.2%), 공기업은 36개(34.3%), 중견기업은 10개(9.5%)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동반위와 중견련은 정부예산으로 추진되는 동반성장 사업에 중견기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견련과 ADD는 앞으로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이전 및 지원 △국방과학기술교육 △전문연구시설 및 장비의 지원 △상호 관심분야 교류 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ADD는 지난 8월 국방과학기술 이전 및 민·군 협력의 일환으로 연구소 내 국방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문조직인 창조국방사업단을 신설한 만큼, 이번 교류 협력 사업이 한층 가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