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기업인들이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가업승계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29일 '2016년 제2회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정병수 삼정KPMG 상무는 이날 포럼에서 ‘국내외 사례로 본 기업승계 벤치마킹’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상무는 지주회사, 공익법인, 신탁 등 기업승계의 주요 유형과 상황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국내 유일 중견기업 모바일 정보서비스 플랫폼인 ‘중견련 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견련 앱은 중견기업 정책현안, 지원사업ㆍ시책, 법령정보 등 실용적인 콘텐츠를 강화한 ‘일반용’과 SMS 핫라인 기능을 탑재한 ‘회원사 전용’등 2개 버전으로 제공된다. 일반용에서는 우수 중견기업 채용정보를 추가 선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중견련...
중견련은 "초기 중견기업은 물론 중견기업 모두가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해 아낌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는 보다 많은 관심과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법·제도들의 실질적인 개선이 크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명실공히 중견기업의 ‘신화’를 일구면서 오랫동안 우리 경제·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면서도 심지어 스스로가 중견기업인 것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중견련 회원사는 물론 많은 비회원 중견기업이 공적에 걸맞은 정부 포상을 통해 보람을 찾고 재도약의 활력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하산 타헤리안 대사는 “한국 중견기업계의 유일한 대변자로서 중견련이 이란 경제계와의 견고한 협력의 가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란 시장 개방은 지속적인 수출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중견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활력을 불어넣는 획기적인 모멘텀이자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하나의 돌파구”라면서 “정부...
중견련 측은 "20대 국회의 균형 잡힌 구도를 배경으로,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은 물론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법, 정책, 제도 개선과 추진을 위해 정부와 모든 정당이 열린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주길 간곡히 요청한다"며 "중견기업계는 수출 확대를 통해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의...
중견련은 이번 전문성 높은 지원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견기업들의 글로벌 전문역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중견련은 △지식재산권 △해외수주 △국제조세 △물류 △경영혁신 등 5개 플랫폼으로 사업 지원분야를 크게 확대했다. 또한, 해외진출 전략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대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간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할...
중견련은 회원사와 관련 지원기관들이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R&D 센터를 구축, 중견기업들이 연구지원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견련에 따르면 자체 R&D 조직을 보유한 중견기업은 전체의 46.5%에 불과했고, 이 중 41.0%가 수도권에 밀집돼 있다. 중견기업들 역시 수도권이 아니면 우수 연구인력들을 확보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4일 중견련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뤄진 이번 조직개편은 회원사업본부 등 3개 본부를 통합・신설하고, 홍보실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기존 회원본부와 사업본부를 ‘회원사업본부’로 통합, 제반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통해 회원사 서비스 및 중견기업계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며 "또한, 회원본부내 홍보팀을 ‘홍보실’로...
강 회장은 최근 연임되며 3년간 중견련을 다시 이끌게 됐다. 중견기업특별법이 국회 통과된 지 3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중견기업 육성 터전이 미흡하다는 것이 강 회장의 평가다. 하지만 중견기업은 중소ㆍ대기업군을 포함해 유일하게 지난해 수출 증가(3.2%)를 기록한 집단이다. 국가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
강 회장은 "현재...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올해 연임을 확정하면서 법정단체 전환 이후 '2기 중견련' 체제를 이끌게 됐다.
중견련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강 회장은 2013년 2월 제8대 회장 취임 이후 중견기업특별법 제정ㆍ발효, 법정단체 출범,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 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대한상의ㆍ전경련ㆍ무역협회ㆍ중기중앙회ㆍ경총ㆍ중견련ㆍ은행련 등 경제 7단체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난항을 겪던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가 오늘 오전 타결된 만큼 국회는 남은 임시국회 일정동안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 처리에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경제계는 이날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 촉구 경제단체 공동성명서’를...
중견련 관계자는 “근로시간 연장과 같은 정부의 전향적인 판단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중기청 기업전담지원팀의 피해 기업 1대1 접촉 등 현장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간담회’에 참석한 경제6단체 대표들은 현장의 구체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는 중견련 회원사와 관련 지원기관들이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지면적 9055㎡에 지상 11층, 지하 3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입주 중견기업들은 연구 지원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견련에 따르면 자체 R&D 조직을 보유한 국내 중견기업은 46.5%에 불과했다. 또한, 이 중 41.0%는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지방 소재...
중견련은 3차년도 사업을 통해 8개 중견기업이 공동 출연한 5억원의 재원을 25개 중소협력사의 혁신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견기업과 중소협력사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해 산업혁신운동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함께 참석한 기업별 컨설턴트들은 참여기업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은행연합회·중견련 등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가 진행하는 서명운동에서 12만여명, 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벌이는 서명운동에서 50만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온라인을 통해서 27만 9367명이 서명했고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은행연합회·중견련 등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가 진행하는 서명운동에서 12만여명, 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벌이는 서명운동에서 50만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중견기업계는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이하 원샷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일 논평을 내고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한 우리 경제 역동성 회복 및 신성장동력 창출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원샷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며 "경제 위기 돌파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강호갑 중견련 회장도 2014년 7월 법정단체 출범 이후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모두 참가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세계 수준의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중견기업들에게 경제외교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은 새로운 성장 엔진에 시동을 걸어주는 획기적인 모멘텀”이라면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기권 노동부장관, 주형환 산업자원부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