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설하영 상무가 중견기업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중견기업의 성장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및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견기업 대표, 정
NH농협은행은 '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금융 니즈가 있는 우수회원사를 추천하고, 농협은행은 여신, 외환 등 종합적인 금융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정기 회의체 구성 등 실무협의 채널을
2023년 韓 연간 노동생산성 36국 가운데 22위생산성 대비 과도한 임금 상승 지적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생산성이 근로시간 단축을 논의 중인 주요 선진국의 3분의 2 수준에 그쳐, 생산성 향상 없이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할 경우 선진국과의 1인당 소득 격차를 좁히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가 박정수 서강대 교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술보증기금과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우량 중소기업·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600억 원의 특별출연금으로 마련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 자금을
환경·기상 분야다자녀 전기차구매 최대 300만원 지원배출권 이월제한 순매도 3→5배 완화배출권 위탁거래·녹색전환보증 시행
내년에는 모든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20% 추가 국비지원을 받는다. 배출권 이월제한 기준은 순매도량(매도량-매수량)의 3배에서 5배로 완화되며, 할당대상업체 등은 배출권거래중개회사를 통해 배출권 위탁거래
최재봉 국세청 차장 “경제활력 회복 위해 세정지원 적극 뒷받침”이종태 중견기업위원장 “세무조사 부담 완화 필요”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최재봉 국세청 차장을 초청해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견기업 성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손잡고 출범한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중견기업 CFO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인 금융·세제 제도 정책의 개선 전략을 논의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은 지난 5월 22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찾아 중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장관은 8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찾아 최진식 중견련 회장으로부터 중견 기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중견기업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중견기업을 국내 경제의 핵심 주체로 치켜세우고 일자리와 해외시장 확충에 중요한
IBK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2008년 5월 29일에 설립된 이래,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아 자본시장 정책금융 분야에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특화증권사’ 지정을 계기로 신기술금융사업 진출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
산업은행은 대우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우선 조건으로 최고가 원칙을 고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산업은행은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패키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장 이대현 부행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매각가치 극대화,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5000개 중견기업을 육성하고, 100여개에 달했던 성장걸림돌도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 중견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없애 올바른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용 155만명, 수출 97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중소기업청은 10일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에서 ‘2014 상반기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중견련은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이 3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법정단체화 추진과 중견기업 육성지원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견련은 7월 22일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을 맞아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정부의 경제개혁 3개년에 걸맞는 중견기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중견기업연합회도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동 등을 포함한 로드맵을 만들어 (정부 계획에) 화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견련은 지
내년부터 정부의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법안이 본격 추진되면서 이를 총괄지원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행보가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국회는 26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제정법률인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의결했다. 대통령의 재가와 공포를 거쳐 내년 6월께 시행되는 이 법안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올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6일 K-sure에 따르면 조계륭 사장은 이날 서울 소재 중소기업인 씨싸이트를 방문,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섰다.
조 사장의 올해 첫 방문기업인 씨싸이트는 니트 의류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의류 메이커인 갭(Gap) 등에 공급하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이다. 지난해 938억
IBK투자증권은 17일 경남 창원시 중앙동 IBK기업은행 창원지점 4층에 중소기업 특화점포인 SME(Small & Medium-sized Enterprises) 월드 창원점을 열었다.
SME월드 창원점은 창원공단내 영업 중인 IBK기업은행 창원지점과 연계한 복합점포(BWB·Branch with Branch)로, 중소·중견기업 CEO 등 임직원에게
IBK투자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09 IBK투자증권 우량 중소·중견기업 IR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에 거래소 및 코스닥 상장 우량 중소·중견기업 15개 업체와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50여명을 초청, 기업금융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1대1 면담을 주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1개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36억원에 이어 올 1월 영업이익으로 13억원을 달성해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순영업수익의 경우 55억원으로 보유 주식 및 채권의 매매이익과 평가이익을 비롯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설 증권사 중 가장 활발하게 인프라 투자를 실시하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인천ㆍ대구ㆍ서울 등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순회 강연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중소ㆍ중견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IBK투자증권의 중소기업 특화점포인 SME월드와 CEO플라자가 주축이 돼 마련했다.
모회사인 IBK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CEO라면 누구나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