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론이 힘을 받고 있죠. 더불어민주당에선 '친명' 박찬대 의원이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협치의 길은 이대로 멀어지는 걸까요? 오늘(4일) 오후 4시 속풀이 정치토크쇼 '여의도4PM'에서 짚어봅니다.
아울러 영수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는 무엇일지,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무총리로 주호영 의원을...
이 자리에는 윤 원내대표를 포함해 배준영 사무총장 권한대행, 정희용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중진은 주호영·조경태·김기현·권영세·권성동·김상훈·박덕흠·이양수 의원, 나경원·조배숙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고 동일하게 확인됐다. 그러기 위해 전당대회를...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6일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할 사항은 아니고,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로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비대위 성격이 '실무형'으로 규정됨에 따라 이르면 6월 전당대회가 개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본인이 비대위원장을 맡을지에 대해선 “그런 의견이...
비대위 체제로 갈 경우 윤 원내대표가 비대위장을 겸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 경우에는 5월 말 22대 국회가 개원한 뒤 6월 이후에 전당대회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윤 권한대행은 15일에는 조경태, 주호영, 권영세, 권성동 의원 등 4선 이상의 중진 당선자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열어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대표 권한대행은 다음주 월요일(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당의...
대구(12곳)의 경우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와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5곳(중·남구, 서구, 북구을, 수성갑, 달서병)이 경선 지역이 됐다. 경북(13곳)에서는 이만희(경북 영천·청도)·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김정재(포항 북구)·김병욱(포항 남구울릉), 김석기(경주), 구자근(구미갑), 임이자(상주·문경) 등 5명이...
이날 시상식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상을 받았다. '신사 의원 베스트 10'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김도읍·김예지·주호영·하태경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이탄희 의원이 선정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에게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2+2 민생법안추진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유통산업법, 중대재해법, 1기 신도시 특별법, 고준위 방폐장 특별법, 우주항공청 특별법 등을 속도감 있게 협의하자는 취지다.
민주당에선 그동안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임오경...
그로부터 약 한 달 뒤인 8월 26일, 법원이 이 전 대표가 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됐다. 권 의원은 비대위 직무대행 체제를 수행한다.
9월 5일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이 완료되고, 권 의원은 8일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그는 “사퇴의 뜻을 굳힌 지 오래됐지만 당헌·당규...
홍 원내대표도 김병주 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조계사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주호영, 송언석 권성동, 조경태, 김학용, 정진석, 배현진, 최재형 의원, 민주당 김주영, 정청래, 이상헌, 박용진, 이원욱 의원 등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박 의원은 “스님의 가르침을 잘 이어가겠다.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조문록을 남겼다. 또 “납득이 잘 안되기도...
국민의힘 김재원‧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과 권성동‧태영호‧주호영‧윤한홍‧김도읍‧허은아 의원, 김성태 전 의원 등도 조문을 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았다. 윤 원내대표는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의원들도 많이 와 계시고, 다른 정당에서도 (조문을) 오시니 (오늘도 왔다)”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는 “두 분 다 친하셔도 ‘조용한 전략가’ 기질이 있어 주호영·박광온 원내대표처럼 탁 터놓고 말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에서 불거진 ‘김남국 사태’가 여야 협상에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여권 관계자는 “김남국 코인 논란으로 민주당이 내부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두 원내대표가 만나기가 애매한...
여소야대 고충 토로...“민주당 다수 의석으로 어려움 가중”“단합하고 화합하면 좋은 성과 낼 수 있어”
6개월여 동안 원내대표로서 임기를 수행했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제 개인으로서는 보람 있고 명예로운 시간이었지만, 신뢰와 협치의 정치 정착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퇴임 기자...
앞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응급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보장돼야 진정한 의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며 "비대면 진료 중단으로 인한 의료 공백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련 법 개정 및 발전 방안을 정교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본회의가 시작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양곡법은) 당연히 재의 요구할 사안이라 판단한다"며 "국회의장은 (국회로 다시) 오면 법안 내용을 여야가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이런 말씀은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무 매입 조항이 있는 한 동의할 수 없어서 민주당이 이걸 두고 협상을 해오면...
주호영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기자들을 만나 “(양곡법은)당연히 재의 요구할 사안이라 판단한다”면서도 “국회의장은 (국회로 다시) 오면 법안 내용을 여야가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이런 말씀은 하셨다”고 전했다.
양곡법은 윤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다시 국회로 넘어간다.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으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4월 임시국회 중에 여야가 조속히 처리하기로 한 법안들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도 “국회 운영과 민생법안에 대해 그동안 논의해온 것을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여야 합의문에 따르면, 대출금의 일부만 연체시 대출금 전체가...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한창섭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 정치권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김병민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고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등은 불참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면서 유족과 도민 등 2만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날 열리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과 관련해 "민주당은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괴담에 가까운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유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관련 일본 언론의 가짜뉴스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몇 차례 분명히 밝혔는데, 민주당은 일본발 가짜뉴스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법안의 폐단을 막고 국민들과 농민들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서는 헌법상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간곡하게 요청드릴 수밖에 없다. 대통령의 결단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21대 국회 내내 민주당은 180석에서 169석에 이르는 의석을 앞세워서 입법 폭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