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일 오전 서울 건설회관에서 ‘성장과 신뢰의 10년, 100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제10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부동산원·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후원한다. 부동산산업계 관계자, 학계, 연구기
경기도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장애인콜택시의 공동주택 자동출입 서비스를 도입한다. 차량 차단기 앞에서 탑승자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교통 복지의 새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도지부는 17일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공동주택 자동출입 서비스’ 도입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에서 '실무 아카데미' 8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합격자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실무를 학습하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수강생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주택관리사는 특히 50~60대 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에듀윌이 제28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원서접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수험생들의 실전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진의 테마 특강 무료 수강권이 제공되고, 테마별 기출 분석을 통해 학습 방향을 점검할 수 있다. 수강 할인 쿠폰과 경품 제공 혜택도 마련했다.
서울시가 집합건물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피스텔, 상가,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합건물의 관리인 선임, 관리규약 설정, 관리단 집회 등 관리단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관리비 과다 청구, 부적절한 관리업체 선정, 공
과거 경력과 본인의 역량 이을 수 있는 노후 일자리 설계 절실기업이 '배벌사'(배우며 벌며 사는) 프로그램 동참해 업무 능력 올려야
#국내 식음료 관련 중견기업에 28년간 재직하다 지난달 퇴직한 노 모(59) 씨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에서 보내고 있다. 아직 한창 일 할 수 있는 나이인 데다 열정도 충분하지만, 취업이 쉽지 않
현대홈쇼핑이 전자폐기물 자원순한 캠페인을 확대한다.
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한 캠페인’의 규모를 키워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홈쇼핑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4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
30일 코엑스서 개최…누구나 참여 가능전기차 화재에 대한 오해·진실 관해 논의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30일 코엑스에서 ‘공공주택 전기차 화재 방안 정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앞으로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는 3명 이상으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홈네트워크 해킹 피해로부터 입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자 지정도 의무화된다.
12일 서울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갈등·분쟁 예방과 입주민의 주거생활환경을 안전하기 유지하기 위해 '제18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가 공동주택 서버 해킹 방지를 위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보안점검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사업의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최근 아파트에는 월패드뿐만 아니라 현관 도어록, 커튼, 조명, 가스밸브, 침입감지 등 인터넷과 연결되어 외부
서울시가 오피스텔과 상가,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과 같은 집합건물 관리를 지원한다. 관리 역량 부족이나 무관심 탓에 자칫 관리비 폭탄 등 거주자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20일 서울시는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는 '2024년 집합건물관리단 운영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건물 1개 동에 호수별 소유권이 분리된 집합
코로나 기간 비대면 트렌드로 수혜를 입은 에듀테크 기업들이 엔데믹으로 특수가 끝나면서 대규모 영업손실에 따른 대대적 비용 감축 나섰다.
10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에 따르면 작년 투자 이력 있는 매출 상위 20위권 내의 스타트업 중 에듀테크 기업 3곳이 임직원을 대폭 줄였다.
‘콴다’를 운영 중인 매스프레소는 2022년 매출액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발간하고 11일부터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전기자동차는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최근 2017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다. 충전 인프라 또한 급증했다.
이에 전기자동차 화재도 2017년 발생 이후 매년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의 통장잔고 매월 검사가 의무화된다. 장기수선 충당금 적립·사용현황은 매년 공개해야 한다.
5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제17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대한변호사협회, 주택관리사협회 등 관련 단체 건의사항 등 지난 1년여간의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25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교육청 등과 함께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이후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로 접수된 전화상담 신청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이전 1주 평균 186건에서 추
층간소음 민원이 여름보다 50% 이상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정부가 층간소음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이웃 간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 및 교육청,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층간소음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실내 활동 비중이 높아지는 가을부터 늘어 겨울에 가장
신축 오피스텔 ㎡당 6000원선서울 아파트 관리비의 2배 이상"관리비 거품 걷어 부담 줄일 것"이재명 후보 '제도 정비' 공약오피스텔 '건축법' 적용 받아공동주택관리법 개정 등 과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피스텔 관리비 거품을 걷어내겠다고 공언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오피스텔 관리비 인하를 위해 지방정부에 관련 조사 권한을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