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가 주거복지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고 기초 주거복지센터와 협력 확대에 나섰다.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주거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와 도내 24개 시 기초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비아파트 지역에 돌봄과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GH는 30일 수원 본사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주체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H 케어허브(GH Care Hub)’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GH케어허브’는 매입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 등 공간자원을 활용해 지방정부와 사회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GH는 다산 포레스트2단지 영구국민임대주택이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주민 맞춤형 복지와 세대 간 교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모델로 인정받은 결과다.
다산 포레스트 2단지는 기존 공공임대의 획일적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주거복지지사'를 울산에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종합주거복지지사는 지역 주거복지 거점으로서 주거 관련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임대주택 공급, 주거지원 서비스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로 문을 연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며 신
전북도가 저출산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녀 한 명만 낳아도 월 임대료를 전액 면제받는 파격 주거정책을 시행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19일 남원시·장수군·임실군,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전북형 반할주택' 1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반할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주거복지포럼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계, 협회, 공공, 금융 등 주거복지 분야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소통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신생아 특별공급,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확대 등 생애주기에 따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인천·경기서북부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주요 대학이 공동연구, 인재양성, 사회공헌 등 3개 분야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먼저 연구 분야에서 LH-대학 간 공동연구와 팀별 프로젝
정부가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공적 임대주택 21만 호를 공급한다. 4월부터는 저소득 청년에게 월세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오전 서울 공릉 행복주택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릉 행복주택은 청년 선호가 높은 도심지에 경춘선폐선부지를 활용해 대학생·신혼부부 등에게 특화 제공한 행복주택이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서울 강서구의 옛 방화차고지가 112가구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864㎡ 규모의 옛 방화차고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1층 112가구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주택을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2018년 발표한 '주택 8만 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6일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시흥시와 ‘아동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 10월에 발표된 정부의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실효성 확보와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조사 결과 시흥시 정왕동 일원은 아동주거빈곤율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LH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 사장에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서울시는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돼 김 교수를 새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잠실지구 재건축 기본 구상, 수색지구 개발 기본 구상, 균형발전촉진지구 마스터 건축가 등 서울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LH본사에서 프랑스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운영'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 아비타는 1915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대 공기업으로 자국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LHI)는 지난해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공사와 유사한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23일부터 시행되는 ‘주거기본법’을 바탕으로 ‘서울시민들을 위한 알기 쉬운 복지법률 시리즈’ 중 ‘주거권’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세입자가 알아둬야 할 임대차 법률상식’과 ‘서울을 중심으로 한 현행 주거복지제도’ 등 총 2개 주제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임대차계약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법률지식과
CJ대한통운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행복한 서울, 2015 주거복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서울시와 CJ대한통운,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임대주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고 공동체 문화와 주거복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행사에서 주거복지형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