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거복지 종합계획(2020~2024)을 토대로 수립한 해당 계획은 5개 전략, 19개 추진 과제, 38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포용'은 획일적이고 소극적인 주거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자원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안정'은 △주거여건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독자적인 공공주택 모형 개발 △도시재생 △그린...
2014년에는 '지역에서 의료와 요양의 종합적 확보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의료와 개호, 거주를 포괄하는 통합적 네트워크 사업인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을 제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노인 인구들의 AIP 선호 현상이 관찰됐다. 국토연구원이 전국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지역사회 거주와 관련한 의향을 조사한 결과 85.5%가 '현재 살고 있는 집...
윤 대통령은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위해 정부와 여야가 함께 일하라는 것이 민심"이라면서 △비과세 한도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소득세법' 개정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하는 '아이돌봄 지원법' 등을 하나하나 언급했다. 저출생대응기획부을 신설한 정부조직법 개정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사회적 고립 가구 돌봄에 나선다.
9일 SH공사는 서울시복지재단,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H공사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 가구는 가족, 이웃, 친구 관계가 단절됐거나 단절돼 가는...
길병원에서 의뢰한 환자를 중심으로 △보건복지 방문모니터링 사례(인천적십자병원)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전원 퇴원한 환자 사례(인천사랑요양병원) △장애가 있는 자녀 치료 후 가정으로 복귀한 사례에서의 지역사회 사례 관리(중구장애인복지관)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권역책임의료기관...
대한상의 신기업정신협의회(ERT)는 3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제4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열고 간병 돌봄 가족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족 내 암이나 치매 등 중증질환자가 있을 때 발생하는 비용...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품키트(쌀, 보양식 등)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내달 초에는 공무원, 통·반장, 인근 주민으로 구성된 ‘동행 파트너’와 ‘침수취약가구 돌봄공무원’ 제도를 가동해 침수재해 약자를 전담 관리할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이번 여름도 이상 기후로 기록적인 강수량이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등 주요시설물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종합점검을 실시했다”면서 “구민의...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식당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채소·과일을 지원하며, 서울 지역은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해 아동 및 어르신 가정 등 소외계층에 채소·과일을 지원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과 채소·과일, 어린이를 향한 휴롬의 진심을 담아 올해 사회공헌을 확대 운영하기 위하여 초록우산과 이번 협약을...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도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전담하는 부처인 '인구위기대응부'를 신설하고, 종합적인 저출산 대책 수립과 체계적 추진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인구부'를 중심으로 △아빠휴가(배우자 출산휴가) 1개월(유급) 의무화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150만 원→210만 원)·사후지급금 즉각 폐지 △육아기...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도 늘봄학교 교사로 나서 우주와 로켓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어주고, 누리호 로켓 모형을 날리며 로켓의 추진 원리를 설명하기도 했다.
안 장관은 이날 1학년...
△가족돌봄 휴가·휴직 △임산부·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학자금 지원 △학교 입학·졸업 축하금 △본인과 가족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선택근무제도와 개인별 근무 계획에 따라 PC가 자동 종료되는 PC오프제를 도입해 유연한 근무환경...
실손보험에서 임신·출산 관련 급여 의료비를 보장하고 요양·돌봄 상품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손보협회가 제시한 미래 핵심 전략은 네 가지다. △인구구조 변화 대응 △디지털 시대 보험서비스 혁신 △지속가능한 보장 체계 구축 △소비자중심 보험서비스 확립·신뢰 제고 등이다.
우선 급격한 인구고령화에 대비해 선제적 상품 전략을 마련한다. 고령층의 의료보장...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7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0~2세 교육과정 개발 정책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정부가 0~2세 교육과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서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질 높은 교육·돌봄이 가능하도록 교사·교육과정을 개선하고, 현행 누리과정을 적용받지 않는 0∼2세에 대해서도 교육 지원을...
복지서비스는 5년 동안 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농작물 재해보험(16.2→41.8%), 농업인 안전 보험(16.8→37.3%), 농기계 종합보험(15.0→25.7%) 가입률은 증가했다.
농어촌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 돌봄 시설 확대 등 사업이 추진돼 농어촌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이용은 늘었으나(48.4→53.6%) 여전히 학원 등 교육 기반 시설과 어린이집·유치원 수는 부족했다....
먼저 상반기 중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을 위해 자·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돌봄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하반기 중 수립해 장애인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체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규모를 2550명에서...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은 일자리 창출, 노인·유아 돌봄 등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시설 도입이 전제다.
접도율 규정은 4m 도로에서 6m 미만 도로로 완화한다. 접도율은 정비기반시설 부족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다. 접도율을 완화하면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지구도 주민 의사에 따라 정비할 수 있게 되며 서울 시내 재개발 가능 면적은 484만㎡에서 1190만㎡로 증가할...
행복주택 거주 기간은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가족 돌봄 시 장애인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한시적 규제유예 방안'을 발표했다.
한시적 규제유예란 기존 정책의 근간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일정기간 유예(완화・중단・특례 등)하는 것으로 2009년(145건), 2016년(54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