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세계 각국에서 확산 중인 청소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제한 논의와 관련해 “일방적인 계정 삭제나 금지 같은 규제 일변도의 방식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차단보다는 청소년의 디지털 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며 "재생에너지(시대)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불안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그간 강조해온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필요성을 거듭 부각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전세
올해 폐업 신고 1051건…12년 만에 최대PF·미분양 부담에 지방 건설사 직격탄
올해 들어 전국 건설업 폐업신고가 1000건을 넘어서며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심사 강화와 지방 미분양 부담, 여전한 원가 부담이 겹치면서 지방 중소건설사부터 한파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한국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 관저 이전 업체 선정 특혜 의혹 등을 골자로 사건 관계자를 소환조사하고 압수수색·출국금지하는 등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을 파악하기 위해 증거 확보에 돌입했다.
종합특검은 30일 오후 과천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세계적 권위의 'CDMO 리더십 어워즈(Leadership Awards)'에서 '지속가능성 리더십(Sustainability Leadership)'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C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아웃소스파마(Outsourced Pharma)'와 생명과학 전문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경기 화성 동탄에 추진하는 ‘제4고대병원’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단순 분원 신설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형 스마트병원을 구현해 미래병원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윤을식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려대 안암, 구로, 안산병원과 새
제일파마홀딩스는 4월 1일자로 임원 인사 및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일파마홀딩스는 경영관리 체계의 전문성 강화와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인사팀과 총무팀을 관장하는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본부장에 김현수 전 한미사이언스 상무를 영입해 보직 임명했다. 신임 김 상무는 한림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미약품에 입사해 24년간 근무하
경기도의회가 '2026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전했다.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17명이 참석해 자기소개와 활동 포부를 발표했다. SNS 서포터즈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과 조례·정책 현장을 직접 취재해 의회 공식 SNS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CI(Corporate Identity)가 ‘시카고 굿 디자인 어워드’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굿 디자인’ 본상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있는 글로벌 디자인
대기업 물류 인프라 핵심 파트너 입지 강화
환경 생태복원 및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전문기업인 자연과환경이 대형 물류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아벤종합건설과 ‘용마로지스 신허브센터 신축공사’ 중 PC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41억3000만원(V
활력충전센터, 활력충전소 2032년까지 총 124개소 조성 계획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건강, 배움, 일자리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한곳에 모으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2032년까지 2024억원을 투입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초구 시니어플라자’에서 이 같은 내용의 ‘활력충전 프로젝트’를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를 비롯해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검찰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해 각 부처에 흩어진 기술보호 제도와 지원사업을 한 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하
교육부, 52개 신규 공모…EBS 연계·학습코디네이터 상주 관리지방·취약지역 중고생 대상…“사교육비 경감·학습격차 해소”
교육부가 학교 밖 학습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센터’를 대폭 확대한다.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학습 관리까지 결합한 형태로,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30일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
국세청, 서울 아파트 5호 이상 다주택 임대업자 등 15개 사업자 세무조사 착수강남3구·한강벨트 포함 수도권 집중 점검…전체 탈루혐의 금액 2800억 원
전세보증금으로 이자장사를 하고 사주 일가의 해외여행비와 명품값까지 법인에 떠넘긴 다주택 임대업자들의 변칙 탈세 정황이 드러났다. 임대수입과 이자소득 누락, 사적 경비의 비용 처리, 허위 광고를 앞세운 고
“미제사건 12만건 폭증”“특검 확대는 수사역량 낭비”
국민의힘은 30일 검찰 인력 이탈과 특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정부·여당을 향해 “민생 수사가 고사 위기에 놓였다”고 비판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 대한민국 검찰은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한 상태”라며 “검찰청 폐지를 앞둔 ‘검사 엑소더스’와 무분별한 특검 차출이 맞물리면
활력충전 센터 8개소·충전소 116개소⋯동행상점 평일 최대 50% 할인
서울시가 2032년까지 2024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0일 서울시는 젊어진 노년 세대들이 여가와 건강관리를 한 곳에서 편안하게 누리며 일상 속에서 활력을 찾도록 돕는 여가 플랫폼 조성 계획인 '활력충전 프로
하나증권이 부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모험자본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았다.
하나증권은 3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부산 지역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투
한화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증여세 신고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는 작년 해외주식 수익 발생으로 신고가 필요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 ETF의 3월 분배금을 증액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상장한 이 상품은 변동성 관리 기반의 조건부 커버드콜 상품이다. 중동 분쟁 격화로 최근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장세에서 변동성을 활용한 특유의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 대표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거뒀다.
펀드에서 받은 배당금에 옵션
하나금융, 노인요양시설 건립 기공식 개최…내년 9월 개소 목표
신한금융, 올해 1월 프리미엄 요양시설 ‘쏠라체 홈 미사’ 개소
금융권이 고령화 시대를 겨냥해 요양시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은행·보험 등 전통 금융서비스를 넘어 주거·의료·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토탈 케어’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먼저 하나금융그룹
복지부,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의결…소득·지역 격차 동시 축소 추진
치매 조기발견·돌봄 강화, 노인건강관리 전반 확대
기후위기·청년 건강까지 포함한 정책 범위 확장
정부가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를 비전으로 내걸고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핵심 목표로 제시한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복지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성과 진단
소득간 노인 건강인지율 격차, 남 13.2%p·여 3.5%p 축소 목표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 인식이 소득 수준에 따라 양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소득 1분위(하위 20%)와 5분위(상위 20%) 노인 남성의 주관적 건강인지율 격차는 20
디지털자산 데이터분석기업 보난자랩과 금융정보 기업 에프앤가이드가 디지털자산 시장을 대상으로 한 분류 체계 ‘K-DACS(Korean Digital Asset Classification Standard)’를 공동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K-DACS는 급속도로 확장되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토스인사이트, 스테이블코인 3부작 보고서 발간김치 프리미엄 완화 기대⋯그림자 외환시장 확대 우려AML 의무 강화·거래 보고 기준 신설 등 제도 대응 제안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결제수단을 넘어 통화정책과 외환시장, 지급결제 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제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확산할 경우 통화정책의 실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