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한창이 유일하게 하한가를 기록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창은 전 거래일보다 31.25% 하락한 7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주가 급락은 상장폐지를 앞두고 개시된 정리매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창 측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함에 따라,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이번 주 코스닥 시장은 업종·테마별 수급 쏠림이 심화되며 종목간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자인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및 최대주주 변경 운동량을 장착한 중소형 기술주들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반면, 감사의견 거절 및 강화된 시가총액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및 정리매매 절차에 돌입한 한계 기업들은 걷잡을 수 없는 폭락세를 맞았다
이번 주 코스닥 시장은 업종과 테마별 수급 쏠림이 심화되며 종목 간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국방·드론 부품 공급 계약과 차세대 AI 인프라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 확실한 전방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소부장 기술주로 매수세가 집중된 반면,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절차에 돌입한 종목과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관리종목 지정 공포가 번진 한계 기업
회생 1년째에도 새 주인 못 찾아…매각 작업 '안갯속'완전자본잠식·이용자 감소 겹쳐 정상화 해법 찾기 난항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또다시 연장했다.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했지만, 인수자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회생절차도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제17
지난해 영업손실 117억으로 전년비 ‘반 토막’…체질 개선 성과 가시화매출액 748억으로 외형 성장세 회복…생산성 개선 및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K-IFRS 전환에 따른 RCPS·CPS 부채 인식 착시…회사 “IPO 시 자본 전환돼 해소”유동부채 1201억 초과 지적엔 “2026년 추가 투자 유치 진행 중, 협의 상당 부분 진전”사명 바꾸고 ‘로보틱스’ 본격
이번 주 코스닥은 글로벌 임상 지표 충족 및 美 FDA 정식 허가 신청 가능성 등 대형 바이오 파이프라인의 가시적인 성과와 AI 인프라 수혜주들이 상승 랠리를 주도했으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가 결정된 부실기업과 리스크가 누적된 관리종목들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26~29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보다 86.33포
한화그룹 계열 부동산 시행사인 에이치씨앤디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상환에 실패한 시행사 호메오박스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PF 대출 만기 불이행에 따른 대주단의 담보권 실행 결과로 확인됐다. 한화가 시공을 맡았던 사업장의 부실이 현실화하자 그룹 차원에서 자회사를 투입해 사업 정상화와 미분양 해소에 직접 나선 것으로 풀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화갤러리아우, 한화시스템, 미래에셋생명, 한국ANKOR유전, 에이엔피다.
미래에셋생명(1만3570원)은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93% 소각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날 미래에셋생명은 이사회를 통해 임직원 보상용 470만 주를 제외한 전량(6296만 주)을 소각하기로 공시
경영권 프리미엄 붙지 않은 디스카운트 매각부채가 자산 550억 웃돌아…유상증자도 '역부족'특허 침해 소송 패소로 '재영택' 지분 가압류
코스닥 상장사 유일에너테크가 매각된다. 매각 단가는 최근 종가 대비 약 32% 할인된 수준으로 책정됐다. 유동성 압박과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진 거래라는 점에서 인수합병(M&A)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19일
지배주주 동일 기업은 통합·일괄 심사‘상장폐지 집중관리단’ 신설…내년 6월까지 집중관리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부실기업 정리에 속도를 낸다. 지배주주가 동일한 복수 기업에서 동시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경우 통합·일괄 심사를 도입해 퇴출 여부를 신속히 가리기로 했다. 실질심사 개선기간도 최대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개선기간 중인 기업 역시
광학필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코이즈가 자본잠식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최대주주 측이 청약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약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에게 재무 건전성 회복의 짐을 맡기는 모양새다. 이러한 경영진 판단에 소액주주들이 얼마나 호응할지 불투명한 것으로 관측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5년새 부채비율 320%대 유동비율 50%대로 악화5년 연속 적자에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가능성↑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일에너테크가 상장 후 4년 만에 주주들에게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누적된 적자로 재무 부담이 커지자 창사 이래 첫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일에너테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연이은 자금 조달 실패로 위기 상황이 심화하고 있다. 외부 자금 유치 결정 철회가 잇따르면서 회사는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 작업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최근 30억 원 규모의 제19회 전환사채(CB) 발행을 철회했다. 3월 운영자금
올해 상반기 검토의견 부적정 등 사실확인 공시 코스닥 상장사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의견거절, 한정 등을 받은 기업이 속출했고, 자본잠식이 우려되는 기업이 속출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14일 ‘반기검토(감사) 의견 부적정 등 사실확인’ 공시 기업은 49곳
“발란 등 주요 업체 유동성 위기 충격”수익성 개선ㆍ추가 투자 유치에 총력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유동성 문제에 직면한 패션 플랫폼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패션 플랫폼 ‘브랜디’와 명품 플랫폼 ‘리본즈’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진입했다. 각사 감사보고서 기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목전…제출 연장 기업↑최근 5년간 결산 관련 상폐 기업 21%연장 사유 제각기 달라…투자자 주의 필요전문가 "보고서 제출 기한 위반은 위험 시그널"
상장사의 생존을 가르는 ‘3월의 데드라인’이 다가왔다. 12월 결산 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올해도 수십 개 기업이 기한을 연장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1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주식시장 상장도 계획할 정도로 성장세를 구가하던 스타트업 템퍼스가 최근 외부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궁금증 자아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템퍼스는 작년 12월 마지막 날 외부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2023년 회계감사에 대한 의견거절을 담은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에이유플렉스가 폴더블폰 힌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수익성은 뒷받침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수년간의 적자 행보 속에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은 물론 계속 기업으로서의 불확실성도 대두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유플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1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58.8% 감소했다. 영업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