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노사가 또 한 번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가 고용보험료 미납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 측이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고용유지지원금은 고용보험료만 낸다고 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노조가 사실무근의 주장을 반복해 국민의 오해를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를 맞은 이스타항공의 조종사노조가 정부 및 여당에게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스타항공 노조는 15일 서울 종로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 앞에서 "정부와 여당은 경영상의 각종 부정, 반노동 패악, 재정파탄 등에 대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을 감싸고,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했다"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1일 "HDC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의 M&A(인수합병) 계약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HDC현산과의 거래종결의무 이행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주간의 실사 및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가 10일 "노조가 무급 순환 휴직을 통해 정리해고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경영진이 검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사내 그룹웨어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인력조정 추진계획은 조종사노조 위원장도 참여한 근로자 대표회의에서 수차례 논의 끝에 '정리해고 기준안'을 합의하는 등 충분한
이스타항공이 재매각 추진을 위해 605명을 정리해고한 가운데 노조가 정리해고 철회와 오너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 처벌,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8일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청와대 인근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운항 재개를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8개월째 임금 한 푼 못 받은 채 정리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그런데 사측도, 오
이스타항공 노조가 정리해고 중단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3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해체 수준의 정리해고 명단 발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스타 항공을 살리기 위해 이상직 의원이 사재를 출연하고 여당과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후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며 인력 감축에 착수했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31일 정오까지 정규직 직원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전날 근로자대표와의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으며 희망퇴직일은 이달 31일이다.
이스타항공은 희망퇴직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저비용항공사(LCC)의 ‘고용 대란’이 현실화한 이스타항공에서 인력 감축을 놓고 노사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26일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회사가 노조의 순환 휴직 고통 분담 안도 거부하고 무조건 인력감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700명 인력감축 계획을 철회하고 고용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다할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의 인수합병(M&A) 무산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인력의 50% 이상을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선다. 재매각 성공을 위한 절차라는 게 항공업계의 중론이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인력을 감축하기 위해 이달 말(31일) 구조조정 명단을 발표한다.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둔 내달 말 정리해고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이스타항공이 재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현재 인력의 절반가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이달 31일 구조조정 명단을 발표하고 9월 말 정리해고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리해고 대상은 현재 직원 1300명의 절반 이상인 700명 내외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감축 규모는
이스타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29일 "당사를 살리기 위해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날 서울 남부지검검찰청에 이 의원을 조세포탈,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이 의원 일가는 이스타홀딩스가 이스타항공 대주주가 되는 과정에서 사용된 자금 출처에 대한 의
제주항공이 결국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했다. 작년 12월 인수합병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불투명한 만큼, 업체 간 합종연횡으로 자연스레 이뤄질 줄 알았던 항공 시장 재편은 요원하게 됐다.
◇ 코로나19로 재정적 부담 증가 = 제주항공은 23일 이스타홀딩스와 체결했던 이스타항공 주식매매계약을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20일 서울 마포구 애경본사 앞에서 '8차 총력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최종 결정을 미룬 데 따른 조치인 것이다.
제주항공에 대한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의 비판 수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제주항공 경영진은 기약 없이 최종
제주항공이 인수·합병(M&A) 전제로 제시한 선결조건에 대해 이스타항공이 가까스로 마감 시한 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제주항공이 선결조건 이행 여부에 대해 어떻게 판단을 할지, 제주항공이 딜 클로징(종료) 시점을 연장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전날 자정 전에 선결조건 이행 관련
제주항공이 인수·합병(M&A) 전제로 이스타항공에 제시한 선결조건 이행 마감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스타항공이 미지급금 규모를 낮추는 등 매각 무산 요소를 없애는 데 사활을 걸고 있지만 제주항공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제주항공마저 재무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이스타 유동성 위기 및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이 갈수록 요원해지고 있다. 셧다운 지시 등 여러 논쟁에 대해 양사는 오히려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은 인수합병 과정에서 이스타항공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제주항공은 7일 ‘이스타항공 인수 관련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이스타 측에서 계약 내용 및 이후 진행 경과를 왜곡해
이스타항공의 구조조정 지시 여부를 둘러싸고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스타항공 노조가 제주항공의 요구로 구조조정을 했다는 근거로 녹취파일을 공개하자, 제주항공은 해당 사안은 애초에 이스타항공이 계획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제주항공은 6일 '이스타항공 구조조정 관련 입장문'을 통해 "이스타항공 노조 주장과 달리 이스타 구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M&A) 무산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지난 3월 이스타항공의 셧다운을 놓고 양사의 사장이 나눈 대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제주항공은 그동안 이스타항공의 경영에 관여한 바 없다고 시종일관 부인해 왔으나 이번 녹취록 공개로 도덕성에 타격을 입게 됐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6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와 이석주 A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에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분 헌납을 통해 최대 200억 원가량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사측은 전날 밤 제주항공에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지난달 29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분 헌납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이 의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오너리스크까지 불거지며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각종 악재들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공중분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스타항공의 자본확충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 실패, 제주항공의 전환사채(CB) 발행 예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