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배 이상 끌어올리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조선부문 매출 회복과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이 맞물리며 이익 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26일 공시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자료에 따르면 HJ중공업은 2025년 매출 1조9,997억 원, 영업이익 67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조선주가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6일(현지시간) 미국 해군 함정 건조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선박 건조와 관련해서 동맹국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 성향의 휴 휴잇 라디오 쇼에 출연해 트럼프 2기 정부에서 해군을 재건할 의향이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메디오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액 감소와 해외 경쟁업체의 가격 인하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선제적 자율구조개선으로 시설자금 6억2000만 원을 지원받아 설비 자동화와 경영 고도화를 이루며 매출액 증가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또 선박용 컨트롤 콘솔 제조업체 에이스팩은 조선업 불황과 자재비 폭등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
산업부, 차세대 기술 지원 정책에 집중중형사 위한 RG·인력 핀셋 지원은 소홀업계 “어려움 겪는 중형사 위한 정책 필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조선업계를 위한 여러 정책을 꾸준히 발표 및 추진하고 있지만, 상황이 더 어려운 중형 조선사보다는 대형사가 상대적으로 더 혜택을 보기 쉬운 차세대 기술 관련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황이 더 어려운
친환경 고부가 선박 기술력에 명암 갈려수주량 부족·인력난·수주 방식 등도 원인“중소형사, 단기간에 침체 벗어나긴 힘들 것”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올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대형 조선사들은 침체기를 지나 반전에 성공했지만, 국내 중소형 조선사들은 여전히 침체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금탑산업훈장 수훈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으로 함께 노력해준 HD현대 임직원 덕분입니다. 앞으로 미래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권
지난해 재가동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재가동 후 첫 블록을 성공적으로 출항시켰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군산조선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HD현대 권오갑 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블록 출항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 준공된 군산조선소는 장
서울 용산·성동구, 충북 진천군은 지난 몇 년간 평균 근로소득이 20% 이상 올랐지만 경남 거제시는 하락하는 등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25일 발표한 ‘2022 불평등 보고서: 현황과 쟁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는 2016년 대비 2020년 평균 근로소득이 21.3%(5352만 원→6492만 원)
정부가 지방 벤처기업의 소멸화를 막기 위해 지방전용펀드를 조성하는 등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일부 펀드의 투자규모는 20% 수준에 그쳐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벤처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벤처를 키울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기보다 인재를 지방으로 끌어들여 벤처 싹을 틔울 수 있게 거주 및 교육
선박 수주가 급증하면서 호황기를 맞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가 인력난 늪에 빠졌다. 조선사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조선업 불황기 때 빠진 인력을 다시 채우기엔 역부족이라는 게 업계 목소리다.
정부도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지만 당장 내년 1분기부터 건조물량을 소화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업계는 우려했다.
19일 조선업계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현장 애로가 큰 조선업계의 인력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조선업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이같이 밝혔다. 면면을 뜯어보면, 원하청 구조의 고질적인 문제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대책에 그친다.
K-조선업의 근본적인 문제의 당사자로
국토교통부가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했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부작용을 인정했다. 집값 하락 시 공시가가 실거래가 높아질 수 있음을 시인한 것이다. 국토부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문제점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6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부작용으로 ‘공시가격과 시
대우조선해양이 '주인 없는 회사'라는 꼬리표를 떼게 됐다. 무려 20여 년간 이어진 매각 작업 끝에 한화 품에 안기게 됐으나, 여전히 넘어야 할 난관은 '첩첩산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고난의 매각사를 극복하고 한화 품에 무사히 안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산업은행은 26일 대우조선과 한화그룹이 2조 원의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조건부 투자합의서(MOU)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미래 한국 조선업의 인재 산실이 될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대학원 융합과정의 닻을 올렸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1일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조선해양 분야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손잡고 개설한 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
분식회계로 피해를 입은 주주들에게 STX조선해양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투자자 A 씨 등이 STX조선해양과 삼정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STX조선해양은 선박제조 진행률을 조작해 매출총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정부의 공권력 투입 카드로 막판까지 기로에 섰던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의 파업 사태가 22일 51일 만에 마무리됐지만 K-조선업의 숙제를 남겼다. 이번 주말께 공권력 투입이란 최악의 상황을 목전에 두고 분수령으로 삼았던 이날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실익을 거둔 쪽은 누구도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우조선 하청 노사는 오전 9시 협상을 재개해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소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의 파업 장기화에 ‘정부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하청업체의 매출액인 도급단가를 원청업체인 대우조선과 그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통제하는 상황에서 하청업체 노사 간 협상은 한계가 분명해서다.
2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 사내하청업체 노사는 15일부터 교섭을 진행 중이다
조선업계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는 동안 인력 유출, 근로조건 악화 등이 협력사 인력 인프라를 취약하게 만들면서 수주 호황에도 곪았던 부분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원 파업이 26일째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30%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서문 앞에 결의대회를 여는 등 하청 노동자 저임
선박 수주 호황에 ‘제2의 봄’을 맞은 조선업계가 인력난에 한숨짓고 있다. 2016년∼2019년 조선업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의 여파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10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사내 협력사를 포함한 국내 조선소 인력은 2014년 말 20만3441명에서 지난해 말 9만2687명으로 7년 새 54%나 줄었다.
한국해양플랜트협회는
우리나라 조선ㆍ원자력 업계에 인재 수급 비상이 걸렸다. 조선ㆍ원자력 학과 신입생 규모는 4년 전보다 각각 10%, 35% 줄었다.
향후 인재난으로 우리나라 조선ㆍ원자력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7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조선해양 관련 학과(20개 대학 기준)에 입학한 신입생(학사~박사)은 1112명이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