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원작 KBS 1TV ‘인간극장- 백발의 연인(2011년)’편이 설 특집으로 재방송됐다.
19일 오전 KBS 1TV에서는 ‘설 기획 인간극장 스페셜’로 고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가 출연했던 ‘백발의 연인’편이 방송됐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98세 고 조병만 할
20대 아들과 50대 아버지가 나란히 앉는다. 어느 사이 두 사람의 눈에 눈물이 흐른다. 영화 중간에 40대 딸에게 “저 때는 다 그랬어”라는 말을 하던 70대 어머니가 조용히 흐느끼자 딸도 덩달아 눈물을 쏟는다. 깔깔대며 손잡고 극장 안에 들어왔던 20대 젊은 연인들이 눈물 훔치는 데 여념이 없다. 부부와 연인, 자식과 부모, 10대와 80대가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