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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옥 수원시의원,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조례’ 대표발의…도시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
    조미옥 수원시의원,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조례’ 대표발의…도시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이 5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수원화성 등 세계유산 자원과 첨단산업 기반을 아우르는 도시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필요성에 따라 제정됐다.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
    2025-12-05 16:50
  • 용인특례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16일 개회…34건 안건심사 돌입
    용인특례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16일 개회…34건 안건심사 돌입
    용인특례시의회가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하고 34건의 안건 심사에 들어간다. 조례 제·개정부터 예산 심의까지 연말 주요 현안이 한꺼번에 처리되는 만큼 의회의 책임성과 판단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고 제298회 임시회를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2025-12-05 15:57
  • “용인시 안전권역 업그레이드”…특례시의회, 자율방범대 지원 ‘전면 강화’ 착수
    “용인시 안전권역 업그레이드”…특례시의회, 자율방범대 지원 ‘전면 강화’ 착수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자율방범대 지원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는 전부개정조례안 논의를 시작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제정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취지에 맞춰 용인시 조례를 전면 개정하는
    2025-12-04 21:34
  • 공급 속도 vs 생활환경 악화…소음 기준 완화 후폭풍 우려 [소음 기준 완화의 딜레마 ①]
    공급 속도 vs 생활환경 악화…소음 기준 완화 후폭풍 우려 [소음 기준 완화의 딜레마 ①]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인근 도로의 차량 소음이 심해 창문을 열고 생활할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야간 시간 과속 차량, 폭주 오토바이 등 소음으로 잠을 잘 수 없는 수준이다. 민원을 제기해도 창문을 닫고 측정한 소음 기준을 충족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공동주택 입주민 도로교통 소음 피해
    2025-12-04 07:00
  • 규제 걷어내니 주택 공급 ‘숨통’…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로 건설경기 ‘심폐 소생’
    규제 걷어내니 주택 공급 ‘숨통’…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로 건설경기 ‘심폐 소생’
    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요건 완화 6개월...정비 사업 급가속올들어 14건 중 거여 등 7건 면제...기간 단축에 현장 만족도 ↑ 최근 서울시가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면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를 면제해주는 일종의 ‘규제 패스트트랙’이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울시가 연초 ‘규제 철폐 2호’
    2025-12-04 06:00
  • 국회도 멈추고, 지자체도 빠졌다…일산대교 무료화, 결국 ‘경기도 단독 지원’으로 수렴
    국회도 멈추고, 지자체도 빠졌다…일산대교 무료화, 결국 ‘경기도 단독 지원’으로 수렴
    일산대교 무료화가 상징성만 남은 채 핵심 추진축이 하나둘 빠져나가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국비 100억을 전액 제외했고, 고양·파주·김포 등 3개 시도 관련 사업비를 편성하지 않으면서, 경기도 단독 재정으로 ‘통행료 50% 감면’만 우선 시행되는 구조가 사실상 굳었다. 한강 교량 중 유일한 유료도로를 ‘완전 무료화’시키겠다던 계획이 현실의
    2025-12-03 17:28
  • 국토부 '건축물관리 우수기관' 시상…전북자치도·미지안건축사사무소 최우수
    국토부 '건축물관리 우수기관' 시상…전북자치도·미지안건축사사무소 최우수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3일 오송에서 ‘2025년 건축물관리제도 이행 우수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제도운영 및 기술향상 부문에서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20년 건축물관리법 시행 이후 제도 정착을 위해 우수 운영사례와 개선 아이디어, 관리·점검 사례 등을 발굴해 공유하는 취지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평가 대상
    2025-12-03 15:09
  • 육상풍력 2030년까지 6GW 보급 추진…"발전단가 150원↓"
    육상풍력 2030년까지 6GW 보급 추진…"발전단가 150원↓"
    범정부TF,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 발표 정부가 2030년까지 국내 육상풍력 보급을 6GW로 늘리고 발전단가를 kWh당 150원 이하로 낮추는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국토 70%가 산지인 지형 여건을 활용하고 관련 인허가·규제를 정비해 육상풍력 보급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서울 영등포 전력기반센터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2025-12-03 09:30
  • 부산시, '2026년 전략산업 선도기업' 90곳 인증… 미래산업 중심 도시 전환 가속
    부산시, '2026년 전략산업 선도기업' 90곳 인증… 미래산업 중심 도시 전환 가속
    부산시가 지역의 9대 전략산업을 이끌 '2026년 전략산업 선도기업' 90곳을 선정하고 3일 해운대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중심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디지털테크, 미래모빌리티, 에너지테크, 융합부품소재, 바이오헬스,
    2025-12-03 08:18
  • 서울시, 남산 종합 재정비 착수…곤돌라·360도 전망대·생태 복원 추진
    서울시, 남산 종합 재정비 착수…곤돌라·360도 전망대·생태 복원 추진
    서울시가 남산 재정비에 나선다. 남산은 연간 1100만 명이 찾는 대표 명소임에도 접근성 불편, 시설 노후, 생태 훼손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시는 남산을 “세계인이 찾는 남산, 더 즐겁게 더 푸르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일 서울시는 ‘더 좋은 남산 활성화 계획’ 발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창규 서울시 균형
    2025-12-02 15:24
  • 김병수 김포시장 “2026년, 김포 대도약의 결실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는 해”
    김병수 김포시장 “2026년, 김포 대도약의 결실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는 해”
    김병수 김포시장이 1일 김포시의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김포 대도약의 성과가 일상에서 직접 확인되는 해”로 규정하며 민선8기 4년차 시정을 이끌 4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의 3년은 김포의 가능성을 성과로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성과를 토대로 시민이 상상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단계에 진입한다”며 “예산이 시민의 삶을 바꾸
    2025-12-02 14:24
  • “3번 공모 무산…영통소각장,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호동, 수원시에 정면 압박
    “3번 공모 무산…영통소각장,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호동, 수원시에 정면 압박
    수원특례시 영통소각장 이전이 세 차례 공모 실패로 장기간 표류하는 가운데 이호동 경기도의원(국민의힘·수원8)이 수원시청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수원시에 절차 투명화와 정당한 보상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1일 권혁주 환경국장, 유정수 청소년자원과장과 면담을 갖고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영통소각장) 이전 계획을 확인했
    2025-12-02 11:23
  • 민주시민교육 강화 나선 최교진·정근식 “학교에서 민주주의가 자란다”
    민주시민교육 강화 나선 최교진·정근식 “학교에서 민주주의가 자란다”
    1일 서울 관악구 난우중학교 헌법 수업 참관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내년 부활시킬 방침헌법 교육 내년 고등학교까지 확대 예정 민주시민교육이 이재명 정부 교육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이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최 장관과 정 교육감은 1일 서울 관악구 난우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헌
    2025-12-01 14:23
  • 김병수, 멈춘 김포를 다시 움직였다…4년만에 도시의 미래지도를 다시 그린 시장
    김병수, 멈춘 김포를 다시 움직였다…4년만에 도시의 미래지도를 다시 그린 시장
    민선8기 4년, 김포의 변화는 단순 사업추진이 아니라 김병수 시장이 도시의 미래 골격을 새로 그린 ‘도시 리빌딩’ 과정이었다. 정부가 수년간 미루던 한강2콤팩트시티 발표를 김병수 시장이 직접 관철하며 김포는 분당급 신도시를 갖춘 70만 대도시의 길을 열었다. 환경오염지 거물대리를 6조 원 규모 혁신단지로 전환하고, 김포를 UAM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올
    2025-12-01 10:08
  • 수원시 경제정책 ‘총체적 경고’…의회, 대규모점포·예산집행·수원페이 전 영역에 레드카드
    수원시 경제정책 ‘총체적 경고’…의회, 대규모점포·예산집행·수원페이 전 영역에 레드카드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경제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점포 상생구조, 예산집행, 조례·계약 정합성, 지역사회 환원, 관광전략, 지역화폐 인센티브까지 수원시 경제정책 전반의 구조적 허점을 총체적으로 드러냈다. 의원들은 “이는 개별 부서 문제를 넘어 정책 시스템 자체가 잘못 설계된 결과”라고 지적하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2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2025-11-28 17:13
  • 김병수 시장, 4년만에 김포를 교통요지로…“단절 끝, 연결 시작됐다”
    김병수 시장, 4년만에 김포를 교통요지로…“단절 끝, 연결 시작됐다”
    민선 8기 김포시가 끊겨있던 도시교통망을 잇고 시민 이동권을 전면적으로 확장시키며, ‘교통 불모지’라는 오명을 4년 만에 ‘수도권 핵심축’으로 바꿔 놓았다.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확정,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 2·9호선 연장 추진, 골드라인 혼잡 완화, 버스·택시·주차·운전면허센터까지 김포의 모든 교통축이 민선 8기에서 재편되며 도시경쟁력이 수
    2025-11-28 16:59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연말 사회적경제·장애인 지원 현장 잇달아 방문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연말 사회적경제·장애인 지원 현장 잇달아 방문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문화·자립을 지원하는 주요 행사에 연달아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현장을 직접 돌보며 통합 돌봄·문화 접근성·장애인 자립 등 용인의 핵심 사회 현안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 의장은 28일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2025-11-28 16:25
  • "누더기 전선·변압기 이제 그만"... 서울연구원, AI로 거리 시설물 관리 혁신 제안
    "누더기 전선·변압기 이제 그만"... 서울연구원, AI로 거리 시설물 관리 혁신 제안
    서울시가 추진하는 ‘보행 친화 도시’ 정책이 거리 곳곳에 난립한 시설물로 인해 미관과 안전을 저해받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연구원이 AI와 360도 파노라마 기술을 활용한 통합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 관리 주체 간 협력을 주도할 ‘거리 시설물 유지관리 위원회’ 운영과 관련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29일 서울연구원이 발간
    2025-11-28 11:19
  • 현대차그룹, 전기차-전력망 연계 ‘V2G’ 서비스 선보인다
    현대차그룹, 전기차-전력망 연계 ‘V2G’ 서비스 선보인다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 연결정부 분산에너지 특화 정책 연계국내 최초 제주도에서 시범 서비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28일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와 맺은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다음 달 초부터
    2025-11-28 09:00
  • "주택건설사업 속도"…서울시, 신속·자율성 높인 규제 철폐안 발표
    "주택건설사업 속도"…서울시, 신속·자율성 높인 규제 철폐안 발표
    서울시가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의 사업 추진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을 위해 규제 철폐에 나선다. 27일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 주택법 의제 대상 추가(155호)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 절차 명확화(156호) △쌍둥이형 건축물 간판 설치 기준 현실화(157호) 등 3건의 규제 철폐안을 발표했다. 1
    2025-1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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