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때 애플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이끌었던 디자인팀 멤버는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1992년 아이브와 함께 애플에 입사한 바트 안드레는 이달 동료들에게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아이브 시대의 마지막 남은 디자이너다. 고(故)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한 1997년 전부터 약...
아이폰 디자인 임원 탕 탄 부사장, 내년 2월 러브프럼으로 이직
애플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오픈 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손잡고 ‘AI 하드웨어’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애플 탑 디자이너들이 잇따라 합류함에 따라 관련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과 애플워치 디자인 임원인 탕 탄...
탠저린은 애플의 아이폰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디자인총괄이 1989년 설립됐다. 삼성전자와 도요타, 니콘, 영국항공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다.
또 2015년에 삼성전자에 합류한 뒤 디자인경영센터 글로벌디자인팀장, 디자인경영센터장 등을 역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돈태 센터장은 홍익대와...
‘애플의 심장’ 아이브, 에어비앤비 차세대 상품·서비스 디자인 돕기로 디자인 전략 고문 맡아 디자인팀과도 협력 -‘데카콘’ 에어비앤비, 연말 IPO 목표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상장을 앞둔 글로벌 숙박공유 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와 손을 잡았다.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아이브는 자신이 최근 설립한 디자인 기업...
앞서 지난 6월에는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와 호흡을 맞추며 직관적이고 인간 중심적 디자인을 창조한 주역, 조너선 아이브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
잡스 시대에는 디바이스 혁신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현 팀 쿡 체제에서는 혁신의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게끔 안정적 수익원을 다지는 데 방점이 찍히고 있는 셈이다.
애플이 올 1월...
WSJ는 조너선 아이브가 1년여 전부터 다시 산업 디자인 팀을 지휘하기 시작한 것이 물갈이의 배경이라고 봤다. 아이브는 고 스티브 잡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생전에 매우 아끼던 인물이다.
20여명의 멤버로 구성돼 사내에서 ‘ID’로 불리는 산업 디자인 팀은 애플 제품의 외관과 조작성 디자인을 담당하고있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제품 중 하나인 ‘아이폰’도...
그는 쿡 CEO와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 조너선 아이브 최고디자인책임자(CDO)에 이어 애플의 네 번째 최고책임자가 됐다. 윌리엄스의 부상에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의 총애를 받으며 차기 CEO로 유력했던 아이브의 입지도 다소 애매해질 전망이다.
윌리엄스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IBM에서 13년간 근무한 이후 1998년...
애플이 자사 제품의 획기적인 디자인의 주역인 조너선 아이브를 최고디자인책임자(CDO)에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이브가 신설된 직책인 CDO로서 현재의 디자인 프로젝트, 새로운 아이디어, 미래의 이니셔티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플의 경영진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 루카...
앞서 애플의 디자인총괄 수석 부사장인 조너선 아이브는 클레임17의 공정을 통해 애플워치 에디션의 금 소재는 통상적인 금합금보다 2배 가량 견고하다고 밝힌 바 있다.
구리하라 컨설턴트는 “애플의 특허가 인정되면 다른 업체가 금 소재를 사용한 애플의 고가의 스마트워치를 흉내낼 수는 있어도 이 제조 공법은 따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결국 다른...
탠저린은 아이폰 디자인을 주도한 조너선 아이브 애플 디자인 총괄(수석부사장)이 만든 회사다.
업계는 그가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디자인 경영자’라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 팀장의 대표작은 영국항공의 비즈니스석이다. S자 형태로 마주 보게 한 좌석으로 승객은 일자로 누울 만큼 넓은 공간을 갖게 됐다. 영국항공은 비즈니스 좌석을 20% 더 늘릴 수 있었고...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배니티 페어에 따르면 마크 뉴슨은 조너선 아이브 선임부사장이 이끄는 애플 디자인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
마크 뉴슨이 애플 디자인팀에서 어떤 역활을 맡게 될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될 애플 제품의 디자인 작업에 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63년생인 마크 뉴슨은 산업디자인...
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배니티 페어에 따르면 뉴슨은 조너선 아이브 선임부사장이 이끄는 애플 디자인 팀에 합류키로 했다.
뉴슨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영국에 본거지를 두고 일하되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로 자주 갈 예정이다.
그가 애플 디자인팀에서 어떤 역활을 맡게 될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새롭게...
최병삼, 김창욱, 조원영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 328쪽 / 1만5000원
◇조너선 아이브-위대한 기업 애플을 만든 또 한 명의 천재
‘조너선 아이브’는 아이맥과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위대한 제품을 탄생시킨 애플의 디자인 총괄 수석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의 삶과 디자인 철학을 다뤘다. 저자 리앤더 카니는 비밀스러운 조직 애플의 장막 뒤에 가려져 있던...
실제로 iOS 디자인을 총괄하게 된 조너선 아이브는 ‘최소주의자’로 유명하다. 아이브는 스큐어모피즘을 버리고 더욱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아이콘을 재창조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iOS가 가장 큰 변화를 겪었다”며 “새로운 iOS 7은 단순함 속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했다.
포스톨 수석 부사장은 쿡 CEO를 정점으로 디자인 담당 조너선 아이브 부사장과 마케팅 담당 필립 실러 부사장 등과 함께 이른바 ‘집단지도체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잡스 이후 혁신 논란에 휩싸인 애플에서 인재 이탈이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불거지고 있다.
쿡 CEO의 경영 전략이 잡스와 뚜렷하게 차이를 보이면서 시장에서...
모바일기기의 보안 관련 부문과 관련된 오센텍의 기술은 애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영입 또는 승진 부문에서는 올해 초 IBM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버지니아 로메티를 비롯해 구글 임원에서 야후 CEO로 옮긴 마리사 마이어, 이미지 공유사이트 핀터레스트가 영입한 팀 켄덜, 애플 수석부사장인 조너선 아이브의 승진 등이 선정됐다.
투자기관 파이퍼 재프리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진 문스터는 이번 개편은 디자인 총책 조너선 아이브가 회사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 줬다면서 “아이브의 이탈에 대한 불안을 해소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달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 주말보다 1.5% 하락한 594.79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2.4% 이상 하락하며 지난 7월 말 이후...
조너선 아이브 애플의 디자인 책임자의 부상에 IT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경영진 개편을 단행하면서 아이브 수석부사장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겼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30일 ‘조너선 아이브의 시대가 도래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이브가 애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나 이번...
포스톨 수석 부사장은 쿡 CEO를 정점으로 디자인 담당 조너선 아이브 부사장과 마케팅 담당 필립 실러 부사장 등과 함께 이른바 ‘집단지도체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기 때문이다.
포스톨 부사장은 특히 화려한 프레젠테이션(PT)과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 등으로 한때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후임으로까지 거론됐었다.
포스톨 부사장의 사임 이유는...
애플의 디자인 담당 최고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45) 부사장이 5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조애너 쉴즈(50. 6위) 페이스북 유럽 중동 아프리카 담당 부사장, 제프 베조스(48. 12위) 아마존 창업자 겸 CEO, 안드로이드 설립자 출신의 앤디 루빈(49. 20위) 구글 부사장 등 정보기술(IT) 분야 명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소유 언론사의 불법 행위로 조사위원회에 출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