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정부, 국민 모두 두 분 제복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재난 안전 분야 공직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직자의 생명과 안전은 정부가 반드시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대통령실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와 제복 영웅·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들에 전통주 명절 선물과 대통령의 손글씨 메시지 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선물은 전통주, 잣, 유자청, 소고기 육포 등으로 구성됐다.
대통령 선물 세트는 명절마다 새로운 구성으로 꾸려지는데 중고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한 위원장은 기자들을 만나 “우리 두 분의 영웅들의 삶이 굉장히 짧았지만 희생이라든가 헌신이라든가 용기의 면에서는 누구보다도 더 빛났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 두 영웅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가 좋은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유가족들께 많이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이 화재 진화 수당을 저희가 즉각...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 새해 설 선물을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나눔 실천 대상자 등에 보낸다. 올해 설 선물은 지역 특산물과 전통주, 대통령 손글씨 메시지 카드 등을 국립소록도병원 입원 환자의 미술 작품이 그려진 상자에 담았다.
대통령실은 31일 보도자료에서 "갑진년 설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나라 위해 일하다 순직한 '제복 영웅' 유가족에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 전몰·순직한 군인·소방관·경찰관 등 가족을 초청한 윤 대통령은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여러분의 가족을 잊지 않는 국가가 늘 있다고 하는 것을 잊지 말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크리스마스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순직한 제복 영웅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 전몰·순직 제복 영웅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14명과 배우자 등 30여 명을 초청한 윤 대통령은 "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해 정말 뜻깊다"는 소감과 함께 "참석자 모두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최병수 옹은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대대에서 카투사로 복무했던 용사로, 네덜란드 참전 전우들과 뜻깊은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알렉산더 국왕과 함께 참전용사인 코르트레버르 님에게 '영웅의 제복'을 전달하며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영웅의 제복은 한국 정부가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존경심을 전하고자 제작한 것이다.
이외에도 SPC는 계열사 전 매장에서 제복근무자(MIU)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복 입은 영웅의 달’ 프로모션을 통해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라그릴리아 등 SPC가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직·가맹점이 모두...
윤 대통령은 "늘 이 나라에서 '제복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며 경찰 근무 환경 개선 의지도 밝혔다. 정부 출범 이후 공안직 수준 기본급 인상과 복수직급제 등 경찰 숙원 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해왔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흉악 범죄에 대한 효과적 대응 차원에서 방검 장구, 저위험 권총 등 신형 첨단 장구도 신속히...
부영그룹은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금 3억 원 및 ‘6·25전쟁 1129일’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부영주택이 3억 원을,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이 사재로 설립한 우정문고에서 ‘6·25전쟁 1129일’ 도서 5만3300부를 각각 기부했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오찬에 앞서선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과 이하영·김창석 이사에 영웅의 제복을 직접 입히고 ‘121879 태극기 배지’를 달아줬다.
윤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바로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5일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됐다. 자유민주주의...
윤 대통령은 또 3월 6일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제소방서 성공일 소방교를 언급하며 “소방관이 된 지 10개월밖에 되지 않은 30세의 꽃다운 청년이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 다급한 외침을 듣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건 성공일 소방교처럼 자신의 안위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제복 입은 영웅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나라의...
김 여사는 우리 정부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제복을 전달하면서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한미동맹이 70년간 공고히 이어질 수 있었다"며 "한국 정부와 우리 미래 세대는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어 워싱턴DC의 국립 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의 '호프 온 휠스' 특별후원...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고 제대로 예우하는 게 국가의 책무”라며 “여기 계신 가족분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는 것 또한 국가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전날에는 경기 파주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납북자·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너무 늦게...
권 부회장은 “어렵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살신성인을 몸소 실천한 순직 경찰관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제복 입은 영웅들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제77주년 경찰의날을 앞두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순직...
이번 후원금 전달은 6월 진행한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에 밀접한 공로로 순직한 제복 영웅을 서울지방보훈청으로부터 소개받으면서 진행됐다. 이마트24는 숨은 영웅들의 헌신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6월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선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앞두고 참전용사와 그 가족 세분의 훈포장 수여권을 의결한다. 윤 대통령은 "이 땅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했던 참전 용사들을 우리 정부는 끝까지 기억해야 한다"며 "제복 입은 영웅들을 책임있게 예우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꿈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었다"며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가치 있게 만들고,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웅들의 용기를 국가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예우를 받고 제복 입은 공무원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 땅에 다시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남북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문 대통령은 “‘매사에 자주독립의 정신과 애국안민의 척도로 임하라’는 ‘민주경찰’ 창간호에 기고한 (김구) 선생의 당부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경찰 정신의 뿌리가 됐다”며 “자신의 안위보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현장의 영웅’들을 보며, 김구 선생도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경찰관의 제복에는 ‘애국안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