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22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사천시 우주항공 특화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제대군인의 민간 일자리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시에서 열렸으며, 항공·우주 관련 30여 개 기업과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면접과 채용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며, 지역 산업계
예금보험공사는 육군본부와 육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예보는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의 성장과 금융관련 피해예방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2010년부터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금융소비자 38만4862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금융교육을 보완하고 올바른 금융습관을 함양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상 제대군인·가족과 간담회‘원스톱 상담센터’ 서울시청 청년활력소로 이전
# A 씨는 군 복무 중 박격포 훈련을 받다가 부상을 당해 왼쪽 중지 손가락 관절이 구부러진 상태로 굳어져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손가락 1개의 장애로는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는 국가보훈처의 판단에 따라 상이등급 등외판정을 받게 됐다. A 씨는 군 훈련 중
핌스가 조기에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필요 부문에 배치하기 위해 사내 인재풀을 다변화하고 있다.
31일 핌스에 따르면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지원센터와 제대군인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종수 핌스 경영지원 부문장, 전보순 인천 제대군인센터 센터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핌스는 국가 방위를 위해 헌신한 장기 근무 제대 군인을
군대에서 부사관, 장교 등으로 복무하다 제대하고 재취업을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30대 초반에 군 인력운영 계획으로 인해 제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군대에서 복무한 분들이라면, 제대하고 '민간인'이 된 뒤 구직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에 부닥칠 겁니다.
군대에서 사회에 나와 새롭게 취·창업 준
기아자동차가 병무청과 손잡고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채용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기아차는 14일 인천병무지청에서 기아차와 기아오토큐연합회, 인천병무지청,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담당자 등이 모인 가운데 정비 분야 취업맞춤특기병들의 전역 후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채용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취업
KB국민은행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진행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만 21만 명에 달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취업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구직자와 구인기업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 제3호점이 경북 구미시에 문을 열었다.
23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구미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앞으로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5일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함께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올해 1월 문을 연 ‘남양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취업포털 커리어와 함께 오는 18일과 1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7 보훈가족ㆍ제대군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커리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방 구직자들을 위해 '화상면접관'을 마련, 행사장에 있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웹캠과 인터넷 메신저를 이용해 대전ㆍ부산 지역에 거주하
중기복무 제대군인들이 IT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 마련된다.
국가보훈처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4일 "(주)SIST 쌍용교육센터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센터 내 교육장에서 교육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최근 IT 분야 동향 및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모집부문은 ▲오라클 DB
신세계와 대한항공 등 대기업의 70%가 전역장교 출신 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8일 "지난 20∼23일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전역장교 채용계획' 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73곳의 응답기업 중 71%에 달하는 52개 기업이 채용과정에서 전역장교를 별도 모집하거나 공개 채용시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