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박사는 한국 최초의 항암제 ‘제넥솔주’, ‘리보세라닙’ 등을 개발한 인물로, 2002년부터 삼양사의 미국 의약연구소 삼양리서치코퍼레이션에서 부사장으로 재직 시 파클리탁셀 개량신약 ‘제넥솔-PM주(2006년 유방암·폐암치료제 허가)’의 미국 및 한국 임상시험을 이끌었다. 이후 미국에서 LSK바이오파트너스를 세우고 2007년부터 리보세라닙 글로벌...
HK이노엔(HK inno.N)과 삼양홀딩스가 항암제 ‘제넥솔주(성분명 파클리탁셀)’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 판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제넥솔주에 대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상급 종합병원에서는 공동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고, 그 외 지역은 HK이노엔이 맡을 예정이다. 국내 유통 및 판매는 HK이노엔이...
HK이노엔(HK inno.N)과 삼양홀딩스는 HK이노엔 서울 사무소에서 항암제 ‘제넥솔주(성분명 파클리탁셀)’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판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제넥솔주에 대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상급 종합병원에서는 공동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고, 그외 지역은 HK이노엔이 맡을 예정이다. 국내 유통...
삼양바이오팜은 1995년 자체 개발한 식물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해 파클리탁셀의 대량 생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고 2001년 ‘제넥솔 주’ 생산을 시작하며 세포독성 항암치료제 시장에 진출했다. 파클리탁셀은 유방암, 난소암, 폐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삼양바이오팜의 제넥솔과 제넥솔PM은 2017년부터 파클리탁셀 제제 중 처방 1위를 현재까지 유지...
2002년 원료의약품인 파클리탁셀 수출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는 파클리탁셀 완제의약품 ‘제넥솔주’를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과 일본 등 의약선진국을 비롯한 약 20개 국가, 50여개 기업으로 다양한 항암제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공급한다.
회사는 시장 확대에 맞춰 내년 완공을 목표로 대전 의약공장 부지 내에 액상주사제 400만 바이알(주사용...
현재 해당 제제의 한국 및 일본 시장 규모는 약 660억원에 달한다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사장은 “차별화된 DDS 기술을 활용해 고용량 투여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제넥솔 PM주, 나녹셀M주 등의 항암치료제 제품 개발에 강점을 가진 삼양바이오팜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진 제일약품이 힘을 합쳐 큰 시너지를 내게 될 것”...
제넥솔PM주는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제인 ‘제넥솔®주’에 삼양의 약물전달 특허인 폴리메릭마이셀(PM)기술을 결합시켜 고용량 투여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항암제다. 삼양바이오팜은 제넥솔 PM주의 적응증을 기존의 유방암, 폐암, 난소암 외 다양한 암종으로 확대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국내외 연구진과의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삼양제넥스가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와 항암제 원료의약품 '제넥솔'(일반명 파클리탁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항암제 제넥솔은 삼양제넥스가 식물세포배양기술(Plant Cell Culture Technology)을 이용해 주목(朱木, yew tree)에서 무균적으로 분리해낸 식물세포를 식물세포배양기내에서 대량으로 배양하고, 배양된 세포를 자극하여 고농도로 생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