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세 누구나 지원 가능…정책 모니터링·제안 등 참여형 농정 구현다양한 배경의 청년 참여 확대…스마트팜·식품·농촌 융복합산업 등 포함
정부가 청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제3기 2030자문단’ 모집에 나섰다. 농식품 정책에 관심 있는 19~39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배경의 청년 목소리를 농정 전반에 담겠다는 계획이
국민권익위원회는 17일 '제2기 권익위 2030 자문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권익구제‧부패방지 정책 수립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주요 정책 현장 참여와 정책 모니터링, 청년 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 토론과 제언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기업가정신 사업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또한 급변하는 대외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태스크포스(TF)도 만든다.
한경협은 기업가정신 발전소와 민생경제 TF 신설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한다.
기업가정신 발전소는 지난해부터 밝혀온 기업가정신 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2030 자문단은 부처별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하는 핵심 창구기능을 하는 20대와 30대로 구성되는 정책 모니터링단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15일 20명을 2030 자문단으로 최종 선발했다.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이 디지털 화폐인 ‘CBDC’ 활용 테스트에 본격 돌입하면서 내년 말부터 은행 예금을 기반으로 한 예금토큰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테스트 이후 토큰화된 지급수단이 도입되면 디지털 지갑 속에 현금 개념인 CBDC가 가계와 기업 등 경제주체들에게 직접 발행돼 일상 생활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 다만, 아직 CBDC 도입이 최종 결
해양쓰레기 수거량 매년 증가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 인식 개선 기반돼야”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시민, 기업, 국가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
손보민 기후변화센터 청년기후활동가 U-Savers 정책모니터링팀 리더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에서 ‘완벽한 Zero 보다 10명의 Les, 일상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
C랩 아웃사이드 4기 스타트업 20곳 졸업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를 알리고 사업 협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가 육성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의 졸업식으로,
“한국 가계부채 비율 200%…OECD서 2번째로 높아”미국·영국·독일 등 주요국 주택가격 여름철 이후 하락동유럽 등 금융시스템 불안 고조
전 세계로 부동산 위기가 번져가고 있다. 세계 곳곳의 주택 가격이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스웨덴 등은 주택 가격이 최근 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했으며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도 여름철 이후 하락하기
중기부,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2030 청년들 이영 장관과 토론 일자리 미스매칭, 벤처인증 개선, 내채공 대상 확대 등 구체적 제언2030 자문단, 청년 인식 전달 위해 정책 입안·추진·평가 전 단계 참여
“유동성 위기로 인해서 채용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 해소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완화
민간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혁신제품의 구매목표를 달성한 기관이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제품 구매율이 기관평가에 반영됨에도 208개 기관은 제품을 전혀 구매하지 않았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관별 혁신제품 구매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혁신제품 구매목표제를 달성한
서울에 혼자 사는 시민이 1인 가구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점검해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18일 서울시는 1인 가구가 사업 점검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직접 참여하는 정책 모니터링단인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는 1인 가구로 생활하고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모집해 6월
장애인은 국제인권규범이나 헌법과 법률에 서술된 ‘모든 사람’, ‘누구나’, ‘모든 국민’ 입니다
김용구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소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한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기업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면, 기업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의 문턱도 낮출 수 있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원격 보안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연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원격 보안 서비스인 ‘섹옵스(SecOps)’의 원격 보안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섹옵스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 아키텍트, 통합된 솔루션 및 운영 정책, 모니터링, 지능 분석을 통한 자동
우리나라 국토 전반에 대한 자료를 격자망으로 촘촘하게 분석한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가 발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진단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조사와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제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이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을 행정구역과 4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전남양성평등센터와 전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 이후 사업 추진현황과 시설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18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과 ‘경력단절 등 여성 취업 지원 사업’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딜레마에 빠졌다. 견실한 경제성장과 고용 호조로 미국 경기는 낙관적이지만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최대 복병으로 등장하면서 전망과 정책 결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
연준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미국 경제 자체는 안정적으
국제통화기금(IMF)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충격에 세계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예측을 보류하는 모양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오는 22~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이날 발표한 ‘정책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제성장이
실적 저하기에 있는 국내 기업들의 재무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S&P(스탠더드앤푸어스)의 한국 기업에 대한 시각’ 리포트에서 “S&P의 견해는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한 업체들에 대해 단기간 내 등급 자체를 하향조정하기보다는, 향후 재무정책이나 영업실적에 대해 충분히 모니터링하겠다는
보호무역 확산을 두고 각국 무역구제 기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희택 무역위원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에서 "최근 각국의 무역구제 조치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무역구제제도의 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은 전 세계 무역구제 기관 대표들이 모이는 유일한 국제포럼으로 올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