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2일 “최근 정부의 권력일탈 사태가 심각하다”며 정부의 MBC 특별감독관 파견과 국정원 태스크포스(TF)를 저지해야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대표‧초선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정치를 22년 했는데 언론사에 특별근로감독관을 파견했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며 “말하
자유한국당은 11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원칙을 고수하면서 임명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두 사람 다 절대 부적격자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도 선택적으로 임명돼선 안 된다는 게 당론”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 등 야3당의 ‘보이콧’으로 11일 예정됐던 국회 일정 일부가 파행을 빚었다.
당초 여야는 이날 오후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으나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이 불참하면서 회의가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당과 정의당만 참석한 상태에서 본회의를 개의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야3당 참여 없인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4당 원내대표 간 회동이10일 열렸지만 소득 없이 끝났다. 여당은 추가경정예산안과 인선을 분리해달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고, 야당들은 ‘조대엽‧송영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7월 임시국회도 파행으로 치달을 것임을 경고하는데 그쳤다.
정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추경안 관련 논의를 이어갔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돌아오자마자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관련 협조를 구하고자 국회로 향한다. 추경안 통과의 ‘키’를 쥔 보수야당 대표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김 부총리의 이날 국회 방문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야 3당 정책위의장과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난 이후 보름 만이다.
김 부총리
정세균 국회의장이 7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추가 경정예산안을 회부할 방침이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여야 4당 원내대표와의 오찬회동을 갖고 이러한 뜻을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께서 예산안을 오늘 오후에 예결위로 회부시키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에 송영무‧조대엽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7월 국회’는 물 건너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이 돌아와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밀어붙이기식 정국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6일 “혁신과정에서 일부 일어나는 잡음들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며 당내 갈등설 진화에 나섰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당내 이견이) 싸움이나 갈등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우택 원내대표와 당 진로를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면서 일각에서 두 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강조해온 당의 쇄신·혁신이 매끄럽게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홍 대표는 조만간 외부인사로만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적 혁신, 조직 혁신, 정책 혁신 등 3대 혁신을 추진해 당을 리뉴얼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홍 대표가 2011년 당대표에 오른 지 5개월여 만에 위기에 몰려 당 혁신을 꾀하다 불명예 사퇴했던
북한이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보수야당은 5일 일제히 북한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대응 방식을 꼬집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대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일 11조186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본심사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날을 심사 기일로 지정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마쳐 달라고 주문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추경심사 ‘보이콧’에도 예결위 정족수 26명을 채우는 데는 문제가 없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5일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협조 등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이견만 확인한 채 뒤돌아섰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 원내대표를 만나 문재인 정부 인사 및 추경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 원내대표는 인사와 추경을 연계해서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추경 처리에 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정우택 원내대표가 설정해 놓은 당 ‘방향타’를 반대로 돌렸다. 홍 대표는 4일 문재인 정부의 초기 인선과 정부조직법, 추가경정예산안을 일단 수용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정 원내대표와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향후 국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엇박자’를 내는 현 상황에 불편한 기
바른정당은 4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에 향후 국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했다. 다만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정세를 감안해 국방·외교통일·정보위 등 안보 관련 상임위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현안관련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를 임명하면 인사청문회 제도가 무력화되고, 야당 주장이 받아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상곤‧송영무‧조대엽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국내 정치파탄을 스스로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여러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한 ‘신(新)부적격 3종 셋트’를 적격이라고 우기는 것은 무슨 인식이냐”고 반문했다.
한국당
국회는 29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국방위원회 자체가 열리지 않았다. 송 후보자에 대한 찬ㆍ반을 놓고 여야간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어 송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국방위는 이날 “위원장과 간사위원들 간의 협의로 오늘 오후 2시 예정됐던 전체회의가 취소됐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9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의 전면적 혁신과 대동단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나흘 뒤 우리당 새 지도부가 혁신과 단결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내대표는 “작년 12월 30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