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은 3~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생명존중 응원 문구 전시회 ‘작은 말이 큰 힘이 되는 순간: 나를 응원하는 한마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서울 학생 마음건강 증진 종합계획’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공감 확산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서울 은평구는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23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에서 수여됐다.
은평구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 및 유가족 대상 상담
서울 도봉구가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미동의 정신(의심)사례 평가, 중증 정신질환자 대상 서울형 집중사례관리(ICM), 재난 심리지원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미동의 정신(의심)사례 평가 체계를 마련‧운영한 점과 중증 정신질환자를 위한 서울형 집중 사
서울 강동구는 15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강동구보건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체 보건소 표창을 받아 그간의 정신건강 증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강동구는 2007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立秋)와 여름의 끝을 알리는 처서(處暑)가 지나며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왔다
서울 중랑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통합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캠페인, 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전 단계에 걸쳐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0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아동·
서울 중구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679차례 운영한 마음 건강 교육에 1만42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센터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와 자살예방 인증교육을 바탕으로 관
양산시보건소가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희귀질환자 및 가족지원사업'의 세 번째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1일 연다.
이번 회차는 지난 5월 피트-홉킨스 증후군, 8월 신경섬유종증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이어 마련돼 연속성을 갖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SYNGAP1 유전자 변
서울 구로구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직업 체험인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과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획된 현장 중심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구는 구로구보건소,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고등진로교사협의회와 협업 체계를
서울 강북구가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돕는 산후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북구는 오는 9일부터 ‘아가랑 함께하는 산후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산후 6개월은 여성 건강 회복의 핵심 시기지만 육아로 인해 운동이나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
경기 시흥시 소재 시화병원은 최근 ‘제2회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자살 및 재시도 예방을 위한 실무자 중심의 현장 역량 강화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흥시 보건소, 시흥시 소방서,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실무자 약 100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부천시 종합운동장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 시민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GH가 경기도와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도내 주거복지 전담 조직이다.
이
6월부터 ‘참여형 안부확인 적립금 시범사업’ 시작고립‧은둔 가구 복지관 방문 시 바우처 등 지급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고립‧은둔 가구의 ‘복지관 출석 기록’을 지역상품권, 바우처로 전환하는 사업에 나선다. 작지만 의미있는 발걸음을 유도해 고립 생활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취지다.
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참여형 안부 확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스승의 날인 15일 기념식에 참석해 "선생님들이 교육혁신의 주인공이 돼 교실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실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사회적인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공동 주최한 제44회 스
전북 익산시 연기면에 있는 치유 농장 '우리들의 정원'"농업 활용해 국민 건강 회복...지속 가능한 농촌 만든다"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치유농업사업 대상 확대할 계획
"치유 농장은 단순히 농작물을 기르는 일반 농장과는 달라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게 치유 농장의 핵심이죠. 순간의 즐거움은 물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행복을 가져가실 수
서울 성동구가 '성동복지종합센터'를 운영한 지 약 9개월 만에 복지 상담 건수가 1200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동복지종합센터는 복지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7월 설치됐다. 책임상담제를 도입해 상담 후에도 모니터링과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모든 동주민센터로 복지종합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 결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돈, 명예, 성공 그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인데요. 과거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초대 회장은 간암 투병 중에 “이 병만 고치면 전 재산의
“우리나라 노인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40명을 넘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2.5배 높은 수준입니다. 초고령사회에 노인 인구가 늘고 있어 절대적인 수치도 증가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입니다.”
손상준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는 최근 아주대병원 연구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초고령사회에 우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중소기업 경영인과 소상공인의 기존 대출, 보증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를 연장한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2차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유가족이 이번 사고의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