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공공시스템과 대규모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약 1700개 고위험 시스템에 대해 정부가 정기 점검을 직접 실시한다. 클라우드 사업자, 전문 수탁사, 시스템 공급사 등 공급망 전반으로 점검 범위도 확대한다.
12일 개인정보위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공지능(AI) 확산·클라우드 고도화로 단일 사고가 대규모 유출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 가운데, 과징금 중심 제재와 피해 구제 간 괴리를 해소하고 예방 투자와 거버넌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사후 처벌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17일 개인정보보호법학회는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신뢰 기반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나이스컨설팅과 함께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생성형 AI 정보보호공시 플랫폼'을 활용한 정보보호공시 분류·검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공시 항목별 기준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누락·불일치 가능성을 사전에 식별함으로써, 기업이 공시 실무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분류와 근거 제시를 보다 일관되고 효율적
지난해 11월 20일,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후 열흘이 지나지 않은 11월 29일, 쿠팡은 4500건이 아닌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보고했다. 쿠팡이 처음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발표한 날을 기점으로 '쿠팡 사태'는 27일 발발 100일을 맞는다.‘로켓배송 신화’를 쓰며 K이커머스
“많은 기업이 시작점 잘 몰라…컨설팅·도입 단계적 제공”“정보보호 투자 강화도…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
“채용 시장만 보면 최근 3년은 쉽지 않은 시기였지만 이제는 대응책이 어느 정도 마련이 됐고, HR 영역 전체로 보면 오히려 새로운 수요가 빠르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HR(인적자원) 테크기업 원티드랩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인공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확대를 위한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산·학·법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고 발생 이후 제재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기반 접근, 전주기 관리 강화에 맞춰 조사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더해 AI·플랫폼 경제로의 전환으로 데이터 집중도가 심화되면서 높아진 개인정보 침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14일 개인정보위는 제1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2년 연속 ‘골드(Gold)’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영역을 기준으로 전 세계 기업의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전 세계 약 15만 개 평가 참여 기업 가운데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
매달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올해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 인력 배치 증가세가 예년보다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올해 국내 정보보호 공시 이행 기업 773곳의 공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정보보호 총투자액은 2조 42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3% 늘어났으며 전담 인력 수는 8506
쿠팡·SKT 사고로 이용자 이탈내부 유출·외부 해킹 동시 공격기업, 투자 아닌 비용 인식 여전매출 규모 맞게 보안투자 나서야
플랫폼, 통신사, 금융사를 가리지 않고 대형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보안이 더 이상 정보기술(IT) 부서의 관리 항목이 아닌 기업 ‘경영 리스크’로 격상되고 있다. 과거처럼 과징금이나 복구 비용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반복·중대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징벌적 과징금 특례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단체소송 요건에 손해배상을 포함해 개인정보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구제도 강화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
최근 국내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터진 가운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산업이 글로벌 수준에 걸맞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9일 서울시 강남구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열린 ‘2025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배 장관은 “사이버 위협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극복한 것은 우리 정보
쿠팡에서 3000만건이 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보보안 체계가 기본적인 운영·관리 단계에서부터 허점이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수백억 원대의 보안 투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권한 통제·키 회수·이상징후 탐지 등의 관리 체계”라고 강조한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
국내 기업, 보안 투자 비중 6%미국 13%의 절반 수준에 불과국내 기반시설 등 공격 위험수위"사이버 회복력 강화 필수 요소"
한국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킹 테스트베드(시험장)’로 전락했다. 정보보호 투자율은는 낮은데 정보기술(IT) 의존도는 높아 해커들의 먹잇감이 됐다는 분석이다.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445억 해킹 여파…거래소 보안체계 전면 점검 국면보안 고도화에도 취약점 드러나…리스크 부각국회도 보안 의무·배상 책임 강화…제도 개편 논의 속도
업비트가 6년 만에 대규모 해킹 사건에 연루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각종 보안 인증과 투자에도 불구하고 취약성이 노출되자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보완 필요성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대규모 해킹 사태가 잇따른 상황에서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시대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해킹·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그룹사이버위협대응팀’을 신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5년도 정보보호 공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정보보호 공시 검증’ 결과를 확정하고, 이에 대한 심의 결과를 6일 발표했다. 40개 기업 중 21개 기업이 공시를 보완해 다시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증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플랫폼 분야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SK텔레콤이 사상 첫 법조인 출신의 정재헌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며 인공지능(AI) 중심 기업으로의 대전환과 해킹사태 수습이라는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리더 교체를 넘어 위기 대응과 미래 전략을 동시에 껴안은 결정으로 평가된다.
정재헌 신임 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SK텔레콤 법무그룹장으로 합류한 이후 그
올해 들어 금융권에서만 8건의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롯데카드 고객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 외에도 크고 작은 정보 침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해킹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금융권 해킹 사고는 총 8건으로 집계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2024년 한 해 동안 정보보호 부문에 약 148억 원을 투자하며, 4년 연속 보안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3일 공개된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두나무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정보보호 투자액과 전담 인력을 꾸준히 늘려왔다. 두나무의 2024년 정보보호 투자액은 약 148억 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