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 수소차 충전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정보공개 서비스로 우수 행정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석유관리원은 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수소차 충전 대기차종 정보공개 서비스’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공공정책
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명칭을 '보탬이'(보탬e)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보탬이'(보탬e)는 보태어 도와준다는 의미와 전자 시스템을 의미하는 '이'(e)를 덧붙여 지방보조금을 통해 국민 생활에 보탬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은 매년 증가하는 지
앞으로 모바일로도 중고차 시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제작자, 차종, 연식별 중고차 시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중고자동차 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9월 30일부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환경부는 29일부터 지하역사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44곳의 실내공기질 정보를 ‘실내공기질 자료공개 서비스(info.inair.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 인천 등 전국 6개 도시 37곳의 지하역사와 함께 서울 소공동 지하상가, 김포공항 대합실 등 총 44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미세먼지(PM10), 이산
교육부는 주요 지방교육재정정보를 교육부 홈페이지(http://www.moe.go.kr)에 탑재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동안에도 시․도교육청별로 예․결산 현황 등 주요 재정정보가 공개되고 있었으나, 그 방법, 시기 등이 상이하여 지방교육재정 운용 현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가 이번에 공개한 자료들은 이러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발전 등 분산전원 배전계통 연계정보 개방을 위한 분산전원 연계정보 공개 웹서비스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통한 정부-국민간의 소통과 협력확대라는 정부 3.0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분산전원 연계정보 공개 웹서비스란 한전 배전계통에 발전설비를 접속하고자 하는 발전사업자는 물론 일반인
전국 외식비 비교
전국 외식비 비교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 물가정보 공개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외식비 평균값을 공개했다. 해당 표는 우리나라의 전체 시,도의 외식비 평균 가격을 산출한 것으로 지난 6월 기준으로 작성됐다.
공개된 '전국 외식비 비교' 표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서울로 나타났다. 반면 대
최근 1년간 전국에서 버스 및 전철요금, 도시가스료 등 지방공공요금이 크게 상승했다.
2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 8월~2012년 8월 시도별 주요 서민생활물가로는 지방공공요금 7종 가운데 5종의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
먼저 시내버스 요금(카드 기준)은 전북에서 10.4% 상승한 1107원, 서울에서 16.7% 오른 1050원, 인천
행정안전부가 2009년부터 칼국수 한그릇을 2000원에 판매해 온 식당을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1동에 위치한 ‘목동 손칼국수’ 를 방문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을 수여했다.
이 식당은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고 손님이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덜어 먹고 빈 그릇을 처리하도록 해 원가를 절감했다고 행안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외식비와 개인 서비스 요금 등의 물가가 전국적으로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조사해 발표한 '10월 시도별 주요 서민생활물가'에 따르면 외식비 8종 중 6종과 그 밖의 개인 서비스 요금 5종의 평균 가격이 전달에 비해 오름세를 보였다. 시내버스와 상수도 요금, 도시가스비 등 지방공공요금도 소폭 인
정부가 10년 동안 값을 올리지 않은 국수집과 4년 동안 요금을 동결한 이발소 등을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선정했다. 이들 업소에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자영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1일 행정안전부는 업소의 직접 신청 또는 직능단체 등에서 추천한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업소 청결도, 친절도 등의 심사를
현 정부들어 중앙 행정기관의 정보공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가 위축되고 행정투명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시각이다.
5일 참여연대가 발표한 ‘이명박 정부 정보공개제도 운영 모니터 보고서 2011’에 따르면 중앙 행정기관의 정보 완전공개율은 2007년 79%였던 것에 비해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인 2008년에 68
지방공공요금 가운데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요금의 시도 간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식비는 16개 시도가운데 서울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는 4일 통계청과 공동으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25개 지방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산물 가격을 시도별로 조사해 지방물가정보 공개서비스(www.mulga.go.kr) 등에 발표했다.
조사
전국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연료용 LPG의 일일 판매가격이 내달 중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자동차 연료용으로 사용되는 전국 LPG충전소의 일일 소비자 판매가격을 12월 중으로 공개하기로 하고 현재 각 충전소를 대상으로 LPG 충전소 종합정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