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버스ㆍ전쳘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크게 올라

입력 2012-09-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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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전국에서 버스 및 전철요금, 도시가스료 등 지방공공요금이 크게 상승했다.

2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 8월~2012년 8월 시도별 주요 서민생활물가로는 지방공공요금 7종 가운데 5종의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

먼저 시내버스 요금(카드 기준)은 전북에서 10.4% 상승한 1107원, 서울에서 16.7% 오른 1050원, 인천ㆍ경기는 22.2% 치솟아 1100원이 됐다. 전국 평균은 11.4% 오른 1076원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전국 평균 9.8% 상승한 1만192원이다. 경북(1만991원), 강원(1만1908원), 제주(1만9545원)를 뺀 13개 시ㆍ도 요금은 모두 9946원이다. 1년 전보다 8.7~10.4% 올랐다.

하수도료는 서울에서 37.5% 올라 4400원이고 전국 평균은 13.5% 오른 3975원이다. 26.4% 오른 부산이 7100원이 가장 비쌌고 8.7% 상승한 강원이 2618원으로 최저가다.

전철료는 평균 13.2%, 상수도료는 3.3% 올랐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매달 지방물가정보 공개서비스(www.mulga.go.kr)에서 서민 생활과 밀접한 30개 품목의 가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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