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11일 기준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11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초 이후를 기준으로도 개인 순매수가 328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액티브 운용 전략과 우수한 성과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설명했다.
해당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54.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전 최고의학책임자(CMO)이자 종양학 분야의 중개연구(TR) 전문가인 옥찬영 박사를 신설된 TR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옥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종양내과 진료 교수로 활동한 임상의이자 중개연구 전문가이다. 특히 루닛에서 6년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ACE 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긴급 자산재배분(리밸런싱)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리밸런싱 대상 상품은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 등이다.
이번 긴급 리밸런싱은 인공지능(AI) 산업 구조적 변화를 고려해 이뤄졌다. A
대한성차의과학회 및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는 ‘2025 대한성차의과학회 국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 출범한 대한성차의과학회 첫 번째 공식 학술대회로,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국립보건연구원·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학회는 소피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2회 무역의 날’에서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쓰리빌리언은 자체 개발한 AI 유전변이 해석 모델과 전장유전체
보령(BORYUNG)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자 포상’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기술협력, 공동연구 등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보령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를 이끄는 윤무환 전무가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 포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 포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 협력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35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오도연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김영광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조교수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진호경 기초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도연 교수는 위암, 췌장암, 담도암 등 소화기암 분야에서 신약 개발을 위해 암 생물학을 기반으로 치료 표적과
루닛(Lunit)이 항체 신약개발 영역으로 인공지능(AI) 적용범위를 확장한다. 루닛은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이중항체 등 항체 신약개발 단계에서 AI 타깃 발굴 연구결과를 첫 공개했다.
루닛은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에 대한 연구결과 3건을 발표
GC녹십자(GC Biopharma)는 6일 한국혈우재단, 서울대약대와 ‘혈우병 환자의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GC녹십자가 제안하고 두 기관이 합류하면서 본격화됐다. 국내 기업이 혈우병 환자의 삶의질 개선을 목표로 관절병증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GC녹십자는 강조했다.
GC녹십자는 한국혈우재단 및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혈우병 환자의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4월 GC녹십자가 제안하고 두 기관이 합류하면서 본격화됐다. 국내 기업이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관절병증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혈우병 환자는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해 작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새로운 병원 설립에 도전한다고 3일 밝혔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7월 31일 동탄2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화성 동탄 지역에 미래형 상급종합병원 건립을 공식화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지난 50여 년간 서울·부천·천안·구미 등 4개 부속병원을 운영하며 권역
윤상현 독주체제 본격 출범...성과·실적주의 경영 가속화화장품·건기식 중심 넘어 생명과학 라이프사이언스 기업 목표 M&A 통한 먹거리 발굴 청사진....제약·바이오 파이 확대 나서
4월부터 6개월 가까이 경영권 갈등을 빚어온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부자의 지속된 신경전은 29일 콜마홀딩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윤상현 독주
셀트리온은 테크바이오 기업 포트래이(Portrai)와 공간전사체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탐색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포트래이의 공간전사체 데이터베이스 및 AI 활용 분석 플랫폼인 ‘포트래이타깃(PortraiTARGET)’을 활용해 공동으로 신약 표적을 발굴할 수 있다. 포트래이는 공간전사
셀트리온(Celltrion)은 테크바이오(TechBio) 기업 포트래이(Portrai)와 공간전사체 및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탐색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계약금을 포함해 개발 단계에 따라 최대 8775만달러(약 1259억원)이며, 제품이 상용화돼 판매될 경우 포트래이에 로열티를 별도 지급하는 조건이다. 계약금 등 구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수행 중인 한국형 정밀의료 네트워크 연구 ‘KOSMOS-II’ 가 연구진 인식조사 결과를 통해 국내 정밀의료 발전과 환자 맞춤 치료 확산의 실질적 성과를 확인했다.
28일 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연구자 인식조사를 통해 도출됐으며, 정부·학회·산업계가 협력한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헬스케어 로드맵’ 도출경주 APEC 정상회의서도 주요 의제로 논의
코오롱그룹은 27일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제4차 회의에서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이 의장으로 활동해 온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BHWG)이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헬스케어 로드맵’을 최종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
더존비즈온은 일본에서 열린 '2025 Japan IT Week’에 참가해 기업용 AX(AI Transformation)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SW 기업들과의 차별화 요소를 검증하고 기술력 입증에 나선다. 일본 최대 규모의 IT 산업 전시회인 '2025 Japan IT Week’는 22~24일 일본 치바현 치바시 마쿠하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다음달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개최되는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를 활용한 연구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SITC에서 루닛은 포스터발표로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셀카르타(CellCarta)와의 협업 연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