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10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로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구의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2025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진행됐다.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약 50
㈜한화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로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구의장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2025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진행됐다.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약 500
서울 송파구는 지난 11일 열린 제197차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와 자치구 간 협력 증진과 공동 현안 조정,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1995년 설립된 기구다. 협의회장은 서울시와 중앙정부 가교 역할을 하며 법령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전국시장
대표적인 한옥 밀집 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서울 종로구 북촌이 거주 주민의 안정적 일상을 위해 다음 달부터 방문시간이 제한된다. 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의 관광객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허용되고 그 밖의 시간에 이 지역에 관광객이 출입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8일 종로구는 3월1일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
서울 종로구가 양질의 공공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를 위한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 원아 수 감소로 폐원하는 어린이집 증가를 고려한 안정적인 보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계획했다.
그중에서도 ‘종로형 보조금 지원사업’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확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
종로구, 20일 ‘2025년 주요사업 기자설명회’ 개최7월부터 북촌 내 2.3km 구간 전세버스 통행금지주민 정주권 보호가 우선…상인 반발엔 보완책 마련버스비 지원‧주차장 확보‧통합청사 건립 계획 소개
이달부터 북촌한옥마을의 관광객 방문 시간을 제한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가 내년에는 한옥마을 인근 전세버스 통행을 제한한다. 인근 주민들의 정주권을 더욱
내년 9월부터 어르신‧청년‧청소년‧어린이에 버스비 지원
내년 9월부터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청년, 청소년, 어린이는 버스비를 지원받는다.
서울 종로구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2025년 ‘버스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 인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교통복지정책의 필요성을 고려하고 고령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CJ프레시웨이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행복나눔 가피봉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에게 따뜻한 정과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9일 서울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4 한가위 마음 나
협회 창립 60주년 특별전 ‘언론의 지평’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서 7월 5일까지한국편집상 수상작·53개 회원사 대표작 전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전 ‘언론의 지평’의 포문을 열었다.
2일 오전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언론의 중심’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문헌 종
한국편집기자협회와 종로문화재단이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 ‘언론의 지평’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60주년에 걸맞게 ‘60’이라는 숫자를 형상화해 입체적으로 꾸려질 이번 전시는 총 3개 주제로 이뤄진다. 먼저 ‘편집기자, 언론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편
서울 종로구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서울역사박물관과 손잡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국민 복지 증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창덕궁에서 3개 기관은 ‘지역과 함께하는 국가유산 4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궁궐을 활용한 각종 사업, 콘텐츠 발굴과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서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 최동철 와
대상은 설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비한 청정원 설 선물세트는 명절에 유용한 카놀라유, 양조
서울 종로구가 도시경관 개선 및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가로변에 ‘정원형 녹지’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구는 10월부터 ‘2023년 정원 도시 종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시작하고 다양한 수종의 식물과 조형물을 활용해 정원형 녹지로 관내 가로변을 조성해왔다.
대상지는 종로, 대학로, 통일로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종로구 내에 있는 북악산과 인왕산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10일 종로구는 종로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북악산과 인왕산이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하고 올해 추가로 개인,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 중인 숲 5
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대중교통 사각지대 거주자를 위한 ‘어르신 돌봄카’ 사업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구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무상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뜻을 담았다.
이에 구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후 ‘종로구
대학로 일대 350m 구간서 행사10개 테마 구역 및 프로그램 조성
서울 종로구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공동주관으로 이달 23일 공연예술 중심지 대학로에서 ‘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으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본 행사는 정
최근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공원·등산로에 CC(폐쇄회로)TV 설치를 확대하고, 지하철 객실 CCTV 설치도 내년까지 100% 완료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무차별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
서울 종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결과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숭인1동 57-18번지 일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10월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마땅한 공영주차장이 없어 그간 지역민의 주차장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건설 및 착공 전까지 빈 곳을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해달라는 청원
국민의힘과 정부는 계속되는 폭염에 전국 6만 8000여 곳의 경로당에 냉방비 10만 원씩을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살피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어르신들 뵙는다고 아침에 당에서 회의를 했다. 올여름이 유난히 덥지 않나”라면서 “전기, 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