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아 역시 연말 2상과 3상 결과가 함께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CNN은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된 항바이러스제는 렘데시비르뿐이지만, 이는 입원할 정도로 중증인 환자에게 정맥 주사 형태로 투여되는 만큼 조기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없다”며 “이와 달리 현재 임상 중인 제약사들은 경구용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맥주사 방식의 항체치료제는 입원 치료가 필수적이지만, 먹는 약은 복용이 쉽고 간단히 처방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처럼 효과적이고 간편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면 더욱 수월한 방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8일 임상 2상이 승인된 진원생명과학의 'GLS-1027'나, 임상 2상을 마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도...
지금까지 출시된 치료제(예방요법)는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주 1회부터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를 높였고 투약 편의성도 개선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환자의 치료’라는 환자중심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JW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제품”이라며 “이번 급여기준 확대가 평생 치료제를 투여...
31일 경보제약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성분 복합 정맥주사제 ‘맥시제식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0일 품목허가를 받았다.
맥시제식주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한 제품으로, 정제로 개발해 일반의약품으로 사용되어오다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해 주사제로 제형을 확대했다.
이 주사제는 임상 3상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단일 성분...
FDA는 오락솔이 정맥주사 대비 호중구 감소증 후유증 우려가 있다는 점을 제기하는 등 적절한 신규 임상시험 수행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아테넥스는 FDA에 미팅을 요청해 FDA의 요구사항인 임상시험 설계 및 범위에 대해 논의하고 시판허가 승인을 조율했다.
이번 미팅에서 아테넥스는 오락솔의 유익성과 위해성을 보다 포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환자...
항체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이 정맥주사 제형인데 비해 MDR-1339는 저분자 화합물로서 복용이 편리한 경구용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치매치료제 신약후보물질로 현재 국내를 비롯,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 4개국, 일본에서 특허가 등록돼 있다.
FDA의 아두카누맙 승인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 타깃으로서 베타 아밀로이드 가설이 힘을 얻게 됨에 따라...
이어 정맥주사용 항암제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전환한 오락솔의 분자아형에 따른 항암효과를 분석한 임상 3상 추가 하위분석 데이터 2건을 각각 포스터로 발표했다.
아테넥스는 정맥주사요법(IV) 대비 오라독셀의 생체 이용률, 안전성 및 내약성을 결정하기 위한 오픈라벨, 양방행 교차 설계 약동학 연구 1상을 진행했다. 오라독셀 투여 시 용량 제한...
직접 주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항체로 만들어진 혈우병 치료제이다. 기존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 및 혈우병 유형에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MG1113의 동물 모델 투여 결과를 기반으로 인체 투여 시 안정적인 체내 반응을 보이는 약물의 적정 용량을 탐색하는 내용이다. 동물 모델에서 MG1113 피하투여군은 정맥...
알테오젠은 매출 성장과 관련해 “올해 1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의 글로벌 제네릭 회사인 인타스 제약회사와 2가지 바이오제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계약금 등으로 총 69억 원을 매출액으로 계상했다”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2019년, 2020년 각각 10대 글로벌 제약회사에 인간...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의 글로벌 제네릭 회사인 인타스 파마슈티컬(Intas Pharmaceuticals)과 2가지 바이오제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후 계약금 등으로 총 69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알테오젠은 인타스와 2개 바이오제품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대한 독점적인 글로벌...
이뮨메드 관계자는 "hzVSF-v13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3개국과 우리나라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이라며 "임상 2a상에서는 핵산유도체(NAs)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 정맥주사제 형태로 28일마다 총 4회 투약해 B형 간염 표면 항원의 감소 및 이의 소실 비율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다만 이들 항체치료제는 수십 분에 걸쳐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투약 편의성이 떨어지고, 1회분 가격이 1250~3000달러에 정도로 비싸다는 약점이 있다.
이에 다국적제약사들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타미플루'와 같은 먹는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슈와 아테아의 'AT-527', 머크(MSD)와 리지백의 '몰누피라비르...
과정에서 염증 방지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가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것.
털곰팡이에 감염됐더라도 8주 가량 항곰팡이 정맥 주사를 맞으면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인도 발생 환자 대부분 감염이 진행된 후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안구나 턱뼈 절제 등의 수술이 필요한 상황도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프랑스에서 인플릭시맙 제품군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의 램시마SC를 출시하면서 기존 정맥주사제형의 램시마IV와 함께 유럽 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키트 2종은 인플릭시맙 성분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치료제의 제형에 관계없이 모니터링에 활용이...
암컷 쥐에게 정맥주사로 투여한 결과 비교군에서는 간독성과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하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으나 NTERM-ADC에는 이러한 부작용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통상적으로 독성이 낮으면 효능이 떨어지기도 하나, NTERM-ADC는 해당 실험에서 보여주듯 낮은 독성에도 항암효과가 향상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NTERM-ADC는...
주요 추가내용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소판감소증을 동반한 주요 정맥 및/또는 동맥 혈전증을 경험한 자는 이 백신을 접종하지 말 것 △뇌정맥동혈전증, 내장정맥혈전증 등 흔치 않은 부위의 혈전증과 헤파린 유발 혈소판감소증 또는 항인지질 증후군의 병력이 있는 환자, 혈전색전증 및 혈소판감소증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에게 신중하게 투여 △접종 후...
정맥 주사 형태로 병원에서만 맞을 수 있으며 판매는 금지됐다. 코로나 치료제로 Anvisa의 허가를 받은 것은 지난달 12일 렘데시비르 이후 두 번째다.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는 2개의 단일클론 항체를 혼합한 치료제다. 지난해 코로나19에 걸렸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치료에 쓰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는 당시 이 약을 투약받고 ”즉각 상태가...
라이넥은 올해 2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로써 임상2상 승인을 받아, 중등증 코로나19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점적 정맥주사로 투여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개발본부장은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에서의 증상 개선...
GC녹십자웰빙은 올해 2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라이넥의 임상 2상 승인을 받았으며, 중등증 코로나19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점적정맥주사로 투여한 라이넥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개발본부장은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국내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