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호 씨 별세, 엄태신(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 공장장)·혜경·혜인(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씨 부친상, 양승록(제천동중 부장교사) 씨 장인상 = 21일,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43-644-4422
▲박기례 씨 별세, 김용관·김미정 씨 모친상, 조신제(씨케이골디락스자산운용 이사) 씨 장모상 = 21일, 부산 금
신용보증기금은 신규 본부장 3명 등 39명의 2016년도 상반기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보 측은 조직활력 제고를 위해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유능한 인재를 대거 발탁해 조직의 분위기를 일신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본부장
△부산경남영업본부 본부장 여정태 △대구경북영업본부 본부장 남상종 △감사실 본부장 신황운
◇부
정만섭 전 기업은행 부행장이 IBK저축은행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이달 초 기업은행 자회사로 편입된 IBK저축은행(옛 예솔저축은행)은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정만섭 전 부행장을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1957년생으로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김천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서부지역본부장·신탁
기업은행이 11일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안동규 경인지역본부장을 신임 마케팅본부 부행장에, 안홍열 경수지역본부장을 신임 신탁연금본부 부행장으로 각각 승진임명했다. 카드사업본부장에는 정만섭 신탁연금본부장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권선주 카드사업본부장이 전보했다.
안동규 신임 부행장은 1983년 입행 후 기업고객부장과 개인고객부장, 테헤
2010년 12월 29일.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1층엔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귀의 현수막이 걸렸다. 창립 이래 최초 공채 출신이 행장에 취임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자행 출신 행장이 탄생할 줄은 누구도 예상 못했다. 조준희 행장은 23대 기업은행장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은행원의 꿈인 행장 자리에 올랐다.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벌써 5년이 넘었다. 우리나라 퇴직연금 시장은 2010년 12월말 현재 29조1472억원 규모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다.
또한 2010년을 끝으로 퇴직보험이나 퇴직신탁에 대해 부여했던 세제 혜택이 종료됐고 올해 부터 퇴직금 사내유보금에 대한 손비인정비율 축소 및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가입자 부담금에 대한 소득공제 규
흐트러진 조직 안정과 영업력 강화로 특징 지어진 주요 시중은행들의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은행권의 인맥이 크게 바뀌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호랑이로 상징되는 고대 출신 파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소위 ‘TK(대구·경북)’ 지역 출신들은 여전히 많았다.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다양한 대학교
IBK기업은행은 신탁연금본부 부행장에 정만섭 서부지역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후임 서부지역본부장에는 박상환 멀티채널부장을 발탁 임명했다.
신임 정만섭 부행장(사진)은 홍콩과 뉴욕지점 등 해외 영업현장은 물론 지점과 지역본부, 재무기획부 등 국내 영업현장 및 기획업무도 두루 경험했으며 경영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