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송신영이 마운드에 올랐으나 정근우에게 좌중월 3점 홈런을 맞으며 경기는 8-12까지 벌어졌다.
송신영이 최정을 상대로 던진 초구가 등 뒤로 날아가자 이만수 감독이 항의했고 최수원 주심은 경고를 줬다.
하지만 3구째 공이 최정의 허벅지를 맞히며 양 팀은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였다.
약 4분간 경기가 중단된 소동 끝에 최수원 주심은...
2012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펼치고 있는 SK-KIA 전 첫 경기에서 SK는 1회말 1번타자 정근우 선수가 3루수 앞 번트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정근우가 KIA 2루수 실책으로 2루로 진루한 뒤 3번타자 최정과 4번타자 안치용의 연속 안타로 2점을 획득했다.
2회말에서는 정근우가 2연타석 안타로 1루에 진출한 뒤 도루를 시도해 진루했고, 3번타자 최정이...
SK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를 2:0으로 앞서고 있다.
2012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펼치고 있는 SK-KIA 전 첫 경기에서 SK는 1회말 1번타자 정근우 선수가 3루수 앞 번트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정근우가 KIA 2루수 실책으로 2루로 진루한 뒤 3번타자 최정과 4번타자 안치용의 연속 안타로 2점을 획득했다.
박찬호는 1회부터 정근우와 임훈에게 연속 중전 안타를 내줘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최정의 희생타로 정근우가 홈을 밟아 1점을 먼저 내줬다.
다음 타자 정상호의 배트가 부러지면서 공이 3루 쪽으로 굴러간 사이 임훈이 2루를 밟았지만 박정권을 1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는 김강민과 조인성을 병살로 잡고 박진만을 상대로 첫 삼진을 기록하며...
2루수는 SK 정근우(3억1천만원), 3루수는 KIA 이범호(4억9천500만원), 유격수는 SK 박진만(2억5천만원), 외야수는 넥센 이택근(7억원)이 포지션별 연봉 1위에 올랐다.
올해 연봉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지난해 LG 불펜의 핵으로 활약한 투수 임찬규다. 임 선수는 2400만원의 연봉을 8000만원으로 끌어올려 233.3%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역대 인상률 부문 공동...
이날 전달식은 한국 프로야구선수협회 초대 회장인 손민한 선수, SK와이번스 정근우 선수, LG트윈스 이진영 선수, 두산베어스 손시헌 선수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급 플레이어들이 참석했다.
야구 기금은 KIA타이거즈 이용규 선수 등 프로야구 선수들의 애장품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하거나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 포인트를 모아 조성했다. 조성된...
이날 경기에는 손민한, 장원준(이상 롯데), 정근우(SK), 박한이(삼성), 마해영(전 롯데) 등 부산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과 이대호, 송승준, 이재곤(이상 롯데), 강봉규(삼성), 허구연(야구해설가) 등 경남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각 팀은 현역 프로야구 선수 50명과 전직 프로야구 선수 30명으로 구성되며, 양 팀의 선발투수로 올해 자이언츠의 1...
롯데는 1차전부터 주전 9명의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하고 있다.
반면 SK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SK는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좌익수 박재상, 3번 3루수 최정, 4번 1루수 박정권, 5번 지명 안치용, 6번 중견수 김강민, 7번 유격수 박진만, 8번 포수 정상호, 9번 우익수 임훈 순이다.
안치용이 우익수 대신 지명타자로 들어왔고 임훈이 우익수로 기용됐다.
준플레이오프의 MVP는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정근우(29)가 선정됐다. 정근우는 4차전에서 4타수 3안타, 4득점을 올리는 등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17타수 9안타, 타율 0.529를 기록했다. 정근우는 기자단 투표에서 23표를 획득, 팀 동료 안치용(22표)과 박정권(20표)을 따돌렸다.
이날 ‘깜짝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선 SK 윤희상은 기대 이상의 눈부신 투구로...
이날 이벤트에는 한국GM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 5000여명이 초청됐으며, 쉐보레 차량(캡티바,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한국GM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가 기념...
박경완이 5억원으로 조인성과 포수 부문 공동 1위에 올랐고 2루수에는 정근우(3억1000만원), 유격수에는 박진만(2억5000만원)이 각각 최고 연봉 자리를 차지했다.
투수 손민한(6억원)과 3루수 이대호(6억3000만원)를 보유한 롯데가 두 포지션에서 최고 연봉자를 배출했다. KIA(1루수 최희섭)와 LG(외야수 이진영), 두산(지명타자 김동주)도 한 자리씩의 최고...
1루수 최희섭(KIA)이 4억원, 2루수 정근우(SK)가 3억1000만원, 3루수 이대호(6억3000만원), 유격수 박진만(SK) 2억5000만원, 외야수 이진영(LG) 5억5000만원 등으로 포지션별 최고액 연봉의 주인공이 됐다.
LG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은 종전 연봉 2400만원에서 1억200만원으로 325%의 연봉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고 지난해 세이브왕 손승락(넥센)도 종전 3천500만원에서...
이 자리에는 SK 와이번스 소속 정근우, 박정권 선수의 팬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모아저축은행과 SK 와이번스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어린이재단 56가마, 향진원에 10가마를 각각 기부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저축은행이 되겠다” 고 말했다.
대표팀은 추신수(클리블랜드),김태균(지바 롯데), 이대호(롯데), 정근우(SK)등 ‘개띠 4총사’와 ‘괴물’투수 류현진(한화)을 앞세워 8년만에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19일 오후 7시 광저우 아오티 야구장에서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결전을 치른다. 대만과의 결승전 대결은 야구가 1994년 히로시마...
일명 ‘개띠 4총사’로 불리는 1982년생 동기생 정근우(SK), 추신수(클리블랜드), 김태균(지바 롯데), 이대호(롯데)가 한국 야구를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려놨다.
넷은 18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야구장에서 열린 중국과 준결승 경기에서 5타점을 합작, 7-1로 이기는 데 수훈갑 노릇을 했다.
각각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소속팀 해결사로 활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