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동기간 면접제를 통해 간호사들의 병원 중복 합격이 감소하면 간호사 연쇄 이동이 감소해 중소병원의 인력 공백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간호사 채용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병원들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반 사실을 신고·고발한 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약사법·의료법 개정을 통해 약국·의료기관 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부당한 경제적 이익 제공·취득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를 진행하고, 국가필수의약품이 국산 원료 사용 시 약가 가산, 상한금액 조정 평가기준 완화 등도 모색할 계획이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수급 불안정 의약품을 사재기하는 것은 해당 약품이 적시에 필요한 환자에게 쓰이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판매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가 19일 서울서부지검에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국장을 형법상 협박죄, 강요죄,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
이날 소청과의사회는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일방적·강압적으로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소청과의사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12일 의사 단체들을 만나 ‘의료현장 전문가들과...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최근 관련 협회에서 항바이러스제 부족 상황이 보고돼 DUR알리미를 통해 전국 의료기관에 제약사의 해당 의약품 공급 확대 계획과 대체 가능 동일제형·제제 의약품을 안내했다”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질병관리청과 협조해 동향을 계속적으로 주시하고, 소아청소년 의약품...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미국 등 특정 나라의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게 아니고 각 국가의 접종 결과를 보고 고령자 접종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반장은 “각 국에서 추가적인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고령층 접종 결과도 나오고...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상자가 접종을 거부하면 후순위로 넘어가게 되고 (거부한 사람은) 전 국민의 접종이 끝나는 11월 이후에 접종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일부 의료진이 접종 거부하는 이유?…"백신 안전성 믿을 수 없어"
이번 접종 기회를 놓치면 11월...
정경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6일 9시부터 전국에 동시적으로 시작된다”며 “26일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23일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임상 결과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든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 추후에 들어오는 백신과 관련해 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추가 논의를 거쳐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3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임상 결과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든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 추후에 들어오는 백신과 관련해 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추가 논의를 거쳐 고령자에...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상자가 접종을 거부하면 후순위로 넘어가게 되고 (거부한 사람은) 전 국민의 접종이 끝나는 11월 이후에 접종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미접종자의 근무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요양병원이든 요양시설이든 종사자가 접종을 거부한다고 해서...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요양병원ㆍ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들의 접종 동의율은 90% 이상으로 평균 동의율이 93.8%로 집계됐다"며 "접종 동의율이 높다, 낮다고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가급적 전 국민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당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접종하지 않지만, 미국의 임상시험 결과나 외국의 고령자 접종 결과들을 추가로 확인하면 접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만약 접종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면 4월부터 3월 이후 들어오는...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공급 부분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1월 28일 예방접종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월별로 백신의 공급량이 확정될 때마다 접종계획을 확정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구매한 화이자 백신은 2분기 도입·접종한다. 기구매분 1000만...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애플리케이션과 소셜커머스를 통한 불법 의료광고는 청소년에게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과 건전한 의료시장 질서를 저해한다는 점에서 엄정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시술·수술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가격할인 시 환자에게 불리한 조건이 부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