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사법연감 분석…민사합의사건 처리기간 2년째 감소단독·소액사건은 전년보다 증가…1심 전체 평균 181.8일
지난해 고액 민사소송을 다루는 민사합의부의 1심 사건 처리기간이 전년보다 줄어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독·소액사건의 처리기간은 전년보다 늘었다.
30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26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
112 외국어 통역, 8개월 만에 2만1012건지난해 한 해 처리한 2만1252건과 맞먹어통역 인력 16명…대응 언어는 영어·중국어뿐올해 중국어 통역, 영어 처음으로 앞질러
외국인이 112에 신고하면 통역을 연결해 주는 경찰 통역센터의 처리 건수가 올해 8개월 만에 2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까지 통역 처리 건수는 1년
법원행정처 ‘2026 사법연감’ 발간
지난 한 해 동안 대법관 1명이 4080여 건의 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법원 판사의 처리량 대비 8배를 웃도는 수치로 대법관 업무 과중과 상고심 적체 등 문제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사법부 사건 접수 및 처리 등 현황을 담은 '2026 사법연감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이 7만9000건에 육박하며 1년 전보다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지급 관련 민원과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주식·상장지수펀드(ETF) 거래 불만 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수는 7만8979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2346건(39.5%) 증가했다. 일반민원은 5만
서울 전·월세 갱신계약 절반 넘어실거주 수요 여전…전세 공급은 한계잦은 정책 변경에 불확실성 커져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 대상을 갱신계약까지 확대하면서 기존 세입자들이 이사 대신 재계약을 선택할 여지가 커졌다. 당장 이사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기존 세입자의 거주 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장에 나오는 신규 전세 물건이 줄어
“주거비·생계비 지원으로 생각”…약 165만원 납부기술탈취 대응엔 “접수 건수보다 회복 금액으로 측정”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가 후보자 모친에게 빌려준 전세보증금과 관련한 증여세 과세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거비·생계비 지원으로 생각했다는 설명으로, 관련 증여세와 가산세 약 165만원은 납부했다고 했다.
이 후
10대 건설사 경쟁률 3.6배 더 높아청약 접수 2.6배…브랜드 선호 뚜렷
올해 분양시장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에 청약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비(非)10대 건설사보다 3배 이상 높았다.
28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이달 21일까
서울시는 26일 유튜브 광고를 통해 접속한 해외쇼핑몰에서 저품질 상품을 배송받거나 환불을 거부당하는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날 시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올해 상반기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에 접수된 유튜브 광고 해외쇼핑몰 관련 상담을 분석한 결과 총 359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6월 접수 건수는 142건으로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7월 분양 단지의 절반 이상이 1순위에서 모집 가구를 채우지 못한 가운데 청약 수요는 서울 등 일부 단지에 집중되는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2개월 이동평균
네이버가 AI 시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온라인에 흩어진 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을 추정할 수 있는 위험을 파악하고 정보 노출을 줄이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
네이버는 전날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개인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
청소·하수도위생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서비스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요구받는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접수된 청소·하수도위생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20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접수 건수는 2023년 255건에서 2024년 307건, 2025년 450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다시 충돌하면서 중소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월 말 중동전쟁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원유 수급 불안과 환율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한층 더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은 이란의 서부와 중부에 대한 대규모
서울시가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서울형 데이터 혁신 패스트트랙'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6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종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기존 3개 데이터 관련 대회(창업경진대회·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데이터허브 시각화 경진대회)를 하
KCC글라스가 유리 가공 회원사 인증 체계를 강화한다. 최우수 가공 업체를 별도로 선별하는 프리미엄 등급을 신설해 유리 가공 품질을 높이고, 정품 유리 인증 제도와 연계해 가공부터 유통까지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KCC글라스는 유리 가공 회원사 인증 네트워크인 ‘이마스터클럽(e-MASTER Club)’에 프리미엄 인증인 ‘ONE 등급
전주보다 16건 증가…피해·애로 744건운송차질 290건·물류비 상승 285건 접수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애로 접수가 960건을 넘어섰다. 운송 차질과 물류비 상승이 주요 애로로 꼽혔고, 일부 기업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계약 보류까지 겹치며 수익성 악화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6일 낮 12시 기준
국민참여재판이 2008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1만1588건 신청 접수됐고, 그중 3189건(28%)이 실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건 10건 중 9건 이상은 첫 공판 당일에 판결까지 선고됐다.
23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8년간 피고인 수 기준 1만1588건이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접수했다. 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해상 운임이 고공 행진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컨테이너선 성수기까지 겹친 탓이다. 이에 국내 수출기업의 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교역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해상
중앙선관위 96건·시도선관위 34건국민의힘 추가 소청 검토…건수 더 늘어날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총 130건의 선거·당선 소청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선관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에는 전날 기준 96건, 전국 시·도선관위에는 지난 15일 기준 34건의 소청이 각각 접수됐다.
중앙선관위에 제기된 소청
복지부 ‘202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 발간
2021~2025년 학대 신고건수 11만203건
학대사례 판정 3만5746건, 재학대 4011건
가정 내 학대 발생 비율 90%에 육박
노인학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대의 대부분(88.7%)이 가정 안에서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와
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KB라이프 5개사, 지난달 말부터 접수 받아
생명보험협회, 접수 현황 취합…7영업일 기준 560건 접수
“철회, 취소할 수 있는 만큼 추이 지켜봐야”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를 시행한 지 일주일 동안 접수 건수가 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KB라이프의
치매는 더 이상 개인·가족의 문제를 넘어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한국은 치매 환자 증가 속에 노후를 지탱할 제도적·경제적 기반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 그중 가장 시급한 현안이 자산 관리다. 인지 기능 저하로 본인이 재산을 운용·처분하기 어려워지고, 후견인이 없으면 판단 능력 상실 시 재산은 사실상 사망 후 상속 때까지 묶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