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가정의 달과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을 맞아 아동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2026 아동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BGF리테일이 구축해온 '아이CU 얼라이언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18세 미만 아동 실종 접수 건수는 연간 2만9563건이다. 이에 BGF리테일과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길을 잃었을 땐 CU로!'라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생활권 밀착형 안전 인식 체계를 구축한다. 전국 약 6만여 대의 아파트 엘리베이터TV와 CU 점포 내 POS,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 노출한다.
올해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 곁엔 언제나, 아이CU'를 주제로 아이CU를 아동 안전 히어로로 재해석한 스토리형 콘텐츠를 내세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직관적인 스토리텔링과 반복 노출을 통해 CU를 친근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각인시키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인식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통해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캠페인 메시지를 일상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아이CU는 CU가 2017년부터 경찰청과 협력해 전국 1만8700여 개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 길을 잃은 아동과 치매 노인·지적장애인 등을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219명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3년 연속 아이CU 캠페인을 이어오며 아동안전 메시지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최대 점포망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이CU를 어디서나 작동하는 생활형 안전 인프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