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예비창업자들의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전북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련한 ‘탈(脫)샤이 끝장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한 ‘전북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8일과 5월 7일 두 차례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외 예비 창업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을 위해 창업기획자와 마케터 등 전문가들이 1대 1 피드백과 그룹 멘토링을 제공했다.
전북 주관 기관을 통한 아이디어 접수도 늘고 있다. 6일 기준 접수 건수는 755건으로, 라이프스타일 176건, IT 133건, 농축·수산업 90건 등 18개 분야에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전북자치도는 현장 상담부터 신청서 작성, 접수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참여 문턱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전북은 ‘모두의 창업’ 2단계 오디션을 통과한 팀이 전북에 사업자 등록을 하면 최대 500만원의 ‘전북행 골든티켓’을 추가 지원한다. 탈락자 피드백, 무상 입주공간, 집중보육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오는 15일 접수마감까지 예비창업자를 더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