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구색 확대해 고객 발길 회복…67개 점포 경쟁력 강화점포 배송 거점 활용해 온라인 주문 처리량·배차 확대 추진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을 인가받고 M&A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실상은 진퇴양난이다. 지난달부터 재개장한 점포의 매출 회복세가 더딘 데다 정부의 ‘농할쿠폰(농식품부 할인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영향도 크다. 홈플러스는
납품대금 정산 주기 최대 60일로 단축…식료품·생필품 중심으로 매장 재편자가점포 19곳 매각해 1조4192억원 확보…2028년 2월까지 매각 완료 계획미지급 납품대금 5032억원·지방 점포 12곳 매각 등 공급망·자산 유동화가 관건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로 청산 위기를 넘긴 홈플러스가 이제 인수·합병(M&A)이라는 더 높은 문턱과 마주했다. 전국 점
김승원, 정무위 시절 홈플러스·MBK 책임론 앞장김현정 “장관 취임하면 수사·기소 판단 속도 붙을 수 있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K파트너스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MBK는 즉각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상한 MBK, 김승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법원이 인가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환영한다”며 “이번 인가는 끝이 아니라 홈플러스가 되살아나기 위한 첫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회생계획 이행과 미지급 납품 대금 변제가 차질 없이 이뤄져 모든 이들의 삶이 지켜져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회생계획 성실히 수행...채권변제 노력이 제일 중요”영업 정상화‧자가점포 매각‧인수합병(M&A) 등 과제 남았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의 큰 고비를 넘겼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열어 표결한 결과 가결되자 이를 즉시 인가했다. 이에 따라 계획안에 따른 변제도 시작된다. 실질적인 정
담보권자·주주조도 100% 찬성…가결 직후 즉시 인가회생계획 따라 변제 수행 시작되면 회생절차 종결 방침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이 관계인집회에서 가결돼 법원의 인가를 받았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2일 오후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심리·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열고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이날 회생계획안 표
3시 서울회생법원 관계인집회가결 땐 법원 인가 거쳐 정상화
홈플러스가 회생 여부를 가를 '운명의 날'을 맞았다. 회생계획안 표결을 앞두고 납품업체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공익채권 분할상환 동의 확보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계획안이 가결되면 법원 인가를 거쳐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지만 부결되면 강제인가와 회생절차 폐지 여부를 놓고 법원의 추가 판단을 받
은행권 폐점포·사택·기숙사 등 매물 지속 나와유휴부동산 처분 시 건전성 제고·투자 여력↑매수자 찾기 쉽지 않아⋯8차례까지 유찰도
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영업점 통폐합을 이어온 은행들이 수천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시장에 내놨다. 활용도가 떨어진 점포와 합숙소 등을 매각해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자본 여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지만, 일부 점포는 수차례 유찰되는 등
회생계획 인가 후 매각 착수…2028년 2월까지 완료매각 뒤 담보권 해제…자가 점포 38곳 추가 대출 활용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인가를 전제로 폐점 점포 가운데 자가 점포를 매각해 신탁담보채권을 상환한다. 이후 남은 자가 점포를 활용해 부동산담보대출을 받고 나머지 채권을 변제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회생계획이 인가되면 37개 폐점
김병주 개인보증으로 회생절차 연장 '청신호'영업 양도 추진하지만 강성 노조 최대 변수1조원 공익채권 부담…원매자 찾기 '난항'
파산 선고 직전의 벼랑 끝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개인 보증 덕에 가까스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조원에 달하는 공익채권과 강성 노조 리스크 등 매각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장벽이 여전해, 회
주말 영업 중단 우려에도 직원들 매장 지키며 정상 운영일부 입점업체 철수·재고 할인…MBK·메리츠는 평행선
홈플러스 금천점은 정상영업합니다.
11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홈플러스 입구에는 '정상 영업'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이달 3일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협력업체 납품 차질과 인력 이탈 등으로 '주말 정상 영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책임 있는 금융·구조조정 철학 담은 자전적 소설현실 경영과의 괴리 두고 평가 엇갈려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을 둘러싼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김 회장이 집필한 장편소설 '오퍼링스(Offerings)'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 소설이 자신의 경험과 금융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청산 가능성을 일축하며 회사 정상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긴급 운영자금 투입이 적기에 이뤄질 경우 회생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서울 강서 홈플러스 본사에서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해서든지 회사를 정상화할 것"이라며 긴급 자금 수혈이 절실
사모펀드 배당회수 재매각 목적⋯보안 투자 소홀"재투자 없이 엑시트에 몰두…유목민식 경영 반복"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인수·운영해 온 금융사에 잇따른 논란이 불거지면서 사모펀드(PEF)의 경영 방식 한계와 대주주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단기 수익 극대화에 치중한 투자 전략이 소비자 피해와 시장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윤종하 MB
홈플러스 사태에 이어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까지 겹치면서 사모펀드를 둘러싼 부정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중대한 법규 위반 시 등록을 즉시 취소하는 등 규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해외 기관투자 사모집합투자기구(PEF) 규율체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시장 리스크 관
금융당국이 사모펀드(PEF) 차입 한도 규제 논의에 처음으로 선을 그었다. 올초 홈플러스 사태 이후 국회가 강력한 PEF 운용사 규제 법안을 추진해온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병)이 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통매각 선호하지만 현실성 없어자산ㆍ사업 분리매각 그나마 가능오프라인 유통산업 매력 떨어져 "알짜 점포 매각 껍데기만 남아"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ㆍ합병(M&A)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 지지부진하다. 대형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이커머스 기업이나 경쟁사인 대형마트 기업이 인수할 것이란 설이 난무하지만, 정작 선뜻 손 들고 나서는 곳은 없는
홈플러스가 내년 5월까지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하기로 한 가운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점포 매각하지 마라’ 이렇게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홈플러스 노동자나 입점 업체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홈플러스 경영진이 기습 기업회생 신청을 한 지 세 달이 다 돼 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이 물음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대주주인 MBK파트너스(MBK)와 홈플러스가 하는 행동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 오히려 이들의 책임 회피는 사태 초기보다 더 심해졌다.
현재 홈플러스는 17개 임차 점포에 계약해지를 통보했
조사보고서·회생계획안 제출기한 연기홈플러스, 임대인과 임차료 인하 협상 지속경영실패 MBK, 책임 떠넘기기 비판도
홈플러스가 17개 매장 임대주에 계약 해지하겠다고 통보했지만 물밑에서는 여전히 협상을 벌이고 있다. 임차료를 낮춰 운영비를 줄여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계산인데, 일각에서는 MBK파트너스(MBK)의 부실경영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