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카페폭포 수변테라스에 초대형 반구형 투명 에어돔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카페폭포 수변테라스에 가로 11m, 세로 16m, 높이 5m 규모의 에어돔을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에어돔 주변으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겨울 감성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서대문구 공식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점등식에서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채시라 홍보대사, 양종회 KB금융그룹 회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부산시가 겨울 복지 현장을 데우는 대표 모금 행사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1일 시작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8억6천만 원을 모금 목표로 제시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부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
파주 아울렛 아이스링크·부산 아울렛 트리 점등식전국 아울렛 크리스마스 체험 콘텐츠 강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전국 매장을 이색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야외형 쇼핑센터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부터 대형 트리, 마켓, 야경 조명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매지
서울 마포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레드로드에 빛거리를 조성하고, 12월 2일 마포구교구협의회와 함께 '빛거리 점등식 in 레드로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빛거리는 레드로드 R1 구간부터 R5 구간까지 설치되며, 빛 조형물과 수목 관광 조명을 활용했다.
점등식은 R1 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 마술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7시부터 본행사
서울시 최대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서울윈터페스타는 올해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승부수를 띄웠다. 여기에 '글로벌 K컬처'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해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일
서울시 최대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지난해 540만 명이 관람하며 서울 겨울 풍경을 바꿨던 서울윈터페스타는 올해 '글로벌 K-컬처'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해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시는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서울 도심 6곳에서 '2025 서울윈터페스타'
부산시가 도심 한복판에서 아세안 문화와 동북아 교류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2025 부산-아세안 주간'을 열고 국제도시 부산의 상징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흘 동안 동구 문화플랫폼(도시철도 부산진역 8번 출구)에서 다양한 국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아세안 주간'은
정부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국가 단위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8일 정부 등에 따르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어렵게 조성한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범정부 역량을 집결해
부산의 대표 상권 서면이 다시 빛으로 물든다.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서면1번가에서 '2025 서면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125일간의 도심 야간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빛의 정류장(Light Station)"을 주제로 내년 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도심 속에서 쉼과 낭만, 그리고 경제 활력을 동시에 모색하는 도
서울시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성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며 실속 있는 결혼문화 확산에 나섰다. 특히 늘어나는 결혼 수요와 고물가, 간소한 예식을 선호하는 청년층의 요구를 반영해 6월 공공예식장을 25개소에서 61개소로 확대하자 시민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는 커
서울 마포구가 이달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사)마포문화관광협의회 주관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023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고 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던 난지도를 새롭게 꾸몄다.
축제는 거리의 악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해안 산책로에 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며 3일 서산시 대산읍 수구물로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멀리 둘레길’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정원형 가로등 400기와 CCTV를 설치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700만 원을 지원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5 키즈 초이스 어워즈(2025 Kids Choice Awards)'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Favorite Music Group)' 부문을 수상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린 '2025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롯데그룹이 '나라사랑'에 방점을 두고 국가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그룹은 21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 행사를 후원했다. 육군 가족상 시상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육군 구성원과 가족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육군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행사로, 롯데는
롯데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2025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각 사업군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롯데이노베이트 등 13개사의 300여 파트너사 임직원 약 130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콘서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지난 23일 ‘운탄고도 케이블카’점등식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케이블카에 친환경 기술을 더해 새롭게 바뀐 하이원 운탄고도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하이원 운탄고도케이블카’는 외관에 복(福)을 상징하는 오방색이 포함된 다채로운 LED 조명과 케이블카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하여 좋아하는 음악을
신세계백화점(신세계) 본점 본관 앞 ‘신세계스퀘어’가 2025년 을사(乙巳)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명소가 될 예정이다.
신세계는 31일 23시 본점 본관 앞 분수광장 앞에서 중구청 주관 ‘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 축제를 기념하는 공간으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운트다운 쇼 축제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