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광화문에서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산업부 등은 △실내온도 26도 유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사용 △냉방 영업 중 문 닫기 △고효율 LED 조명 사용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여름철 5대 고효율 절전 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YMCA 등은 개문 냉방 근절을 위해 냉방 영업 중...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8년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뿐 아니라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출범식에서 에너지 과소비 근절과 합리적 에너지 사용 문화 정착 등을 다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에너지 고효율 제품 사용...
한 달 전력소비량이 300kWh인 가정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모델명: FQ17D8DWBN)을 하루 8시간 사용했을 때 늘어나는 한 달 전기료는 1만5160원이다. 하루 전기료가 500원에 불과하다.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전기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LG 휘센 절전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전기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LG 휘센 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전력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 DR(Demand Response, 소규모 전력 수요관리)’ 시범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여름철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서울 명동에서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절전캠페인은 2011년 정전 사태 이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를 결성해 2012년부터 매년 동...
신청 상가는 ‘우리 가게는 문 열고 냉방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스티커를 입구에 붙이고 영업을 하는 등 절전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명동의 한 상가는 ‘문을 닫고 영업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문구와 로고를 매장 전면에 부착하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이 정부의 일방적 실천운동에서 벗어나 사회적 책임...
이번 점검에서 ‘문 열고 냉방영업’ 미준수 상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ㆍ절전 실천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문 닫고 냉방영업’ 실내 권장온도 준수 참여 사업장에 대해서는 에너지공단이 실태 점검 후 ‘착한가게’로 인증하고, 온라인 등으로 홍보(칭찬 캠페인)를 추진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번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김 실장은 “예상을 넘어서는 폭염 발생 등에 대비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없도록 공공기관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한다”며 “‘문 열고 냉방영업’ 등 민간 부문에서 무심코 행해지던 에너지 과소비 관행을 근절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ㆍ지자체 등과 협력해 국민 참여형 절전캠페인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동계 전력수급대책과 함께 산업부는 시민단체ㆍ기업이 참여하는 동계 절전캠페인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공공부문은 실내온도 의무준수(난방온도 18℃ 이하 원칙),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등을 통해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민간부문은 적정 난방온도(20℃ 이하) 권장 등을 통해 자율적인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겨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로 전력 수요가 다소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에너지공단과 함께 7일 서울역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산업부 우태희 차관을 비롯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회장...
에너지시민연대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 절전 캠페인 및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에너지의 날 행사는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지며, 저녁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에는 주요 랜드마크인 63스퀘어, 남산 서울N타워, 올림픽대교를 비롯한 24개 교량, 국회의사당과 정부청사, 에너지 다소비 건물...
이후 1회(50만원), 2회(100만원), 3회(200만원), 4회 이상(300만원) 등 여러 차례 단속될 경우 과태료가 최대 3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과태료 부과 없이 개문 냉방영업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절전 캠페인만 벌여왔다. 하지만 ‘이상 폭염’으로 냉방 전력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실시해왔다.
정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과태료 부과 없이 개문 냉방영업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절전 캠페인만 벌여왔다. 하지만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이날부터 ‘문열고 냉방영업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첫 단속에서는 총 2350개 매장을 점검했으며 이 중 에너지사용...
정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과태료 부과 없이 “개문 냉방 영업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절전 캠페인만 벌여 왔다. 그러나 8일 최고 전력수요가 8370만kW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냉방전력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이 같은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말만 하지 말고, 제발 제대로 단속해라!”, “과태료 내고 배짱 장사하는...
폭염이 계속돼 전력수요가 연신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직접 절전캠페인에 나섰다.
한전은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는 이달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9일 전국 사업소에서 일제히 절전 거리홍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전철역을 찾은 조 사장은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생활 속 전기절약 실천방안을 담은...
산업부는 절전캠페인 기간에 업소 등에 문을 열고 냉방 자제를 요청하고 적정 냉방온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운영태세를 긴급 점검하고 한국전력과 발전사 등 전력유관기관에도 설비 점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수급 동향과 원전가동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26℃ 이상 적정 냉방온도 준수를 권장하고 문열고 냉방영업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자율적인 에너지 절전캠페인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작년 여름보다 478만kW 증가한 8170만kW 수준이 예상된다.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가 급증할 경우...
㈜한화는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사용 다운(down), 온실가스 다운’을 슬로건으로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과 거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