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일 고점을 높이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확산하고 있다. 정부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반도체 업황 회복이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가 시작됐다는 논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4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경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
SG PE, 지주사 코스모앤컴퍼니에도 2200억 투자 추진코스모그룹 오너 회사에 대규모 투자 대가 논란'완전자본잠식' 지주사 재무 개선에 코스모신소재 동원됐나
코스모신소재가 1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투자자 친화적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무이자 CB가 주류인 가운데 표면·만기이자를 모두 설정한 배경으로 지주사 코스모앤컴퍼니와
코스닥 상장사 나우로보틱스가 ‘친정’과도 같은 한양로보틱스를 전격 인수하며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생산 능력을 단숨에 확충했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물류 로봇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및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동종 로봇 전문기업인 한양로보틱스 지분 93.37%를
앱클론(AbClon)은 15일 전환우선주(CPS)의 보통주 전환 청구가 완료돼 이날 대부분의 물량인 61만7163주가 상장되고, 내주에 잔량 모두가 상장돼 잠재적 대기 물량의 불확실성에 따른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앞서 지난해 10월 제3자배정 방식으로 108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252억원의 영구 전환사채(CB) 발
위장약 ‘정로환’, 염색약 ‘세븐에이트’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중견 제약사 동성제약이 태광산업 품에 안겼다. 지난해 경영권 분쟁과 유동성 악화로 상장폐지 위기까지 내몰렸던 동성제약이 인수합병(M&A)을 계기로 정상화에 나설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14일 태광산업은 이달 7일 이사회를 열고 동성제약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자본시장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과 영문공시 의무화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정보 공개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들이 투자자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전체 공시 건수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불성실공시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시장 투명성이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한국
대주주 교체 통해 상장 유지 노리는 세종메디칼작년 3분기 누적 영업익 17억…전년 比 254%↑매각 측, 본업 경쟁력·사업 정상화 가능성 제시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기구 국산화에 성공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세종메디칼이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재입찰에 나선다. 부담으로 작용했던 재무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한 데 이어, 본업 중심의 실적 턴어라운드까지 가시화되
크레센도, HPSP 지분 10% 블록딜…3000억 회수성현테크놀로지 지분 전량, 와이엠텍에 매각매각 대금, 현금 대신 와이엠텍 CB로 수령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HPSP는 블록딜(시간외매매)을 통해 대박 성과를 낸 반면, 실적 부진을 겪던 성현테크놀로지는 상장사 와이엠텍에 넘기며 완전한 엑시
“호카 유통 계약해지 후폭풍, 우려만큼 크지않다”조이웍스간 오프라인 영업양수 계약 해지 추진...“영업손실 없다”기존 가구사업 안정성 확대ㆍCB 상환 등 단기유동성 가능성 낮아
코스닥 상장기업 조이웍스앤코는 최근 미국 러닝 브랜드 호카(HOKA)의 수입 계약 해제와 관련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 일축했다. 수입업자와 체결한 오프라인 영업양수도 계약이 성과
이엠앤아이는 15억 원 규모의 제15회차 전환사채(CB) 납입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조달 자금은 중수 농축 공장 설립과 중수 구입 등 중수 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핵심 기술인 중수 농축 기술을 적용한 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처리 용량으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중수는 일반 물(H₂O)에서 수소 대신 중수소(D)가 결합한 물(D₂O)이다.
루닛(Lunit)은 7일 언론보도에 따른 주가급락과 관련, '자금조달 800억원과 비상경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자료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 사실이 없으며, 실제로는 600억~800억원 수준으로 논의중이나 현재 여러 투자안을 검토중인 단계로 800억원 확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루닛은 해당 언론의 전환사채(C
스트래티지 매수 재개로 다시 주목받는 DAT 전략주가·mNAV 부담에도 비트코인 보유 기조 유지 전망국내외 DAT 가상자산 매수 본격화 시동
디지털 자산 재무기업(DAT) 스트래티지가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했다. 주가 하락과 자산가치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보유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가상자산을 기업 재무 전략의 핵심축으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16회차 전환사채(CB) 전환권 행사에 따라 최대주주가 풍력 전문 개발사인 명운산업개발로 변경된다고 2일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명운산업개발은 유니슨이 2024년 12월 발행한 170억 규모의 16회차 CB를 인수한 바 있으며 이번 전환권 행사로 지분율 9.55%를 확보해 단일 최대주주가 됐다.
명운산업개발은 해상풍력
한울반도체가 30일 제3·4회차 전환사채(CB)가 계획 대비 변동 없이 전액 납입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로 한울반도체에 실제 유입된 자금은 총 120억 원이다.
회사 측은 "이사회 결의 이후 감액·미발행·납입 지연 없이 동일 조건, 동일 금액, 동일 납입일로 두 차례 CB가 동시에 실행되며, 연말 기준 유동성 확보가 사실상 확정됐다"고 평가했다
"미국서 쌓은 트레저리 전략, 한국 DAT로 이식"인수합병 논란에⋯"단기 테마·레버리지 전략 아니야""기관 신뢰 가능한 트레저리 플랫폼 구축 목표"
파라택시스홀딩스가 미국 현지에서 축적한 가상자산 전략을 파라택시스코리아와 파라택시스ETH(신시웨이)에 공유하고, 파라택시스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파라택시스ETH에 전달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가 바이오 및 의료기기 사업에서 철수한 지 약 1년 만에 다시 한번 바이오 분야 투자에 나섰다. 과거 자회사 경영권을 매각하며 바이오 사업을 정리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투자조합을 통한 ‘간접 투자’ 방식을 택해 운영 리스크는 낮추면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코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CJ씨푸드1우 △한진칼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피플바이오 △셀루메드 △우림피티에스 △에이테크솔루션 등이 상한가였다.
피플바이오는 전날 장 마감 후 서울 강남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983억 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 목적은 재무구조 개
사모펀드 운용사, 앞다퉈 크레딧 본부 설립올해 블라인드펀드 결성만 3곳…조 단위도"상장사 크레딧 투자, 이자수익 없는 수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크레딧 본부를 통해 공격적으로 메자닌에 투자하고 있다. 다만, 운용사별로 전략은 상이하다. 상장사 교환사채(EB) 인수를 적극적으로 하는 곳이 있는 반면, 비상장사 크레딧만 투자하는 곳이 있다. 일
LB세미콘, 희망퇴직 단행CB 발행·자사주 매각에도 역부족1년 내 만기 도래 차입금만 2400억
LB세미콘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023년부터 매년 적자를 내면서 전환사채(CB) 발행, 자사주 매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했지만, 재무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대규모 차입금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21일
메디포스트는 스카이레이크, 크레센도 등 기존 최대주주와 국내 투자자의 참여로 총 205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은 전환사채(CB) 발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최대주주의 참여와 신규 투자자 유치 형태로 이뤄졌다. 조달된 자금은 미국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최대주주이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