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열리는 단오제…강릉서 첫 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 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가 27일 막을 올린다. 올해 단오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난장과 굿판 등은 강릉단오제에서만 볼 수 있는 구경거리다.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릉단오제보존회는 다음 달 3일까지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대
롯데홈쇼핑이 문화 콘텐츠 판매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2일 컬처 전문 프로그램 ‘엘:플레이(L:PLAY)’에서 국립정동극장의 전통연희극 ‘단심(單沈)’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엘:플레이는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에서 선보이는 문화공연 전문 프로그램이다. 엘라이브에 ‘놀다’와 ‘공연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
설 연휴 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 고궁과 종묘가 무료 개방되고, 박물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공연 및 전시에는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이 휴무일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2일 정오 캘리그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