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는 21일 국세청에 대한 국감에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과 관련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전씨는 이날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계좌를 운용한데 대해 공인의 입장에서 국민께 어떻게 말하겠느냐’는 조정식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전씨는 지난 2004년 영국령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 이용 한국인 5차 명단을 통해 북한이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퍼 컴퍼니(서류상 회사) 4곳을 발표했다.
뉴스타파는 6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페이퍼 컴퍼니 4곳을 공개했다.
뉴스타파는 페이퍼 컴퍼니 등록대행 업체인 커먼웰스 트러스트사의 고객 정보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0
여야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세워 역외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데 대해 한목소리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주변의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남김없이 다 밝히고 의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
민주당은 3일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1672억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남인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해왔다는 점은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이날 오전 전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 씨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김관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올 10월로 (전 전 대통
비영리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 이근행 EP(왼쪽부터), 김용진 대표, 최승호 PD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공동으로 취재한 한국인 조세피난처 4차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타파는 4번째 명단으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영문으로 'Chun Jae Kook'이 '블루 아도니스'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